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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머스트해브 서머 컬러 팔레트

정재희 프리랜서 기자

입력 2022.06.07 11:34:10

마스크와 완벽하게 이별할 날이 머지않은 지금. 뷰티 피플이 올여름 꼭 필요한 컬러 메이크업 아이템을 공개한다. 
1. 피치 핑크빛 멀티 블러셔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면 크림 타입 색조 아이템을 선택할 것. 이 법칙은 여름에도 예외가 없다. 나스 에어 매트 블러쉬 오르가즘은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해 수채화처럼 은은하게 발색되는 것이 장점. 도구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듯 발라도 뭉침 없이 고르게 블렌딩된다. 덧바르면 컬러가 더욱 진해지고 입술에도 사용할 수 있어 파우치에 상비해두면 유용하다. 이지형(‘럭셔리’ 뷰티 에디터)

나스 에어 매트 블러쉬 오르가즘 골드 시머 
펄을 함유한 피치 핑크 컬러의 블러셔로 크리미한 무스 포뮬러가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6g 4만2000원대.


2. 웜톤과 쿨톤의 경계에 있는 핑크

“핑크는 봄에 어울리는 컬러 아니야?”라고 묻겠지만 채도 낮은 핑크는 여름에도 퍽 잘 어울린다. 마스크를 벗으면 가장 먼저 바르게 될 제품은 톤 다운된 핑크 립스틱! 비바이바닐라 벨벳 블러드 베일 립스틱 위스퍼링 핑크는 잿빛의 톤 다운된 핑크라 어떤 룩과도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아이와 치크, 립 컬러를 통일하면 핑크 컬러도 고급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임현진(프리랜서 뷰티 에디터)



비바이바닐라 벨벳 블러드 베일 립스틱 위스퍼링 핑크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뉴트럴 핑크 컬러 립스틱으로 프라이머 성분이 입술 굴곡과 각질을 섬세하게 커버해 블러링한 듯 부드럽게 밀착된다. 3.7g 1만6000원.


3. 진저 오렌지 컬러 포인트

올여름은 이국적인 휴양지에서의 바캉스를 꿈꾸며 태양에 그을린 듯 건강한 무드로 거듭나도 좋겠다. 추천 컬러는 단연 오렌지! 자신의 피부 톤보다 반 톤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얇게 바른 뒤 가볍게 녹아드는 리퀴드 블러셔를 광대뼈 아래쪽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하듯 터치한다. 볼에 바르고 남은 제품으로 눈두덩을 톡톡 두드리면 얼굴 입체감이 더욱 극대화되니 참고할 것. 건강하면서 우아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오렌지 중에서도 진저 오렌지 컬러를 선택하자. 손미현(프리랜서 뷰티 에디터)

로라메르시에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블러쉬 메더터레이니 
소프트 진저 컬러의 촉촉한 블러셔로 생기 넘치는 글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약 70%의 정제수와 과일 씨 콤플렉스를 함유한 가벼운 포뮬러로 한여름에 사용하기 제격. 15ml 4만1000원대.


4. 생기 넘치는 핑크 리퀴드 블러셔

피부 속에서 우러나온 듯 자연스러운 생기를 연출하는 것이 서머 메이크업의 포인트. 이를 위해 땀과 유분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핑크 컬러 리퀴드 블러셔 하나쯤은 꼭 챙기자. 눈 밑부터 양 볼까지 넓게 두드려 바르면 상기된 듯 발그레한 러블리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손가락으로 슥슥 펴 바른 뒤 쿠션 파운데이션을 레이어링하면 자연스러움이 배가된다. 차진주(‘싱글즈’ 뷰티 디렉터)

드렁크엘리펀트 O-블루스™ 로지 드롭 에센셜 오일과 실리콘, 
향료 등을 함유하지 않은 비건 화장품으로 고농축 포뮬러라 수분 크림에 섞어 바르면 피부 톤을 한결 생기 넘치게 표현할 수 있다. 30ml 4만8000원.


1. 은은한 스킨 톤 미네랄 파우더 블러셔

스킨 톤처럼 차분한 미네랄 파우더 블러셔는 여름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피부 톤을 보정하면서 은은하게 색감을 표현할 수 있어 얼굴의 칙칙한 부위에 바르면 한결 화사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특히 노 세범 파우더를 함유한 제품은 땀과 피지에 얼룩지지 않아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준다. 파우더 블러셔로 얼굴 전체를 얇게 쓸어준 뒤 눈 밑과 볼 부근에 레이어링하면 베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은은한 생기를 부여할 수 있다. 송윤정(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홀리카홀리카 언커먼 비 페피 블러셔 스텔스 
미네랄 파우더 성분이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해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게 혈색을 부여한다. 5g 1만2000원.


2. 복숭앗빛 립 & 치크

그동안 마스크에 가려져 빛을 발하지 못했던 맑은 복숭앗빛 블러셔를 다시 화장대에 올려두고 싶다. 마스크에 묻을까 노심초사했던 촉촉한 타입이면 더욱 좋을 듯. 바비브라운 팟 루즈 포 립스 앤 칙스 프레쉬 멜론 컬러는 지금까지 n번째 구매한 아이템. 파우치에 하나만 챙기면 치크와 립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즉각적으로 얼굴에 생기를 부여하기 좋다. 휴양지에서는 콧등을 이어 두 뺨 가득 바르고 입술과 턱 등에 살짝 터치한 뒤 주근깨를 약간 그려 바캉스 무드로 연출하기도 한다. 김지혜(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브라운 팟 루즈 포 립스 앤 칙스 프레쉬 멜론 
크림 포뮬러의 멀티 아이템으로 손가락으로 쉽게 블렌딩되며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3.7g 4만8000원대.


3. 로지 브라운 컬러 아이섀도

심플한 음영 메이크업을 즐긴다면 여름엔 더워 보이지 않는 라이트 로지 브라운 컬러를 추천한다. 고정력이 뛰어나고 땀에 강한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속눈썹 부위에 터치한 뒤 브러시로 눈두덩에 그러데이션하면 자연스러운 음영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셰이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황희정(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 레지스트 스모키 섀도우 쉘 
스틱 타입 아이섀도로 땀과 물에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고 완벽하게 피부에 밀착하면서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1.4g 3만2000원.


4. 주이시 레드 립

마스크를 벗으면 그동안 화보에서만 보던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을 마음껏 즐길 예정. 신선한 과일을 한입 베어 먹은 듯 과즙이 뚝뚝 흐르는 립을 연출하려면 누드 베이지 컬러 립글로스를 입술 전체에 바른 다음 티슈로 안쪽을 가볍게 터치한다. 그 자리에 프레시 레드 컬러 립스틱을 바르면 볼륨감과 생기가 넘치는 주이시 립 완성이다. 하나(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RMK 더 립 컬러 어트랙터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해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모습을 완성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선명하게 발색되는 것이 장점. 3.4g 3만9000원.


#여름메이크업 #메이크업추천템 #여성동아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제공 나스 드렁크엘리펀트 로라메르시에 메이크업포에버 바비브라운 비바이바닐라 홀리카홀리카 RMK



여성동아 2022년 6월 7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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