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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festival

2022 튼튼 펫 페스타

이경은 기자 alien@donga.com

입력 2022.09.21 10:00:15

반려동물과 야외에서 뛰어놀기 딱 좋은 가을이다. 매주 비슷한 산책 코스에 질렸다면 이번 주말에는 우리 집 댕댕이, 냥냥이와 함께 색다른 데이트 어떨까. ‘2022 튼튼 펫 페스타’를 소개한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경기도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반려동물은 마음껏 뛰어다니고 반려인은 쏠쏠한 펫(pet) 정보를 얻을 수 있는 ‘2022 튼튼 펫 페스타’가 그것. ㈜동아일보사, ㈜채널A, ㈜라이브에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펫산업소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무료로 진행돼 반려동물 가족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함께 즐기는 ‘튼튼 펫 페스타’

튼튼 펫 페스타에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추억을 쌓을 다양한 체험 부스가 준비돼 있다. 반려동물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는 ‘캐리커처 그리기’, 반려동물에게 이름표를 선물해줄 ‘이름표 만들기’, 반려견의 인생네컷 ‘견생 사진관’ 등이다.

반려동물이 직접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반려견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어질리티(장애물) 체험을 비롯해 구조물 통과, 언덕 오르기 등 난코스 반려견 놀이터까지 설치돼 있다. 에너지 넘치는 ‘댕댕이’를 데려와 힘껏 능력 발휘해보는 것도 좋겠다.

튼튼 펫 페스타는 체험, 놀이에서 그치지 않는다. 보통의 펫 페스타와 달리 전문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는 사실! 반려동물 건강검진·상담 부스와 반려견 행동 발달 상담 부스가 대표적이다. KB금융그룹의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 가구가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반려동물이 아플 때 대처가 힘들다는 점이다. 그중에서도 노령견 양육 가구의 경우 ‘어디가 불편한지 몰라 답답하다’는 응답이 64%를 차지했다. 튼튼 펫 페스타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해주고자 경기도·부천시수의사회가 건강검진·상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무료 의료·행동·법률·미용 상담받자

그 외에도 반려견의 모질을 분석해 미용 스타일을 제안해주는 ‘반려견 기초미용 제안·상담’ 부스, 일상에서 발생하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법적 분쟁에 대해 상담해줄 ‘반려동물 법률상담’ 부스도 마련해놓았다. 특히 법률 상담의 경우 반려동물 로이어 그룹을 운영하는 ‘법무법인 청음’ 소속 변호사가 별도의 상담비 없이 진행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를 담당하는 조성기 동아일보 출판국 마케팅관리팀장은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604만 가구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산업·정책은 물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구축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튼튼 펫 페스타’에는 앞서 소개한 놀이·교육·상담 프로그램뿐 아니라 아프지 않은 펫 브러시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펫 브랜드 ‘엘 아미고’와 반려동물 물품 쇼핑몰 ‘개과천선’ 등 다양한 반려동물 산업 부스도 있어 최신 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후 첫 가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반려동물 가족이라면 이번 주말 튼튼 펫 페스타를 방문해 사랑하는 댕댕이와 냥냥이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해보자.

장소 부천영상문화단지 內(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인근)
문의 동아일보 출판국 마케팅관리팀

#튼튼펫페스타 #부천시 #반려동물 #여성동아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동아일보DB 



여성동아 2022년 10월 7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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