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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펀드· 부동산… 하반기 ‘족집게’투자전략

글 최은성‘자유기고가’ | 사진 동아일보 사진DB파트 || ■ 도움말 김학주(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김태훈(삼성증권 펀드애널리스트), 김창수(하나은행 아시아선수촌 골드클럽 팀장), 김은경(스피드뱅크 리서치 센터장), 김규정(부동산114 부장) ■ 일러스트레이션 황중환

입력 2009.08.03 16:11:00

올 상반기 주식시장은 예상보다 선전했고 부동산 역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 상반기에는 정부가 쏟아부은 천문학적 물량 지원 덕분에 어느 정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하반기에는 옥석 가리기가 시작되고 시장의 변동성도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주식·펀드·부동산 등 부문별 하반기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을 집중 취재했다.
주식·펀드· 부동산… 하반기 ‘족집게’투자전략

지난해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올 상반기 재테크 시장은 냉탕과 열탕을 빠르게 오가며 투자자를 동요시켰다. ‘3월 위기설’ 속에 주가와 환율이 들썩이며 투자심리를 냉각시켰지만 이후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기대감 때문에 유동성이 확대되면서 상반기(6월24일 기준) 국내주식은 지난 연말 저점 대비 21% 상승했다. 홍콩H주식이 30%, 이머징주식이 28% 상승하며 빠르게 반등하고, 유가도 급등하면서 부동산을 비롯해 주식· 펀드 등 자산 가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이것이 본격적인 경기회복 징후인지, 아니면 급락 장세 후 풍부한 유동성에 의한 단기반등인지가 쉽게 판단되지 않기에 하반기에는 그 어느 때보다 자산운영에 있어 세심한 투자전략이 요구된다.

주식시장 하반기 전망 및 투자전략
투자에 앞서 염두에 둬야 할 점은 미국 정부의 재정확대 및 통화완화 정책이 장기금리를 상승시키는 부작용을 낳는 등 한계에 이르렀다는 지적이다. 물론 미국이 중국과 일본에 자국 국채를 매입하도록 압박해 예상보다 오래 버틸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 경우 코스피지수도 1500~16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러나 1500포인트 이상 올라가려면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뒷받침돼야 하는데 그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는 비정상적인 환율효과와 정부 보조금 지급 등이 지수를 밀어올린 측면이 있지만 하반기에는 이런 일회성 요인이 소멸되고, 원자재 가격도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회복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도 주식시장의 발목을 잡는다. 따라서 실적 기반 없이 유동성에 힘입어 올랐던 주가가 1240~1320까지 조정받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Check Point! 실적회복 및 성장성 확인되는 기업에 주목하라
하반기 주식시장의 주인공은 실적회복이 눈에 보이는 기업과 성장성이 확인되는 기업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불처럼 일어났다가 사라져버리는 신기루 같은 단기성 테마보다는 중장기 성장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기업에 집중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전문가 추천종목 리스트
반도체 지난 3년간 공급과잉에 허덕이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던 반도체 업종은 이번 금융위기를 지나면서 실적이 좋아질 전망이다. 경기침체기 동안 경쟁업체들의 파산이 잇따르면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이 치킨게임(어느 한쪽이 양보하지 않을 경우 양쪽이 모두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극단적인 게임이론)의 승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반도체 소재·부품 업체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대전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2009년 세계 휴대전화 판매는 전년에 비해 최대 4%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올해 휴대전화산업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국내 휴대전화업체의 선전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의 질이 우수해 해외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 중국 등 신흥시장의 성장이 수요를 뒷받침해주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에는 국내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3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LED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친환경 에너지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LED 산업은 과거 휴대전화에 이어 노트북PC·TV용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위해 각국 정부가 조명을 친환경 LED 중심으로 교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5년에는 전체 조명시장의 30%를 LED로 대체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하이브리드카 신성장 동력주로 주목받은 업종이 하이브리드카 시장이다. 특히 지난 7월 현대차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와 기아차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카가 출시된 만큼 국내에도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이다.
보험 그동안 금리하락으로 채권 만기보유에 따른 이자수익 하락이 우려 됐으나,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 및 경기지표 개선으로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하고 시중금리가 상승하면서 사실상 금리인하가 마무리돼가고 있다. 이로써 업종 내 최대 불확실성 요소가 해소됐다고 볼 수 있다.
철강·타이어 상반기까지는 지난해 원자재를 비싼 가격으로 구매해 마진 악화가 우려됐으나 하반기에는 수요가 회복되면서 가동률이 상승하고, 가격협상으로 원자재 가격이 인하할 전망이다. 2분기를 저점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주식·펀드· 부동산… 하반기 ‘족집게’투자전략

펀드 상반기 동향 및 하반기 투자전략
상반기 펀드시장은 주가지수 상승과 함께 국내 주식형펀드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상반기 6개월 수익률은 25.55%. 중국 등 브릭스펀드의 선방도 눈부셨다. 해외 주식형펀드의 설정액도 꾸준히 증가, 중국· 인도· 러시아 시장 등은 연초 대비 각각 50% 이상 상승폭을 보였다. 유가가 배럴당 30달러에서 70달러까지 오르면서 이머징투자펀드와 원자재펀드의 성과도 크게 좋아졌다. 하지만 일본과 유럽에 투자하는 펀드는 계속 마이너스 상태다.
국내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 펀드· 배당주 펀드 등 가치주 비중이 높은 펀드와 조선·금융 업종의 비중이 높은 펀드가 강세였다. 특히 중소형 가치주 펀드는 연초 지지부진하던 조정장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국펀드평가의 조사에 따르면 중소형 가치주의 랠리로 ‘미래에셋3억만들기중소형주식1(ClassA)’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1’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 ‘유리스몰뷰티주식C’ 펀드가 수익률 상위권에 올랐다. 2분기에는 조선·금융업종의 편입이 높은 ‘미래에셋플래티늄랩주식1’ ‘삼성당신을위한리서치주식종류형’ 펀드의 반등이 돋보인다.
높아진 수익률만큼 펀드 수탁액도 빠르게 늘었다. 상반기 펀드시장의 총 수탁액은 2백57조7천9백11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6개월 만에 23조6천7백32억원이 펀드시장에 새로 유입됐다. 하지만 코스피지수가 1300포인트를 넘으면서 최근 펀드에서 빠져나온 돈이 주식으로 옮아가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주식순매수 및 주식매수 대기자금이라 할 수 있는 고객예탁금도 급격히 늘었다. 주식형 펀드 환매와 연기금의 주식비중 축소 등으로 국내 기관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반면, 돌아온 외국인의 순매수와 함께 개인투자자는 주식매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5월 말 이후 여전히 불투명한 글로벌 경제 우려로 적립식 펀드 투자자 및 국내 주식형 펀드 투자자의 이탈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1백40조원이던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이 상반기 1백37조원으로 줄어든 반면 해외펀드는 55조원으로, 채권형 펀드의 설정은 30조3억원에서 39조9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해외펀드 투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지금 글로벌 시장의 움직임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최근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이슈는 선진시장과 이머징, 특히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시장의 디커플링(탈동조화) 지속 여부다. 과거 선 미국 소비회복, 후 신흥시장 경기회복이라는 패턴과는 다르게 오히려 선 브릭스 등 신흥시장 회복 패턴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상반기 브릭스펀드의 상승률이 워낙 컸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Check Point! 분산투자의 기본을 지키라
시장의 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변동성도 다시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군데 치우친 투자는 위험하다. 분산투자의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국내 주식형 펀드, 해외펀드, 정기 적금 및 예금 같은 안전자산에 비슷한 비중으로 골고루 투자해야 위험을 줄이면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주식형 펀드 30%, 해외펀드 20%, 금이나 원자재 등 대안펀드 10%, 안전자산 20%, CMA나 MMF 20% 등을 추천한다.
또한 해외펀드의 경우 투자하는 지역이 같으면서 이름만 다른 펀드는 아무 의미가 없다. 이는 동일한 펀드에 투자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국가를 다양화시켜 투자해야만 위험분산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적립식 펀드로 위험 낮추고 수익 올리라
시장변화에 단기적으로 대응하다 보면 수수료 등 거래비용만 낭비해 실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투자는 결국 가격이 낮을 때 사서 올랐을 때 팔아 차익을 높이는 것이다.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투자법이 적립식이다. 적립식 펀드는 코스트 레버리지 효과로 매입단가를 낮춰 비용과 위험을 줄이고 수익은 누적효과로 높이는 투자법이다. 따라서 펀드 투자를 할 때 거치식으로 한 번에 목돈을 넣어두는 것보다 매월 꾸준히 일정액을 납입하는 것이 수익성 면에서 효과적이다.

국내는 주식형이, 해외는 브릭스 시장이 하반기에도 강세 예상
하반기에는 기업의 실적개선, 내년 해외펀드 비과세 종료 등을 고려할 때 해외주식보다는 국내주식 비중을 좀 더 높이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또 국내펀드 투자는 과도한 분산투자보다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주식형 펀드로 교체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해외펀드는 위험 대비 수익성에 대한 기대가 작은 선진시장보다는 펀더멘털이 양호하고 경제부양 여력을 갖춘 신흥시장의 상승탄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시장펀드는 중국·브라질·러시아·인도 등 브릭스 국가가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펀드· 부동산… 하반기 ‘족집게’투자전략

부동산 하반기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5월 이후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실제로 올 상반기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매매가 변동률은 서울 0.74%, 경기 -0.17%, 신도시 0.01%, 인천 -0.77% 등 혼조세를 보였다. 뚜렷한 경기회복 징후도, 시장 변동을 예측할 만한 모멘텀도 없어 전망이 쉽지 않다. 경기가 회복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본격적인 회복기에 들어설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실물경기가 더욱 나빠지면서 부동산 거품이 더 빠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아파트 및 재건축 대표적인 수요 관심지역은 강남권과 버블세븐 등 가격 선도지역이다. 한동안 서울 및 수도권 주거시장의 랜드마크 역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중장기 투자에도 적합하다. 지난해 급락한 가격에 연초부터 급매물 매입 수요가 몰렸다. 이미 고점 시세에 근접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 가격 급등은 어려워 보이지만 단기간 가격 부침과 함께 출시되는 저가매물을 중심으로 길게 보고 매입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강남권의 경우 사업 간소화나 용적률 상향 조정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주요 재건축 단지들을 살펴보고 대표적인 새 아파트와 한강변 개발 수혜가 예상되는 단지들도 살펴볼 만하다. 최근 지하철 9호선 개통 호재까지 겹치면서 중소형 가격이 크게 오른 목동 일대는 학군 수요와 강남 직장인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어서 눈여겨볼 만하다. 또 강남권의 영향을 받는 분당· 평촌· 용인 등도 여전한 투자 관심지역이다.
특히 강남발 매수 열기가 경기회복 기대감과 맞물리면서 경기 남부지역으로 점차 확산되면서 재건축이 많이 포진한 과천은 물론 수원·화성 등 저가매물이 많은 지역이 두드러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소형 아파트 인기로 높은 오름세를 보였던 서울 강북권 및 경기 북부지역은 시세 급등에 따른 부담과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주요 개발 거점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강변을 중심으로 서울시가 중점 개발하는 전략지역이 우선순위다. 여의도·반포·압구정 일대를 비롯해 성수·마포·용산·광진까지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사업이 가시화된 대규모 뉴타운 지역도 향후 주거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 재개발 수익성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서울 도심 접근성이 좋은 대규모 뉴타운은 여전히 매력적인 주거지역이다. 주택가격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교통환경이 개선되는 곳도 관심 대상이다. 이미 개통 프리미엄이 붙은 9호선 외에도 3호선 연장구간, 서울용인고속도로 등 굵직한 교통호재를 앞두고 있는 지역에서는 새롭게 역세권 아파트가 되는 중소형 물건을 살펴볼 만하다.
재개발 글로벌 경제위기 및 부동산 침체 지속에 따라 재개발 시장이 급속도로 악화됐으며 뉴타운, 재개발 각종 규제완화로도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는 보이지 않는다. 이는 공급물량 과다, 매수세 위축 등 복합적인 상황이 지속되면서 하락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재개발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재가 있는 지역에 장기 투자하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고 지분 쪼개기가 너무 많은 지역은 수익성이 낮으므로 피해야 한다.
수익형 부동산 최근 은행금리가 낮아지면서 수익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임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 오피스텔· 원룸 같은 전통적인 임대상품 외에도 소형 역세권 아파트나 단독주택·빌라·연립 등을 임대 목적으로 매입하는 경우도 많다. 주의할 점은 임대사업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률과 임차인이 확보되는 지역이 따로 있다는 점이다. 또한 하반기 금리가 오를 경우에는 구체적인 수익률 비교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

Check Point! 경기회복 지켜본 뒤 급매물 위주로 접근
하반기 부동산 투자는 경기 여건을 주시하면서 서두르지 말고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 매도자·매수자 간 눈치 보기가 심해지면서 희망거래 가격차가 벌어지고 매물가격도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급락은 없겠지만 급등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실거주와 중장기적인 보유가치를 염두에 두고 투자에 나서야 할 때다.
금리도 다시 오를 가능성이 높으므로 무리한 투자보다는 여유자금을 활용해 인기 지역 급매물이나 수익성이 개선된 상품에 선별 투자해야 한다. 여유자금이 있는 경우에는 강남권 재건축이나 대단위 개발 거점지역에 중장기 투자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억~5억원대 자금을 지닌 ‘내 집 마련’ 수요자라면 하반기 출시되는 급매물 위주로 접근하되 역세권이나 교통환경이 개선되는 곳을 노리는 게 좋다.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지역 골라서 투자
L자 형에 가까운 회복기에는 무엇보다 일희일비하지 않는 중장기 투자 마인드가 중요하다. 단기 차익보다는 개발 수혜지를 중심으로 앞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주거 중심지가 될 곳을 골라 투자해야 한다. 지역 간 가격차도 빠르게 벌어지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저가매물 위주로 투자에 나서야 한다.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도 지역 선별 원칙이 적용된다.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분양물량을 고르되, 인천 경제자유구역처럼 지역개발에 따른 가치상승효과가 뚜렷한 곳이 좋다.

시프트 등 장기임대주택, 미분양 아파트 물량 활용
수요자 개인의 투자매입 목적과 여건에 따라서도 상품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실거주 용도가 아니라면 투자 부담이 큰 중대형을 고집할 필요가 없고, 자금 여유가 없는데도 무리하게 내 집 마련을 고집하기보다는 임대아파트나 서울시 시프트 같은 장기임대주택이 적합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다면 3순위나 미분양 물량, 계약포기 물량을 살펴보자. WD

여성동아 2009년 8월 5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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