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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연상 일본인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보아

■ 글·구미화 기자 ■ 사진·동아일보 사진DB파트

입력 2005.06.01 14:04:00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수 보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5월 중순 일본 시사주간지 ‘프라이데이’가 ‘아시아의 스타 보아, 심야에 키스와 포옹 데이트’란 제목으로 6장의 사진과 함께 보아의 열애설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것. 보아 열애설의 진상을 취재했다.
8세 연상 일본인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보아

한류 스타 보아(19)의 열애설이 한국과 일본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일본 연예주간지 ‘프라이데이’가 지난 5월11일 일본의 잡지 소개 사이트 ‘짜시닷컴’에 “보아, 심야의 키스 & 포옹 데이트 사진 포착”이라는 예고 기사를 내보낸 데 이어 다음 날 발매된 책에서 5쪽에 걸쳐 보아의 열애설을 보도한 것. ‘프라이데이’는 보아로 보이는 여성이 중절모를 쓴 남성과 함께 공원 벤치에서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 차 안에 단둘이 있는 모습, 키스하는 뒷모습 등이 포함된 6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보아가 8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M과 심야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M은 지난 4월 말 끝난 일본 전국투어 댄스팀의 스타일리스트로 ‘영화배우 조니 뎁을 연상시키는 외모’를 가졌다. ‘프라이데이’는 M의 동료의 말을 빌려 M이 보아에게 반하기 시작한 것은 약 3개월 됐으며 1년째 교제하고 있는 여자친구와 헤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얼마 전 보아가 일본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마르고 키가 큰 멋쟁이 남자, 요리를 잘하는 남자”라고 대답한 것에 대해 “평소의 이상형을 말했다기보다 M씨를 그대로 이야기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프라이데이’가 발행되자 ‘닛칸스포츠’ ‘산케이스포츠’ 등 유력 일간지들도 일제히 “보아의 첫 로맨스가 발각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아와 소속사 SM은 M의 존재는 인정하면서도 연인 관계에 대해서는 부정하고 있다. 보아는 5월11일 ‘짜시닷컴’에 ‘프라이데이’ 예고 기사가 나가자 자신의 홈페이지에 “5월12일 일본의 ‘FRIDAY’라는 잡지에 저와 사이좋게 지내는 댄서의 스타일리스트 분과 같이 있는 사진이 나올 거예요. 약간 오해받을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라고 밝혔고, 소속사 SM도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고 “잡지 기사에 등장하는 남자는 보아의 많은 동료 중 한 명으로 콘서트 투어 댄서의 스타일리스트이며, 친분이 있는 댄서와 함께 어울린 적은 있다”고 해명했다.
보아 “친한 댄서의 스타일리스트일 뿐”
8세 연상 일본인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보아

보아가 일본인 스타일리스트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


한편 ‘프라이데이’ 사진기자 아오야마 고이치씨는 얼마 전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며칠 동안 보아를 밀착 추적해 M과의 데이트를 취재했다”면서 “세타가야 공원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을 촬영했고 며칠 뒤 오다이바 공원에서 키스하는 장면까지 촬영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프라이데이’가 발매된 후 SM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보아의 일본 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SM JAPAN 관계자는 “보아가 친한 동료인 M과 잠시 슈퍼마켓을 다녀올 때 촬영된 사진”일 뿐이라며 문제가 된 키스 사진에 대해서는 “사진 속 주인공이 보아인지 확실치 않다”고 해명했다. 실제 ‘프라이데이’가 공개한 사진 중 슈퍼마켓 앞에서 커다란 봉투를 들고 있는 사진, 키가 큰 남자와 건물 앞에 서 있는 사진 속 여성은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고, 차 안에 남자와 단 둘이 앉아 있는 사진은 어둠에 가려져 보아의 얼굴이라고 확신하기 어렵다. 더군다나 문제가 된 키스하는 사진과 손을 잡고 나란히 걷는 사진은 뒷모습만 나왔고, 공원 벤치에 다정한 포즈로 앉아 있는 사진은 너무 멀리서 촬영돼 보아가 맞는지 분간이 안된다.

여성동아 2005년 6월 4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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