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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한의사 왕혜문이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추천하는 이유

김명희 기자 mayhee@donga.com 한여진 기자 119hotdog@donga.com

2019. 11. 14

왕혜문 한의사는 LG 퓨리케어 정수기 덕분에 건강에 좋은 음양수와 차를 마시는 환경이 더욱 좋아졌다고 말한다. [사진 김도균]

왕혜문 한의사는 LG 퓨리케어 정수기 덕분에 건강에 좋은 음양수와 차를 마시는 환경이 더욱 좋아졌다고 말한다. [사진 김도균]

인체의 60~70%는 물로 구성돼 있다. 물은 우리 몸에서 영양분의 소화와 흡수, 순환에 관여하며 세포 간 정보 전달과 면역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한의사 왕혜문(45) 씨는 물을 잘 마시는 것만으로도 건강의 기본을 다질 수 있다고 말한다. 

“피곤하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입과 코가 마르고, 눈이 뻑뻑하고, 모발과 피부가 건조해지고, 소화도 안 되고, 변비가 생기잖아요. 이 모든 증상들이 수분과 관련돼 있어요. 감기도 마찬가지예요. 감기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선 면역력이 강해야 하는데, 면역의 베이스가 되는 게 수분이에요. 장기의 점막이 건조하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거든요. 이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몸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뜨거운 물에 차가운 물 섞어 마시는 음양수, 한의사 집안의 건강 비결

왕혜문 씨 가족은 지방과 외국에서까지 찾아오는 유명한 한의사인 아버지에 이어 그와 남동생까지 2대에 걸쳐 한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그 덕분에 어릴 때부터 물 한 잔도 가려 마시는 게 습관이 됐는데, 그녀가 추천하는 물은 음양수(陰陽水)다. 

“우리 몸이 가장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물은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미지근한 물이에요. 그런데 뜨거운 물을 식혀서 마시는 것보다 뜨거운 물(陽)에 차가운 물(陰)을 섞어서 마시는 것이 좋아요.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이 섞일 때 순간적으로 에너지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좋은 기운이 발생하거든요. 한의학에선 이걸 음양수라고 부르죠. 물을 끓여야 하기 때문에 예전엔 음양수 만드는 과정이 번거로웠는데, 요즘은 정수기에서 온수를 받아 냉수와 섞기만 하면 되니 훨씬 편하게 음양수를 마실 수 있게 됐어요.”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물을 가까이에 두고 자주 마시려 노력한다는 왕혜문 한의사. 당연히 정수기 선택도 깐깐할 수밖에 없다. 그가 정수기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위생과 관련된 부분이다. LG 퓨리케어 정수기에 반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제 선택에 가족의 건강이 달려 있기 때문에 더 꼼꼼하게 따지게 되더라고요. 저수조 없이 수돗물이 필터를 통과하는 정수 방식인 직수형 정수기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면에서 탁월하다고 주변에서 많이 추천해주셨어요.” 

왕혜문 한의사의 말처럼 직수형 정수기는 입수구부터 직수관과 필터를 거쳐 출수구로 나올 때까지 완전히 밀폐된 구조이기 때문에 외부 접촉으로 인한 오염의 우려가 없을 뿐 아니라 물이 담겨있는 저수조에 생기는 물때 등을 방지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이러한 직수형 정수기로, 매년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해주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문가가 보이지 않는 곳까지 관리해주는
LG 퓨리케어 정수기

정수기는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관리 서비스도 중요하다. 물기가 많은 주방은 세균 번식 가능성도 있고, 같은 정수기일지라도 내외부의 온도 차가 크거나 공기가 순환되지 않는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컨디션이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이 일일이 내부를 열어 점검할 수 없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제품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고온살균, 고압세척 관리를 통해 정수기 내부 물이 닿는 곳을 99.9% 살균 세척해주고, 매년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해주기 때문에 늘 새것 같은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 덕분에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2019 정수기 렌탈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이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 NCSI(국가고객만족지수)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 고객 만족도 2관왕을 달성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받았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최근에는 냉수 기능이 포함된 정수기를 대상으로 냉각부 결로 및 습기까지 관리해주는 등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왕혜문 한의사는 “전문가의 도움 없이 가정 내에서 정수기 내부의 습기까지 직접 관리하기는 쉽지 않은데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점검해주고 냉각부 결로 및 습기까지 관리해준다니 앞으로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차 마시기에 딱 좋은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왕혜문 한의사는 평소 건강을 위해 차를 즐겨 마신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생강차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이차를 특히 추천한다는 그는 요즘 정수기 덕분에 차를 마실 수 있는 환경도 좋아졌다고 말한다. 최근 새로 출시된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는 전기자기장을 열로 변환시키는 ‘IH (Induction Heating) 인버터 순간 가열’ 방식으로 △아기의 분유를 위한 40℃ △차를 마시기 좋은 75℃ △커피를 위한 85℃ 등 용도에 따라 맞춤형 온도로 출수가 가능하다. 또한 상하 100mm 이동, 좌우 180도 회전 가능한 상하좌우 무빙 출수탭으로, 제품 사용 시 공간 제약을 최소화한 것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요소다.

LG 퓨리케어만의 차별화된 토탈케어 서비스

1년마다 직수관 무상 교체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가장 큰 장점은 1년마다 무상으로 직수관을 교체해준다는 것.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LG전자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직수관 교체는 전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정수기는 직접 관리가 쉽지 않아 직수관 교체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높다. 교체 대상은 필터후단직수관, 냉수입수직수관, 냉수출수직수관, 정수출수직수관, 출수직수관 등 5가지다. 단, 원수입수관과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직수관은 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2단계 셀프 살균케어

코크는 공기와 직접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수기 위생에서 살균이 아주 중요한데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1시간마다 자동으로, 원할 때마다 수동으로’ 2단계의 완벽한 코크 살균을 할 수 있다. 평소에는 자체적으로 1시간마다 코크를 자동 살균해주는 덕분에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자동 살균은 물론 수동 설정도 가능하다. 원할 때 언제든 셀프케어 버튼을 누르면 5분간 코크를 살균해준다. 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UV-LED 빛으로 코크에 생기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부유균을 99.9% 제거해준다.

3개월마다 방문 살균케어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케어 중 가장 신뢰도가 높은 부분이다. 3개월마다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방문해 제품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케어 서비스를 진행해주기 때문에 소비자는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약 1년간의 사내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케어솔루션 매니저는 기본 위생과 가전 관리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전기/전자 이론까지 갖췄다. 정수기 이상 여부를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은 물론 고온 살균과 대포 물살 세척 등으로 정수기 내부의 물이 닿는 곳을 99.9% 살균 관리해준다.

4 국내 최초 상하좌우 무빙 출수탭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는 상하좌우 무빙 출수탭으로 어떤 용기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180도 회전하는 물받이와 17cm의 슬림한 바디로 설치가 자유롭다. 또한 자동으로 높낮이를 조절하는 자동 컵 센싱 기술로 용기 높이에 맞춰 출수탭이 최대 100mm까지 자동으로 위치를 조절하여 물이 튀지 않아 위생적이며, 온수일 경우 남녀노소 모두 더욱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차원이 다른 LG 퓨리케어 정수기만의 꼼꼼한 서비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냉수 기능이 포함된 정수기를 대상으로 냉각부 결로 및 습기까지 관리해준다. 냉수 기능이 있는 정수기에 발생할 수 있는 단열재 변색 현상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정수기 내부까지 꼼꼼히 점검해 케어하는 서비스다.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제품 상부의 커버를 열어 상태를 확인하여 단열재를 교체해주고, 정기 방문 시 내부 위생관리를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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