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의 변신은 무죄!

어디서 본 듯한, 그러나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간식들이 나타났다. 보는 순간 호기심을 자극하는 간식 컬렉션.

롯데제과 초코는 새우편
국민 간식 새우깡이 초코와 만났다. 달콤한 초콜릿과 짭조름한 새우깡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맛. 얼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세븐일레븐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35g 1천2백원.

쟈뎅 카페리얼 초코하임 라떼
커피 브랜드 쟈뎅과 크라운제과가 협업해 초콜릿 쿠키인 초코하임을 커피로 출시했다. 기존 초코하임의 맛은 살리고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더해 달콤한 초콜릿 맛이 난다. 편의점뿐 아니라 대형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230ml 1천5백원(얼음컵 포함한 편의점 기준가).

오리온 쫄깃 쫄깃 재미로 먹는 젤리밥
맛으로 먹고 재미로 먹는 과자 고래밥이 젤리로 변신했다. 딸기, 사과, 오렌지, 파인애플 등 과일의 생과즙을 담아 새콤달콤한 과일 맛과 쫀득한 젤리의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고래밥의 고래, 상어, 거북, 문어 모양을 그대로 담았다. 58g 1천원.



세븐셀렉트 아이스요구르트 & 세요구르트젤리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파스퇴르 요구르트를 사용해 새콤달콤한 요구르트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 아이스크림 형태인 아이스요구르트와 젤리 2종류로 출시되며, 요구르트 병의 모습을 닮은 귀여운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스요구르트 170ml 1천5백원, 요구르트젤리 50g 1천2백원.



세븐셀렉트 살코기 동원참치라면 & 동원고추참치라면
한때 온라인에서 유행하던 라면에 참치를 넣어 먹는 레시피를 상품으로 개발한 제품. 세븐일레븐, 동원F&B, 팔도의 콜래보레이션으로 탄생했으며, 출시 한 달 만에 70여만 개가 팔려나갈 만큼 큰 인기다. 각 160g 2천2백원.

빙그레 비비빅라떼
아이스크림 비비빅이 우유로 나타났다. 아이스크림 비비빅의 진한 팥 맛을 그대로 담았으며 패키지 또한 기존 제품과 꼭 닮았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며, 이외에 바삐꼬라떼, 더위사냥라떼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300ml 1천5백원.

SNS에서 확인하는 재미!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핫하게 떠오른 간식들이 있다.
인증샷 필수인 간식 리스트.


유어스 버터우유
쉽게 상상되지 않는 버터와 우유의 만남, 유어스 버터우유. GS25의 PB 상품으로 프랑스산 고메버터의 진한 맛과 향이 신선한 우유의 고소함과 조화를 이룬다. 프랑스 게랑드 소금을 소량 첨가해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다.  300ml 1천원.

제이앤푸드 티샘 해장커피
숙취의 원인 중 하나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아스파라긴산이 포함돼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 헛개나무과병 추출 분말과 비타민 C가 함유돼 피로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1.2g 1천원대.

유어스 더 진한 커피 담은 커피우유
500ml 한 팩에 카페인이 에너지 음료의 4배에 해당하는 237mg 함유돼 SNS에서 악마의 우유로 불린다. SNS 후기를 살펴보면 ‘제발 자게 해달라’는 글이 대부분. 이름처럼 일반 커피우유보다 더 커피의 진한 맛이 느껴진다. 500ml 1천2백원.



라벨리 악마빙수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다는 뜻을 담은 악마빙수. 민트 ·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얼음, 진한 초코 무스가 층층이 쌓여 있다. GS25에서만 판매한다. 280ml 3천원.

아리움 크리스피치킨
닭가슴살을 건조해 튀긴 제품으로 바삭한 식감이 특징. GS25에서만 구매 가능한데, 최근 GS25 안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바삭하면서 짭조름한 맛이 맥주와 즐기기에 제격! 35g 3천원.

롯데푸드 이탈리아 프리미엄 디저트 티라미수 컵
케이크 시트 위에 에스프레소 시럽과 치즈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코코아 파우더를 덮어 티라미수 케이크의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했다. SNS에서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3달치 판매량이 일주일 만에 판매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150ml 2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