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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홍상수 #빙모상 불참 #김민희 주연

editor 김지영 기자

입력 2018.01.04 14:24:36

#이혼소송 홍상수 #빙모상 불참 #김민희 주연
아내 조모 씨와 이혼소송 중인 홍상수(58) 감독이 빙모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에 끝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씨의 친척은 2017년 12월 12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12월 5일 밤 조씨의 모친이 별세했다”고 알리며 “고인이 평소 다니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치렀다. 조씨가 모친이 위독한 순간부터 임종, 장례식을 치를 때까지 홍 감독에게 계속 문자 메시지로 연락을 취했으나 홍 감독은 아무 답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 친척에 따르면 고인은 사위의 불륜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으며 2017년 2월 갑작스럽게 혈압에 문제가 생겨 병원에 입원했고 이후 합병증으로 서울대병원과 서울 성북동의 요양병원을 오가며 투병 생활을 해왔다. 그 사이에 홍 감독은 한 번도 병실을 찾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친척은 말했다. 홍 감독을 친아들처럼 아꼈던 고인은 마지막까지 사위를 원망하다 눈을 감았다고 한다. 홍 감독의 부인 조씨는 2015년 7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4년간 병수발을 했다.

2017년 12월 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는 홍 감독이 2016년 12월 조씨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홍 감독의 소송대리인만 출석한 가운데 재판에서는 이혼소송을 제기한 이유 등을 밝히는 기본적인 절차만 진행된 채 10여 분 만에 끝이 났다. 그동안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법원이 보낸 공시송달을 한 번도 받지 않은 조씨는 소송대리인도 선임하지 않았다. 다음 변론기일은 2018년 1월 19일로 잡혔다. 

홍 감독은 2015년 9월 말 딸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내게 용기를 주었다. 그녀와 살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가출했고 2016년 6월 언론 보도를 통해 배우 김민희와의 불륜 사실이 세간에 알려졌다. 이후 홍 감독은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다.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밝혔고 김민희 또한 “저희는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고 불륜을 인정했다. 홍 감독은 얼마 전 김민희 주연의 다섯 번째 영화 ‘풀잎들(가제)’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designer 이남경
사진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여성동아 2018년 1월 6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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