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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라이프리서치코리아 문미선, 인생을 바꾼 선택

#대가 없이 나누는 삶, 향기로운 선한 부자

글 정재연

입력 2021.10.29 10:30:01

문미선 씨는 포라이프리서치코리아(이하 포라이프) 사업을 만난 것을 운명이라고 표현했다. 10년 넘게 유치원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워킹맘으로 살아온 그는 우연히 포라이프가 발행하는 ‘서미트’ 책자의 기사를 보고 인생을 바꾸는 커다란 결심을 하게 됐다.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친하게 지냈던 분이 성공한 사업가로 소개된 인터뷰였어요. 굉장히 조용하고 내성적인 언니라 생각했는데, 멋지게 성공한 모습에 깜짝 놀랐죠. 내심 ‘나도 이렇게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후 인터뷰에 소개된 선배와 꾸준하게 연락하면서 2016년 포라이프 사업을 소개받았다. 금방 눈앞에 펼쳐질 것만 같던 멋진 사업가로서의 길은 쉽지 않았지만, 건강 문제로 한 차례 시련을 겪으며 결국 자신의 선택이 옳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위암 말기였던 시아버님을 7년 넘게 병간호하면서 체력적으로 지쳤을 당시, 설상가상으로 셋째 아이를 임신 7개월 만에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어요. 몸을 추스르는 시간이 필요했죠. 이때 포라이프의 도움을 받았고, 사업에 더 확신을 갖게 됐어요.”

결국 문미선 씨는 2019년 6월 포라이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998년 미국 유타주에서 설립된 포라이프는 20년 넘게 면역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전문적으로 연구 및 개발해온 회사다. 문미선 씨는 포라이프 제품 중에서 에센셜 오일에 관심을 가졌다. 과거 유치원 방학 때마다 시간을 내서 캔들 공예, 천연 비누, 조향, 아로마 테라피스트 자격증에 도전해왔던 노력이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이후 그는 충남 서산에 교육센터를 열었고, 국제문화교육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아로마 자격증반을 운영하는 특임 강사이자 아로마 연구소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치원 교사로 일할 때는 늘 계획된 삶에 충실한 모범생 느낌이었죠. 하지만 포라이프 사업을 만나면서 인생이 180도 달라졌어요. 꿈 그 이상의 꿈을 갖게 되고, 리더십 있게 팀을 이끌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 하고 매번 놀라게 돼요.”

집에서 손쉽게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에 관심이 늘면서 최근에는 경기도 부천에 공방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업에 성공하기까지 여러 요소가 필요하겠지만, 제 경우에는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이 큰 도움이 됐어요. 부지런하고 근검절약하는 삶을 가르쳐주셨던 부모님과 성공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이끌어준 선배와 언제나 사업을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파트너들이 있기에 지금의 성공에 이른 것 같아요.”

문미선 씨는 요즘도 잠들기 전 매일 ‘감사 일기’를 쓴다. 작은 일에 대한 감사와 긍정적인 마음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는 원동력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는 포라이프 사업의 진정한 가치를 나눔에서 찾았다.

“교육 분야에서 오래 일을 해서인지 어린이 교육과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아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취득했어요. 향후에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1천 명의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는 선한 부자가 되는 게 진짜 꿈이에요. 나무는 10년을 내다보고 심고, 사람은 100년을 내다보면서 심는다는 ‘십년수목, 백년수인(十年樹木 百年樹人)’의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향기로운 선한 부자의 꿈도 곧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사진 홍태식 



여성동아 2021년 11월 6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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