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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tech

가족 건강 지키는 LG전자 스마트 가전 어벤저스

editor 김명희 기자

2017. 07. 25

첨단 기능을 탑재해 가족 건강 지킴이로 손색없을 뿐 아니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공간에 멋을 더하는 가전제품을 소개한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안심할 수 없는 물, 외출 후 먼지가 묻어 옷장에 바로 넣기 찜찜한 외투, 높은 습도 때문에 퀴퀴한 냄새가 나는 빨래…. 알게 모르게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이런 문제들이 고민이라면 첨단 기능을 갖춘 스마트 가전에 눈을 돌려보자. LG전자는 베스트샵 등 전국 주요 매장에 ‘365일 우리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LG전자 건강관리 가전’ 통합 존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의 건강관리 가전은 황사, 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살균 코스를 적용한 트롬 건조기, 스팀으로 99.9% 살균해주는 트롬 스타일러, 1년마다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등이다.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공기,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요즘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재택근무를 하거나 일찍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늘었고, 아이들도 밖에서 뛰노는 대신 집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가족 건강을 위해선 집 안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수다.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모델명 AS281DAW)는 어느 공간에 두어도 360° 공기 정화가 가능한 탐나는 가전이다. 6단계 토털 케어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큰 먼지, 황사 · 초미세먼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암모니아 · 톨루엔 ·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이산화황 · 이산화질소 등 스모그 원인 물질을 제거한다. 먼지 입자 지름 1㎛ 이하의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로 공기 오염도를 측정해 상단의 디스플레이로 보여주고 공기 상태에 따라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이런 똑똑한 기능 덕분에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5대 유해 가스를 제거하는 성능 인증을 받았다. 또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성능에 대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미국천식알레르기협회(AAFA), 영국알레르기협회(BAF),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의 인증을 받았다. 외부 커버만 분리하면 원통형 구조의 필터를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스타일 구기지 않으려면, 트롬 스타일러

가족들이 외출하고 돌아올 때마다 옷을 빨 수도, 세탁소에 맡길 수도 없는 주부들에게 참 고마운 가전. 세탁기 스팀 기술, 냉장고 온도 관리 기술, 에어컨 기류 제어 기술 등 3대 생활가전 핵심 기술이 집약된 LG의 발명품으로, 중국에서 짝퉁이 등장할 정도로 혁신적인 제품이다. 화학물질을 쓰지 않고 물을 이용해 스팀으로 의류를 관리, 영국 비영리기관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 독일 인증기관 TUV 라인란트(TUV Rheinland), 프랑스 전기공업중앙시험소(LCIE) 등으로부터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트롬 스타일러는 옷을 흔드는 ‘무빙 행어’와 물로 만든 ‘트루 스팀’이 별도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아도 생활 구김을 줄이고 냄새까지 없애준다.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를 99.9% 제거하며 외출 후 옷에 묻어 있는 미세먼지도 없앤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전기 사용량을 줄였다.

최근에 출시된 제품(모델명 S3BF)은 소비자들이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코스를 자주 사용하는 점을 반영해 이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을 제품 외관에 추가하고 바지 칼주름 관리기를 아래쪽으로 25mm 더 늘려 긴 바지도 거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모델은 또한 스타일러 가운데 처음으로 무선 랜(Wi-Fi)을 내장해 스마트 기능을 강화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LG전자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인 ‘LG 스마트씽큐(SmartThinQ™)’를 설치해 집 안은 물론 외부에서도 ▲의류관리코스 선택 및 작동 ▲월별 에너지 사용량 확인 ▲의류관리코스 안내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빨래 걱정 끝~  트롬 건조기

높은 습도 탓에 빨래에서 냄새가 나거나 눅눅해지는 것이 걱정이라면 LG 트롬 전기식 건조기(모델명 RH9WA, RH9SA)가 답이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을 적용한 건조기 중 최대 용량(9kg)으로 차렵이불 1채(무게 약 2.5kg)를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 ‘인버터 히트펌프’는 옷감의 습기만 쏙 빼서 말려주는 ‘히트펌프’ 방식에 컴프레서의 주파수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인버터’ 기술을 더한 것이다.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은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하기 때문에 전기료가 기존 히터 방식 전기 건조기 대비 ⅓ ~¼ 수준에 불과해 전기료 폭탄 걱정도 덜었다. ‘에너지 모드’를 선택하면 여기서 추가로 10% 정도(5kg 기준) 더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히터 방식과 달리 저온 제습 방식으로 건조해 옷감 손상을 줄여준다.

이 제품은 또한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기존에 스마트폰을 통해 다운로드받아야 했던 ‘살균 코스’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살균 코스’는 60℃의 뜨거운 바람을 의류에 쐬어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등 3가지 유해 세균을 99.9% 없애준다.



물 좋은 집,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물탱크(저수조) 없이 바로 정수한 물을 배출해 위생적인 직수형 정수기로, 냉수와 온수까지 만든다. LG전자는 차별화된 인버터 컴프레서 기술을 적용한 위생적인 직수 방식을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의 인기 비결로 꼽는다.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는 필요에 따라 냉각 능력을 조절해 전기료 부담을 낮추고 제품 크기도 대폭 줄여준다.

LG전자는 직수 방식 정수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토탈케어 1.2.3’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년마다 제품 내부의 직수관 교체 ▲2단계 셀프 살균 케어 ▲직수형 정수기 가운데 국내 유일의 3개월 주기 살균 케어 방문 서비스 등 밀착형 고객 관리로 정수기 위생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없애준다. 국내 정수기 업계에서 직수 방식 정수기를 대상으로 3개월마다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저수조에 주기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저수조 방식에 비해 에너지 소비효율이 35% 이상 높다. 또 업계 최초로 전기자기장을 열로 변환시키는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활용해 ▲아기의 분유를 위한 40℃ ▲차를 마시기 좋은 75℃ ▲커피를 위한 85℃ 등 3가지 맞춤형 온수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LG전자 디자인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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