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10주년, 예물로 받았던 반지와 시계가 슬슬 지겨워진다면?



1 얇은 밴드를 따라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단아한 느낌을 낸다. 2천3백92만원 타사키.
2 14K 화이트골드 밴드에 5부 다이아몬드가 영롱한 빛을 내는 솔리테어 링과 나뭇잎 모양을 모티프로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밴드 링. 2개의 반지지만 함께 끼면 하나처럼 보인다. 세트 3백30만원 뮈샤아르노.
3 18K 화이트골드 한가운데 세팅된 1캐럿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밴드까지 다이아몬드를 조밀하게 세팅했다. 3백21만원 골든듀.
4 1캐럿 센터 다이아몬드 옆으로 작은 사이즈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빛을 더했다. 2천6백26만2천5백원 타사키.
5 V자 모양의 14K 화이트골드 밴드에 5부 센터 다이아몬드를 장식하고 주변에 물방울 모양처럼 작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독특한 디자인. 3백50만원 뮈샤아르노.
6 미니멀한 밴드 가운데를 사선으로 절개하고 사이로 큐빅을 장식했다. 44만8천원 스톤헨지.
7 18K 화이트골드 밴드 가운데 5부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눈꽃 모양으로 촘촘히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3백21만원 골든듀.



8 큐빅이 세팅된 베젤과 골드 구슬이 촘촘히 이어진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룬다. 1백11만6천원 미쉘에블랑by갤러리어클락.
9 브랜드 로고가 음각 장식된 뱅글 스타일 밴드에 나카도메 보석을 장식한 원형 베젤로 포인트를 줬다. 4백72만8천원 구찌타임피스앤쥬얼리.
10 다각형 베젤과 브레이슬릿 이음새 부분을 골드 컬러로 장식해 클래식한 느낌을 낸다. 34만8천원 시티즌by갤러리어클락.
11 케이스가 회전하는 시계. 블랙 스틸 밴드에 브랜드 고유의 체크 패턴을 가미했다. 88만원 버버리by파슬코리아.
12 미니멀한 다이얼에 숫자 대신 큐빅을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89만3천원 미쉘에블랑by갤러리어클락.
13 밧줄을 엮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18K 골드 브레이슬릿과 총 36캐럿의 다이아몬드 베젤이 화려하다. 1천2백86만8천원 구찌타임피스앤쥬얼리.



■ 반지·시계협찬ㆍ타사키(02-511-1522) 스톤헨지(02-3447-7701) 골든듀(02-3445-6428) 뮈샤아르노(02-541-5046) 구찌타임피스앤쥬얼리(02-3445-6428) 버버리by파슬코리아(02-514-9006) 시티즌by갤러리어클락(02-546-7764) 미쉘에블랑by갤러리어클락(02-3447-7701)
■ 네일ㆍ홍리타(W퓨리피 02-549-5395)
■ 모델ㆍ이주영 김민규
■ 코디네이터ㆍ정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