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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nongshim #spaghettitomato

5분 만에 완성하는 간편한 스파게티 레시피 4

EDITOR 정세영 기자

2018. 08. 27

드라마 속에서 채시라가 개발해 대박 난 스파게티 tomato가 농심의 실제 개발 스토리를 담아내 화제다. 컵라면처럼 쉽게 조리하면서도 제대로 된 요리 맛을 원하는 주부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것이 성공 포인트. 요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스파게티 tomato로 더 특별한 테이블 만드는 방법 4가지를 더했다.



스파게티 tomato 선데이브런치 
BRUNCH

외식 메뉴나 소개팅 단골 음식으로 꼽히던 스파게티를 컵라면 형태로 먹을 수 있게 됐다. 농심이 내놓은 ‘스파게티 tomato’가 그 주인공.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자신을 가두고 살아가던 여자 ‘서영희’ 역을 맡은 채시라가 스파게티 tomato 제품을 개발해 가정주부에서 식품회사 팀장으로까지 승진하는 스토리로 

큰 관심을 받았다. 스파게티 tomato는 이탈리아 정통 스파게티의 맛을 그대로 담은 컵라면형 스파게티다.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5분만 기다리면 된다. 면발이 익으면 물을 40ml 정도 남기고 따라낸 후 토마토소스 분말과
올리브 풍미유를 뿌린다. 

물 따르는 구멍을 일직선으로 뚫어놓아 용기를 90도 각도로 들어 물을 따라내면 자연스럽게 40ml가 남게 만들어 편리하다. 라면업계 최초로 실제 스파게티 주재료인 듀럼밀로 면을 만들어 스파게티 고유의 식감을 그대로 살린 점도 매력적이다.

5분 만에 완성하는 근사한 홈 브런치

느지막이 일어난 주말 아침, 가족들과 근사한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날 스파게티 tomato를 선택해보자. 스파게티 tomato 면은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자연 건조해 기름기가 적고 깔끔해서 브런치로 먹기에 부담 없다. 또한 원재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수프 제조 기술을 활용해 토마토소스 분말을 만들었다. 입맛 까다로운 식구들도 상큼하고 진한 토마토 소스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빨간 소스의 스파게티가 돋보일 수 있도록 화이트 식기에 플레이팅만 하면 준비 끝! 이번 주말 스파게티 tomato와 함께 여유로운 아점을 즐겨보자.



토스카나 와인 곁들인 스파게티 tomato 파티
HOME WINE BAR

w dong-a specialists say

“와인을 너무 좋아하지만 아이가 어려서 외출하기도 어렵고 와인 바에 가기도 부담스러워요. 스파게티 tomato를 만들어 오랜만에 집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접시를 꺼내 담고 와인 한잔 했더니 와인 바 분위기가 나요. 물론 맛도 좋고요.” 류태경 

“스파게티는 주로 레토르트 식품을 많이 먹었는데, 면과 소스 따로 조리하기 번거롭고 막 요리한 맛은 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 제품은 다르네요. 컵라면처럼 조리하는데도 진짜 스파게티가 될 수 있어요! 맥주랑 같이 먹어도 끝내줘요!” 전숙현

와인맛 돋우는 상큼 짭짤한 스파게티 tomato의 마리아주

고급스런 와인 바에서 스파게티와 향긋한 와인 한잔의 여유를 꿈꾸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만원만 들고 편의점으로 가보자. 계산대에 스파게티 tomato와 편의점표 와인 한 병만 올리면 된다. 집에서 조리법대로 5분만 준비하면 끝. 좀 더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오목하고 널찍한 접시에 스파게티를 소복이 담아보자. 와인을 채우는 것도 잊으면 안 된다. 농심 스파게티 tomato는 상큼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나 와인과의 마리아주가 더없이 훌륭하기 때문. 포크에 돌돌 만 스파게티 한입에 와인 한 모금을 곁들이면 맛의 밸런스가 딱 적당하다. 여기에 과일 혹은 견과류가 콕콕 박힌 부드러운 크림치즈까지 함께하면 코스 요리가 된다. 스타일링 팁을 더한다면 나뭇결이 살아 있는 플레이트에 치즈를 올리고 그 옆에 무심하게 과일을 툭 놓는다. 여기에 음악까지 곁들이면 토스카나의 레스토란테 손님이 된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우리 아이 스파게티 tomato 생일 파티
BIRTHDAY PARTY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시피
면을 불리는 시간에 따라 익힘 정도 조절

아이 생일 파티를 할 때 스파게티 tomato는 내 아이는 물론 아이 친구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면의 익힘 정도를 알단테(단단함), 레귤러(보통), 소프트(부드러움) 총 3가지로 조절할 수 있어 아이들 각자 취향에 맞게 만들어주면 된다.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서 ‘고기는 미디엄 레어로 구워주세요’라고 주문하는 것처럼. 아이가 꼬들한 면을 좋아한다면 4분 30초간, 보통 익힌 면은 5분,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5분 30초 동안 익히고 물을 버린다. 완성된 스파게티를 ‘감쪽같이’ 그릇에 담아 식탁에 올리면 생일 파티 준비 끝! 아이들을 위해 멋지게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스파게티 위에 파르메산치즈가루를 뿌리고 파슬리가루까지 톡톡 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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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에서도 스파게티 식감이 나올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진짜 같네요. 토마토의 상큼함도 잘 살렸고요. 이거 물건이네요! 아이가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해서 조리 방법대로 4분 30초 후에 물을 버리고 조리해줬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스파게티 중에 가장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송은하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아이들이 간편한 음식만 찾아요. 컵라면은 비슷비슷한 제품이 많아 지루했던 참인데 이 제품은 참 신선하네요. 토마토 파스타 맛을 잘 구현한 것 같아요. 마지막에 넣는 올리브 풍미유까지! 모차렐라치즈랑 옥수수 통조림을 같이 넣어 먹었더니 더 맛있어요.” 전현주

스파게티 tomato 글램핑
CAMPING

새로운 캠핑 시대, 준비하다 지치는 요리나 ‘대충 한 끼’와 이별하자

캠핑 갈 때 가장 큰 걱정은 음식이다. 가져가야 할 도구가 너무 많고 조리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 스파게티 tomato는 번거로운 캠핑 요리를 단 5분 만에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식품이다. 속도의 비결은 바로 농심의 특허 기술인 ‘중공면’. 이 기술은 면 가운데에 작은 구멍을 뚫어 뜨거운 물이 구멍을 순환하면서 면 익는 시간을 단축해주는 것이다.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붓고 5분 뒤 용기를 90도로 기울여 물을 버리자. 그다음 토마토소스 분말과 향긋한 올리브 풍미유를 넣고 비비면 조리 완료. 호밀빵 몇 조각과 시원한 캔맥주도 같이 놓아두면 멋스러운 글램핑 분위기가 살아난다. 해질녘 은은한 캠핑용 조명까지 켜면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 파스타 전문점.
이제 캠핑에서도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다.

w dong-a specialists say

“아이들이 캠핑을 좋아해서 자주 다니는데 갈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캠핑장에서 할 수 있는 음식도 한정적이고 항상 조리 도구 한두 개쯤 빼놓고 갔거든요. 이번 캠핑에 스파게티 tomato를 가지고 갔는데 물을 끓일 수 있는 냄비 하나만 있으면 완성되더라고요. 항상 요리하기 바빴는데 덕분에 이번에는 저도 캠핑을 즐겼어요.” 신윤휘

사진 홍태식 디자인 박경옥
제작지원 농심 푸드스타일리스트 배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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