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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special | 워너비 우먼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 포라이프리서치코리아 김예원

#건강과 자신감 회복 #자녀에게 권하고 싶은 일

글 김명희 기자

2020. 09. 29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레드 컬러 슈트 차림의 김예원 씨는 한눈에 보기에도 자신감이 넘쳤다. 5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깨끗한 피부에서는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인생 후반기 포라이프리서치코리아(이하 포라이프리서치)와의 만남이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들이다. 

그가 포라이프리서치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13년 무렵. 우연히 이 회사의 제품을 접한 후 건강 문제로 고생하던 남편이 좋아지는 걸 보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지했다. 3년 뒤에는 지인의 추천으로 자신이 직접 제품을 접하면서 더욱 신뢰하게 됐다고 한다. 포라이프리서치는 1998년 세계 최초로 면역 체계에 도움을 주는 ‘트랜스퍼 팩터’를 캡슐로 만들어 상용화한 회사로 면역 및 건강에 관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실 남편이 좋다고 했을 땐 한 귀로 듣고 흘렸는데, 제가 직접 접해보니 하루하루가 다른 게 느껴졌어요. 가장 큰 변화는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게 된 점이에요. 중년 이후 만성피로에 시달렸는데 지금은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디딘 그는 그동안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운동센터, 화장품 사업 등을 하며 다양한 커리어를 쌓고 사업에 대한 마인드를 키웠다. 그런 그가 제품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되자 직접 사업에 뛰어들고픈 생각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 망설임 없이 사업을 시작해 4년여 만에 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거뒀다. 

“저희 일에는 팀워크와 파트너십이 중요해요. 나만의 성장이 아닌 동료와 함께 성장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대인관계에서도 자신감을 갖게 됐죠.” 



주변으로부터 “건강하고 예뻐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 것도 커다란 행복 중 하나다. 한때는 몸무게가 70kg에 육박했으나 현재는 꾸준히 57kg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포라이프리서치의 제품과 긍정적인 생각 덕분인 듯하다”며 웃었다. 

그는 살면서 뛰어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열정을 유지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믿어왔다. 포라이프리서치와의 만남은 그런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도 굉장히 만족스럽지만 나이 들어서도 계속할 수 있는 평생 직업을 만나 행복해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목표를 갖고 행복하게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부분에 특히 만족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의 여유는 물론 일을 통한 보람과 성취감이 크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권하고 싶어요. 캐나다에 거주하는 아들, 딸과 함께 전 세계를 누비면서 포라이프리서치 사업을 하는 것이 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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