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엘리자베스아덴 프리베이지Ⓡ안티에이징 항산화 인퓨전 에센스
7가지 항산화 성분이 어려 보이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워터 에센스. 140ml 15만원.
TESTERS SAY이정은 “산뜻한 워터 타입 에센스로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닦아내면 토너처럼 사용이 가능해요.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고, 워터 에센스라 흡수가 빠른 것도 장점. 많이 건조하거나 화장이 잘 뜨는 부위에는 화장솜에 듬뿍 적셔 올리고 팩처럼 사용하면 효과적이에요.” ★★★★
송현정 “무향 무취에 액체 형태라 흡수가 빨라서 지성 피부인 경우 선호할 듯해요. 흡수되는 즉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에센스가 침투하는 느낌이 들고, 얼굴이 바로 촉촉해져 기분까지 상쾌해진답니다. 이 제품으로 얼굴에 수분을 가득 충전한 뒤 수분크림으로 보호막을 형성해주면 건조한 봄날에도 거뜬할 것 같아요.” ★★★★☆
2 마몽드 연꽃 마이크로 클렌징 폼
초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씻어내고, 피부 보습 인자는 그대로 지켜 촉촉한 피부를 만든다. 175ml 1만3천원대.
TESTERS SAY이정은 “날씨는 따스해졌지만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봄에는 클렌징에 좀 더 신경 써야 하잖아요. 이 제품은 촉촉하고 고운 거품이 피부 속 노폐물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없애줘요. 브라이트닝 효과도 있어 세안 후 한 톤 밝고 투명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어요.” ★★★★★
송현정 “가벼운 제형의 클렌저로 거품이 잘 나고 얼굴에 부드럽게 발려요. 덕분에 세안할 때 페이스 마사지하기 편하더라고요. 세안 후에는 피부가 매끈해지고 윤기가 흘러 클렌징 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은은하고 단아한 향도 만족스러워요.”★★★☆
3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
스트레스 및 자극으로 뒤집어진 피부를 되돌려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약초 크림. 50ml 4만5천원.
TESTERS SAY이정은 “연고 같은 튜브형 용기에 들어 있으며, 병풀과 부활초, 어성초, 서양톱풀을 그대로 갈아 넣은 듯한 고농축 텍스처가 독특한 제품이에요. 영양감 있는 제형의 크림이 피부 속에 그대로 전달돼 보습과 영양, 진정 케어를 해줘요. 잠들기 전 듬뿍 발랐는데 다음 날 아침 붉었던 피부와 턱 부분의 여드름 흉터가 눈에 띄게 잦아들어 그 후부터 애용하고 있어요. 스트레스로 피부가 자극받았을 때 사용하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거예요.” ★★★★★
송현정 “스트레스를 받거나 생리 기간이 되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땐 평소 사용하던 영양크림을 바르는 게 조심스러웠어요. 이 제품은 민감해지거나 트러블이 난 피부에 바를 수 있도록 고안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뾰루지가 많이 나서 고민하던 시기에 지속적으로 발랐는데, 자극 없이 순하게 흡수되고 다음 날 피부에 윤기가 나더라고요. 녹색의 낯선 빛깔과 연고 같은 무향의 제형이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갈수록 트러블 피부에 이만한 제품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1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인스턴트 와이프아웃 마스크
울 타입의 보드라운 섬유 재질 마스크로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없애준다. 3ml×8 4만8천원.
TESTERS SAY
윤영은
“베네피트 필오프 코팩이라니 사용하기 전부터 기대 가득이었어요. 베네피트스러운 위트 있고 귀여운 패키지도 매력적! 동그란
PRESS 버튼을 누르면 포어 세럼이 마스크를 적셔주는 방식이 독특했어요. 마스크 모양은 코부터 볼까지 넓게 붙이기 좋았고요.
팩을 하고 난 뒤 모공이 시원해진 느낌이 들면서 특히 코 부분이 부들부들해지라고요. 총 8개가 들어 있으니 꾸준히 관리해볼
생각이에요.” ★★★★
원선희
“코 주위의 모공 관리를 돕는 마스크팩이에요. 모공 마스크를 붙이면 쿨링 효과가 나면서 시원해지고 모공 주위가 깨끗하게 정돈되는
느낌이에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지만 어느 정도 모공이 줄고 마스크를 붙인 코 주위가 깨끗해지면서 매끄러워져 마음에 들었어요.
꾸준히 사용하니 코에 피지가 덜 나오고 메이크업할 때도 코 주변이 훨씬 깨끗하게 정돈돼요. 단, 살짝 파스 냄새 같은 향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
2 록시땅 렌느 블랑쉬 화이트닝 슬리핑 마스크
황금꽃 추출물이 밤 동안 피부의 칙칙함을 해소해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준다. 100ml 9만원.
TESTERS SAY윤영은 “자는 동안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화이트닝 마스크 제품이에요. 바르는 순간 피부에 물을 머금은 듯 시원한 수분감이 확 느껴져요. 얼굴에 도톰하게 바르면 바로 수분광이 흐를 정도로 정말 촉촉하답니다. 화이트닝 효과는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제형감, 발림성, 촉촉함 모두 마음에 들어요.” ★★★★
원선희 “푸딩처럼 탱글탱글한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가볍게 롤링해주면 피부에 쏙~ 흡수돼요. 씻어낼 필요 없이 듬뿍 바르고 자면 돼 사용법도 간단하고요. 두껍게 발라도 피부가 갑갑하지 않고, 다음 날 아침 건조하고 푸석했던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피부톤이 화사하게 바뀐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피부가 매끄러우면서 화장도 잘 먹어 Good!” ★★★★☆
3 바이오더마 포토덤 맥스 아쿠아 플루이드 SPF50+
물처럼 가볍게 발리는 아쿠아 플루이드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자외선 차단제. 40ml 2만8천원.
TESTERS SAY윤영은 “피부가 많이 예민한 편이라 평소에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바이오더마 제품을 애용하고 있어요. 이 제품 역시 사용감이 정말
마일드해요. 흘러내릴 정도로 제형이 굉장히 묽어서 얼굴에 바르기 좋고, 유분기는 있지만 끈적임은 적어 만족스러웠어요. 자외선
차단 지수도 높아 햇볕 강한 봄날 확실하게 자외선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원선희 “가벼운 액상 타입 텍스처로 마무리감이 산뜻하고 흡수도 빠른 자외선 차단제예요. 백탁 현상이 없어 좋았고, 끈적임이 없어
지성 피부도 잘 맞을 것 같아요. 여러 겹 덧발라도 자극이 없고 순해 피부가 예민하거나 민감할 때 발라도 좋을 듯합니다.”
★★★★
1 헤이미쉬 데일리즘 아이 팔레트 코지 코랄(EP0003)
글리터, 하이글로시, 매트 등 다양한 타입의 아이섀도로 구성되어 활용도가 높은 브라운-코럴 톤 제품. 7.5g 3만2천원.
TESTERS SAY임혜연 “얼마 전 일주일간 여행을 떠나면서 챙겨 갔는데 결과는 대만족! 제품명처럼 데일리한 8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하나의 팔레트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었어요. 밝은 아이보리부터 어두운 브라운 컬러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컬러도 Good! 가루 날림도 없고 발색력도 뛰어났어요. 얼마 전 론칭했다는 헤이미쉬의 다른 제품들도 궁금해질 정도예요.” ★★★★★
최문의 “청순한 내추럴 메이크업은 물론 화려한 나이트 메이크업까지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코럴 계열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펄 아이섀도의 경우 고급스러운 미세한 펄이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출돼 만족스러웠어요. 납작하고 가벼운 패키지도 핸드백 속에 쏙 들어가 휴대하기 편했고요. 단, 가루 날림이 살짝 있어 아이섀도 브러시로 덜어내 적은 양으로 농도 조절을 하면서 바르면 효과적이에요.” ★★★★
2 클로란 오트밀크 드라이 샴푸
물 없이 감는 샴푸로, 식물 추출 파우더가 먼지나 두피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착하고 세정한다. 50ml 8천원, 150ml 1만6천원.
TESTERS SAY
임혜연
“떡진 느낌 없이 앞머리를 내리고 싶은 사람에게 강추! 5~10분 정도 지나면 점점 두피가 가벼워지고 가려운 느낌도
사라진답니다. 아침에 늦잠 자서 머리 감을 시간이 없거나, 여행길에 사용하면 편할 듯해요. 단, 컬러가 스킨 톤이라 두피에 뿌리면
티가 잘 안 나지만 모발에 묻으면 컬러감이 조금 보이니 바로 털어주세요.” ★★★★★
최문의
“두피에 유분기가 많거나 미처 머리를 감지 못한 날 긴급처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드라이 샴푸예요. 모발 끝 부분보다는 두피 쪽에
있는 모발의 유분기를 없애고 볼륨감을 살려줘요. 앞머리나 가르마 부분에 사용하면 보송보송해 보이는 두피를 만들 수 있지요. 누드
색상의 스프레이라 당황할 수 있지만 사용 후 손으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며 가볍게 털어주면 색상은 금방 사라져요.” ★★★☆
3 다비 아이디얼 화이트 바닐라 크리스탈 투레이어 에센스
워터와 로션이 한 병에 담긴 안티에이징 미백 에센스로,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톤을 만들어준다. 150ml 8만5천원.
TESTERS SAY임혜연 “얼마 전 해외여행을 다녀와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였어요. 화이트닝 제품은 자극적이거나 건조한 제품이 많아 걱정스러웠어요. 우윳빛 컬러감의 에센스를 얼굴에 바르니 보습막이 한 겹 씌워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전혀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발려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화이트닝 효과는 좀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데일리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해 피부가 환해질 한 달 후가 기대돼요.” ★★★★
최문의 “햇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할 화이트닝의 계절이 시작됐어요. 토너 타입의 산뜻한 화이트닝 에센스로 미백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이에요. 2층 레이어링 구조로 되어 있어 두세 번 흔들어 섞어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바르자마자 피부가 매끈하고 부드러워져요.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도 마음에 쏙 들어요.” ★★★★
사진제공&제품협찬 · 다비(080-023-7007) 닥터자르트(1544-5453) 록시땅(02-3014-2950) 마몽드(080-023-5454) 바이오더마(080-0011-7676) 베네피트(080-001-2363) 엘리자베스아덴(02-2071-1800) 클로란(1899-4802) 헤이미쉬(080-130-0808) | 디자인 · 이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