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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healthy_food

우리 가족 건강 지키는 제철 음식

NS 홈쇼핑과 여성동아가 함께하는 주목해야 할 5월 건강스토리

EDITOR 정세영 기자

2019. 05. 02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 등 신경 쓸 게 많은 봄. 보약이라 불리는 제철 음식으로 우리 가족 건강을 지키고 계절의 변화도 느껴보자.

전복주꾸미두릅볶음

전복 4마리, 주꾸미 5마리, 굵은소금·식용유 적당량씩, 두릅 10개, 대파 ½대, 마늘 5개, 후춧가루 약간, 소주 ¼컵, 굴소스 2큰술, 꿀 1큰술

1 전복은 솔로 깨끗이 씻어 살을 분리한다. 이빨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주꾸미에 굵은소금을 넉넉히 뿌린다. 물에 문지르며 헹군 뒤 머리를 뒤집어 내장을 빼내고, 눈을 제거한다. 
3 두릅은 깨끗이 씻어 손질한 뒤 절반 길이로 썰고, 굵은 줄기 부분을 길게 가른다. 대파는 4cm 길이로 토막 내어 길게 4등분한다. 마늘은 편으로 썬다. 
4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다. 마늘을 넣고 약한 불에서 노릇하게 굽다가 ①과 ②, 대파, 후춧가루를 넣고 센 불에서 볶는다. 소주를 넣어 재빨리 볶다가 굴소스와 꿀을 넣는다. 
5 두릅을 넣고 후루룩 볶는다.

클로렐라

세계 최고 장수국인 일본에서 수십 년간 건강식품 분야 판매 1위를 기록한 클로렐라는 온가족이 섭취해도 좋은 종합 영양제다. 가루나 환으로 정제된 것을 복용하며, 구입 시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면역력 증진은 물론 피부 건강 및 항산화 작용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인의 밥 사랑은 유별나다. 밥을 맛있게 짓기 위해서는 좋은 쌀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쌀알에 광택이 나고 모양이 균일한 것을 고르고, 금이 가거나 생산일자와 도정일자가 오래된 것은 피한다. 쌀 특유의 묵은내를 없애고 싶다면 깨끗이 씻은 쌀에 다시마 한 조각이나 식초 1작은술을 더해 밥을 짓는다.

콩은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영양 식품이다. 구입하고 바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서늘하고 통풍 잘되는 곳이나 냉장고에 넣어둔다. 찬물에 헹궈 밀폐용기에 넣은 뒤 냉동실에 넣어두면 3개월 정도 보관 가능하다. 요즘은 콩의 건강하고 풍부한 맛을 담은 두유가 식사 대용으로도 좋아 인기다.



석류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석류. 붉은색을 띠고 표면이 매끄러우며, 단단하고 외피에 상처가 적게 난 것을 선택한다. 과육뿐만 아니라 껍질과 씨앗까지 모두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이나 씨앗을 생으로 먹기 어렵다면 깨끗하게 씻어 따뜻한 물에 우려먹거나 석류 추출물이 함유된 즙을 섭취한다.

사진 홍태식 디자인 김영화 제작지원 NS홈쇼핑
요리&스타일링 김상영(noda+쿠킹스튜디오) 문의 NS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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