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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워너비 우먼

포라이프리서치코리아 명세은, 든든한 노후를 위한 미래 설계

정재연 프리랜서 기자

입력 2022.07.28 10:00:01

건축자재 관련 자영업을 하는 남편의 회사 일을 도우면서 30년 가까이 행복한 인생을 보냈다고 자부했던 명세은 씨였다. 그런데 평온한 가족의 일상 속에 알게 모르게 느꼈던, 건강 이상 징후가 찾아왔다. “가족 중 한 명이 병원에서 어디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 느낌이 들잖아요. 그때가 딱 그런 시기였던 것 같아요.”

호주에 유학을 가 있는 딸의 건강 문제로 남편과 고민하던 2017년 말, 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지인의 추천으로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이하 포라이프)를 만나게 됐다. 포라이프는 1998년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캡슐로 만들어 상용화한 회사로, 면역과 건강 관련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면역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는 이야기에 눈이 번쩍 뜨이는 느낌이 들었죠. 하지만 우리 가족이 먹을 제품이니,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지만 소비자로서 제품을 만나는 것과 포라이프 사업자로 제품을 전달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영역의 길이었다. 또 마음 한편에는 본업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걱정도 있었다.

망설임에도 포라이프 사업을 시작하게 된 건 2018년 4월, 포라이프 본사가 있는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국제 컨벤션에 참여하게 되면서다. “회사에 매여 여유가 없었는데, 이 기회에 여행이나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컨벤션 행사에 갔어요.” 하지만 가벼웠던 마음은 이내 커다란 놀라움으로 돌아왔다. “행사장에서 포라이프 연구원들이 제품에 대해 발표하는데, ‘내가 이렇게 엄청난 제품을 먹고 있었구나’ 하고 새삼 깨닫게 됐죠.”

호기로운 결정이었지만, 모든 일이 술술 풀린 것은 아니었다. 특히 포라이프는 여러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했기에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계획했던 일들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마다 사업을 처음 시작할 당시의 초심을 기억하면서 4년 동안 노력한 결과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설 수 있었다.



명세은 씨는 “파트너들의 지원도 있었지만, 가장 힘이 됐던 것은 남편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회사 일을 조금 내려놓으면서 건강은 물론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되찾았고, 든든한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게 됐으니 1석 5조”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또 명세은 씨는 노후 대비를 걱정하는 지인들을 만날 때마다 포라이프 사업에 대한 확신이 더 든다고 한다. “노후 자금이 충분해도, 퇴직 후에 일정한 수입이 없다면 그것만큼 불안한 일이 있을까요. 미래 설계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충분하지 않아요.”

요즘 명세은 씨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예전에는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전원주택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이제는 세계 어디든 내가 원하는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또, 함께 고생한 파트너들을 초대해 작은 이벤트나 파티를 열어보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건강이 나빠지니 행복은커녕 꿈마저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포라이프 사업을 만나고 새로운 목표와 여유까지 되찾게 됐으니, 제 인생에 찾아온 진짜 복은 포라이프가 아닐까 싶어요.”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지호영 기자 



여성동아 2022년 8월 7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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