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레모랩 T.E.N 크레모 포 페이스-프레쉬 워터 젤
온천수, 천연식물 추출물, 해조 추출물 등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번들거림 없이 건조함을 잡아준다. 100ml 3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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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젤처럼 촉촉한 타입의 수분 크림으로 바르는 즉시 얇은 보호막이 생기면서 피부가 매끈하고 안색이 밝아 보여요. 은은한 로즈 오일 향은 바르는 내내 기분을 좋게 만들고요. 자기 전 얼굴과 목에 수면팩하듯 듬뿍 바르면 다음 날 아침 몰라보게 탱탱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답니다. 단, 메이크업 전 바를 경우 양 조절을 잘해야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고 자연스러운 윤광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요.” 만족도 ★★★★
정지현 “쫀쫀한 질감의 크림으로 은은한 허브 향이 지속돼요. 바르는 순간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즉각적으로 흡수되는데, 피부 속부터 서서히 수분이 차오르는 느낌이 든답니다. 온천수 성분 덕분인지 찬바람에 자극받은 피부도 빠르게 가라앉더군요. 허브 계열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향이 아쉬울 뿐 그 외 효과는 마음에 들어요.” 만족도 ★★★★

2 코리아나 글램3 데일리 듀얼 라이너틱 by 김하늘
배우 김하늘이 선정한 트렌디 컬러 4가지가 용기와 함께 구성됐다. 발랄한 김하늘 핑크를 기본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돕는 워터베이지, 선명한 키스코랄, 섹시한 노블레드 4가지 컬러가 있다. 1g×4개 4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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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오토 펜슬 타입으로 기본 컬러부터 트렌디한 컬러까지 두루 있어 유용해요. 부드럽게 발리고 반나절은 입술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지속력도 뛰어나고요. 시간이 지나면 약간 매트해지는데 함께 구성된 골드 펄 립글로스를 덧바르면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어요. 유행에 민감한 립스틱을 번번이 구매해야 했던 수고를 덜어주는 고마운 구성이지만, 구성된 4가지 컬러에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이들에겐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컬러로 개별 판매해도 좋을 듯해요.” 만족도 ★★★☆
박시내 “색연필처럼 생긴 립스틱으로 4가지 색상을 골라 쓸 수 있는 키트예요. 4가지 컬러를 그날그날 기분이나 옷차림에 따라 선택해 바를 수 있어 유용하더라고요. 발림성이 좋아 립 브러시가 없어도 정교하게 바를 수 있고 살짝 뭉개서 자연스럽게 바르기에도 좋아요. 약간 매트하게 마무리 되지만 일반 매트한 립스틱에 비하면 촉촉한 편이고 컬러도 약간 노란기 도는 제 피부에 잘 맞았어요.” 만족도 ★★★★



3 한율 고결진액 크림 파우더 SPF15 PA++
피부 해독 작용을 하는 밀랍 성분을 파우더 입자에 코팅해 피부에 견고하게 밀착되고,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인삼 추출물과 한방 보습 코팅 파우더를 함유해 촉촉한 피부를 만든다. 30ml 4만5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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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한방 화장품 특유의 향기가 케이스를 열자마자 은은하게 퍼져요. 일반 루스 파우더보다 촉촉한 느낌으로 가루날림이 적고 내장된 퍼프는 피부에 닿는 감촉이 좋아요. 가볍게 퍼프로 찍어 바르면 피부결은 보송하게 피부톤은 균일하게 만들 수 있어요. 파우더를 바르면 얼굴이 자주 건조해지는데, 이 제품은 미네랄 파우더를 바른 듯 촉촉하게 유지되면서 은근한 윤기가 흐르네요.” 만족도 ★★★★
김은경 “파우더 통을 열면 가루가 폴폴 날리고 피부에 두드려줄 때마다 화장대에 파우더 입자가 솔솔 내려앉던 기존 파우더를 말끔히 잊게 하는 촉촉한 파우더예요. 커버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피부톤을 연출하고, 얼굴에 은은한 윤기를 내요. 아침에 메이크업하고 오후가 지나도 피부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죠. 케이스가 너무 커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만족도 ★★★★



4 보브 영커버 쿠셔닝 파운데이션 SPF46 PA+++
초미립자 파우더가 들어 있어 얇게 발리고 커버력이 뛰어나다. 에센셜 워터가 노화를 예방한다. 15g 2만9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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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지난 여름 큰 인기를 누린 제품이 쿠셔닝 파운데이션이잖아요. 저도 입소문난 제품들을 여름내도록 사용했는데 사실 가격 때문에 많이 부담스러웠거든요.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가격 걱정을 덜어줄 제품이 나온 것 같아요. 가벼운 질감과 커버력을 고스란히 갖췄고, 덧발랐을 때 뭉침도 없고! 수분감이 높아 사용 후 피부가 건조해지지도 않는 데다 높은 SPF 지수까지. 수분 케어 후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 평소 사용하던 리퀴드 파운데이션도 필요 없을 정도예요.” 만족도 ★★★★★
박시내 “뭉침 없이 부드럽고 얇게 발려요. 약간 묽은 편인데 수분감이 증발되지 않고 피부 속에 스며들어 촉촉한 광택을 연출해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바를 필요 없다는 게 장점! 일반 파운데이션보다 커버력은 다소 아쉽지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만족도 ★★★★

5 조성아22 신생아 팩 클렌징 키트
아가베 성분의 보습·영양 성분을 피부에 전달하는 아가베 시럽 팩 클렌저와 피부 자극이 적은 진동 기구 베이비 슈 퍼프 멀티디바이스 세트. 진동기가 만든 미세한 찰거품이 각질과 피지를 자극 없이 흡착한다. 클렌저 80ml 3만7천원, 진동기 5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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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쫀쫀한 젤 타입 클렌저예요. 클렌징하는 내내 은은한 베이비 파우더 향이 지속되죠. 진동기는 그립감이 좋고 가벼워요. 2단계로 강도 조절이 되고 소음도 적어 사용이 편해요. 퍼프가 삼각형 모양이라 얼굴 구석구석 클렌징할 수 있고 거품이 피부에 닿는 촉감도 부드러워요. 세안 후 피부 땅김도 없고 각질 제거를 한 듯 피부결도 매끈하게 정돈되는 느낌! 클렌저 양 조절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적응이 필요해요.” 만족도 ★★★★
김은경 “얼굴에 꿀팩을 하듯 쫀쫀한 클렌저를 바른 후 진동기를 대고 문지르는 클렌징 키트예요. 처음엔 클렌징까지 기구를 사용해야 하나 싶어 성가시게 느꼈는데, 키트를 사용한 후부터는 저녁 세안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랍니다. 세안 후 땅김이 없고 피부는 각질과 피지가 말끔히 사라진 듯 촉촉하고 매끄러운 상태로 변하거든요. 피부 자극도 없고 클렌징 후 개운함까지! 모두 맘에 들어요. 단, 가격 대비 용량이 적은 편이에요.” 만족도 ★★★★★

6 마운틴사포라 라벤더-카모마일 바디 로션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피부 재생을 돕는 홈 스파 제품. 캐머마일과 라벤더 혼합 에센셜 오일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부톤을 환하게 가꾼다. 220ml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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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하 “부드러운 젤 타입 로션으로 흡수 속도가 빠르지 않아 보디 피부에 마사지하며 바르기 좋아요. 라벤더와 캐모마일이 블렌딩된 에센셜 오일의 향이 은은하게 지속돼 바르는 동안은 물론 바르고 나서도 아로마 테라피를 받은 것처럼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 들어요. 보습감도 뛰어나 촉촉하고 매끈해진 피부결이 하루 종일 지속되더군요.” 만족도 ★★★★
신미혜 “인공적으로 합성된 향이 아닌 순수한 허브 향이 느껴져요. 숙면을 위해 자기 전 캐모마일 티를 마시기도 하는데, 샤워 후 온몸에 바르니 라벤더 · 캐모마일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몸이 편안해지고 숙면에도 도움을 주더군요. 처음에 바를 때 향이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아침에 바르고 외출하면 하루 종일 은은하게 향이 나 향수 대신 사용하기도 좋아요.” 만족도 ★★★★★



7 바비브라운 리터칭 파우더
피부를 즉각적으로 밝게 만들고 과도한 피지를 조절한다. 6가지 색상이 있으며 다크 스폿, 칙칙함, 붉은기, 잡티 등을 커버한다. 8g 5만3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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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하 “파우더 때문에 종종 메이크업이 들뜨던 이들에게는 놀랍도록 가벼운 질감으로 만족을 안겨줄 제품이에요. 광채 메이크업을 하는 이들에게는 피부톤 정리용으로 안성맞춤이고요.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리터칭 파우더로 가볍게 쓸어주면 한결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결이 연출되고 메이크업도 오래 유지돼요. 옐로 컬러를 사용했는데, 붉은기가 자주 올라오는 볼 부분을 완벽하게 커버하더고요.” 만족도 ★★★★★
신미혜 “파운데이션 사용 후 퍼프로 얼굴에 톡톡 발라주면 피부톤이 자연스러워져요. 특히 찬바람에 자극받아 붉게 올라온 피부 홍조를 적은 양으로도 자연스럽게 커버하죠. 메이크업을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평소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강추할 만한 제품이에요. 케이스도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딱 좋아요.” 만족도 ★★★★★

8 아이오페 바이오 액티베이터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세콰이어 스템셀 성분을 ‘바이오 액티브 타겟팅 캡슐’에 담아 노화 원인이 되는 곳에 집중적으로 전달해 피부 본연의 탄력과 윤기를 끌어올린다. 50ml 8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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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크림과 세럼의 중간 정도 질감인 로션 타입 제품. 토너와 아이 세럼을 바른 뒤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아요. 평소 피부 건조함을 해결하려고 여러 제품을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하나로 끝낼 수 있어 어찌나 간편하던지. 덕분에 이후 하는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뭉치는 현상도 줄었답니다. 산뜻하게 발리지만 수분감은 오래가고 2주간 사용 후 안색이 환해진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처진 입가 피부가 팽팽하게 당겨지는 느낌도 들고요. 제품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여주는 용기 디자인까지 마음에 쏙~ 드네요.” 만족도 ★★★★☆
박시내 “로션보다는 크림에 가까운 질감으로 얼굴에 부드럽고 발리고 바르고 나면 피부가 쫀쫀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바른 지 2~3일 후부터 거칠었던 피부결이 매끄럽게 변하고 제품을 바르면 은근한 광택이 도는데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도 그 느낌이 지속된답니다. 향이 다소 진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릴듯 해요.” 만족도 ★★★★

9 세븐드롭스 타마누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유기농 인증을 받은 타마누 오일, 피지 워터가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지속적인 보습을 돕는다. 55ml 6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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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혜 “일반 화장품에서 맡을 수 있는 향이 아닌 연고 같은 의약품 냄새가 나 처음엔 사용이 꺼려졌어요. 하지만 리치한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충분할 정도의 보습력에 요즘은 이 제품만 바르고 있답니다. 며칠 사용해 보니 향도 신경 쓰이지 않고 겨울철이면 느껴지던 건조함과 피부 땅김도 감쪽같이 사라졌죠.” 만족도 ★★★★★
송은하 “요즘 날씨가 건조해 평소 바르던 크림을 두껍게 바르는 것도 모자라 수시로 덧바를 정도예요. 이 제품은 리치하지만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산뜻하게 발리는 신기한 제형으로, 바른 후 촉촉함이 굉장히 오래 지속돼요. 매트하게 메이크업해도 오후 내내 피부 땅김 증상이 없을 정도죠. 사용하는 내내 놀라움의 연속이었답니다. 저처럼 오후만 되면 얼굴이 찢어질 듯 건조한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만족도 ★★★★★



■ 제품협찬·바비브라운(02-3440-2781) 보브(080-031-3355) 마운틴사포라(02-423-3203) 아이오페 한율(080-023-5454) 크레모랩(02-6923-0013) 세븐드롭스(02-547-5632) 조성아22(031-921-0580) 코리아나(080-022-5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