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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PEOPLE

Stylish Working Mom

우리 회사 베스트 드레서를 소개합니다

기획ㆍ신연실 기자 사진ㆍ문형일 현일수 기자

2011. 08. 11

어느 회사에나 베스트 드레서가 있다. 집안 살림에 육아까지 하는 워킹‘맘’이 베스트 드레서라면 이야기가 더욱 특별해진다. 스타일리시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워킹맘 6인이 자신만의 스타일링 룰을 공개했다.

#이금희(29, 편집 에디터)

블랙 미니멀 원피스에 컬러 소품으로 포인트!

“평소 장식이 거의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랙 의상을 즐겨 입어요. 부드럽게 드레이프되는 루스한 라인의 원피스를 입고 컬러감 있는 벨트, 스카프를 매치하거나 비비드 컬러 백, 슈즈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식이죠. 여름에는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다양한 디자인의 뱅글을 레이어드하기도 하고요. 소품들로 시선이 분산돼 통통한 체형도 날씬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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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티드 블랙 원피스 19만9천원 블루페페. 큐빅 장식 실버 드롭 이어링 2만3천원 퍼플카트. 큐빅 장식 핑크 링 1만2천원 금은보화. 레드 파이톤 토트백 59만원 훌라. 골드 버클 장식 블랙 스트랩 힐 3만9천8백원 슈즈원.



★ My Favorite Item
루스하게 드레이프되는 블랙 미니멀 원피스에 포인트가 되는 프린트 스카프를 매치하고 블랙 토트백으로 단정하게 연출한다.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을 때는 스킨 컬러 슈즈를 신어 다리가 더 길어 보이게 하는 것이 포인트. 모두 개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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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 블랙 원피스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을 때는 모던한 디자인의 블랙 미니 숄더백이나 퀼팅 체인백을 매치한다.
2 프린트나 컬러와 더불어 태슬 디테일의 스카프는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3 5 플랫폼 힐을 신지 않는 날은 누드 컬러 샌들로 다리를 길어보이게 한다. 심플한 디자인과 스터드가 장식된 캐주얼한 디자인 두 가지 중에서 옷차림에 맞춰 매치한다.

★ Minimal Black Look Style Up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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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버 프레임 레드 파이톤 밴드 워치. 가격미정 란쯔.
2 블랙 에나멜 케이지 스트랩 힐. 27만8천원 DANA KOH.
3 아웃포켓·지퍼 장식 블랙 원피스 23만9천원 아임.
4 스터드 장식 화이트 프린트 블랙 원피스. 12만8천원 예쎄.
5 스터드·체인 장식 블랙 새틴 원 숄더 톱 가격미정 발렌시아.
6 네온 컬러 미니 토트백. 45만원 훌라.
7 핑크 지브라 프린트 스카프. 7만8천원 BNX.
8 컬러블록 실버 뱅글. 각 2만5천원 금은보화.

#이진아(30, 영어교사)
포멀·캐주얼 아이템의 믹스매치

“슈트처럼 너무 포멀한 옷차림은 일할 때 불편하고, 캐주얼은 격식 없어 보여 항상 두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해 입어요. 상하의 둘 중 하나는 포멀하게, 다른 하나는 반대로 캐주얼한 의상을 매치해 입는 거죠. 깔끔한 재킷에 셔츠 대신 프린팅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크롭트 팬츠나 데님 쇼츠를 매치하는 건 요즘 가장 즐겨 입는 스타일이랍니다. 블랙이나 그레이 등 어두운 컬러보다 화이트, 핑크, 아이보리 등 화사한 계열 컬러로 마른 몸과 작은 키도 커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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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더블 브레스티드 블레이저 14만8천원 코인코즈. 프린팅 티셔츠 11만9천원 잇미샤. 화이트 쇼츠 5만4천6백원 미니힐. 파이톤 토트·숄더백 22만7천원 앤클라인뉴욕. 핑크 큐빅 장식 실버 링 가격미정 인핑크. 스트랩 웨지힐 22만8천원 알도.

★ My Favorite Item
더운 날씨, 재킷까지 입기 힘든 날엔 소재 덕분에 캐주얼한 느낌이 나는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에 미니멀 쇼츠를 매치한다. 활동이 많은 날엔 블랙 워커와 숄더백을 매치하고, 격식을 차려야 하는 날엔 골드 컬러 플랫 슈즈와 라탄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준다. 모두 개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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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4 5 포에버21에서 구입한 블라우스와 쇼츠를 매치하고 남편이 사다준 스티브매든의 골드 플랫슈즈와 케이트스페이드의 라피아 백을 드는 차림은 평소 자주 입는 코디네이션.
2 데님팬츠를 입을 때 루스한 롤업 셔츠는 없어선 안 될 아이템!
6 7 좀더 활동적인 차림이 필요할 때는 즐겨 드는 토즈의 토트·숄더백에 워커를 매치한다.

★ Mix-match Casual Style Style Up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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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카이블루 블레이저. 21만9천원 미니힐.
2 화이트 세라믹 드롭 이어링. 15만원 홍운쥬얼리.
3 스터드·펀칭 장식 T스트랩 샌들. 19만8천원 DANA KOH.
4 플라워 시폰 코르사주. 1만원 콜렉티드바이소피.
5 골드 스트랩과 브랜드 로고 참을 장식한 라피아백. 19만8천원 제시·Co.
6 플라워 모티프 이어링. 가격미정 제이티아라.
7 블루 컬러 안감으로 포인트 준 케이프 장식 화이트 블라우스. 27만8천원 미니멈.
8 플라워 코르사주가 달린 퀼팅 체인백. 17만9천원 나인웨스트.
9 미니멀 쇼츠. 13만9천원 JJ지고트.
10 그러데이션 프레임 뿔테 안경. 17만원대 폴휴먼by반도광학.
11 하트 모양 드롭 이어링. 가격미정 제이티아라.
12 골드 스트랩 스티치 장식 샌들. 30만원대 나무하나.

#김수빈(34, 메이크업 아티스트)

톤 다운된 컬러의 시크한 밀리터리 룩

“블랙이나 카키, 네이비 같은 톤 다운된 컬러 의상을 좋아해요. 스터드나 징, 아일렛 등의 디테일로 와일드한 느낌이 더해진 의상도 즐겨 입고요. 단, 이런 디테일이 강조된 의상을 입을 때는 상하의 둘 중 하나는 베이식한 디자인으로 선택해 과하게 보이지 않도록 스타일링해요. 베이식한 아이템끼리 매치할 때는 볼드한 네크리스나 브레이슬릿 등으로 포인트를 줘야 에지 있는 스타일이 완성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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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리스 니트 톱 25만9천원 데코. 사파리 재킷 28만9천원 위드베이스. 지퍼 장식 H라인 스커트 17만9천원 보브. 실버 이어링 가격미정 케이트앤켈리. 파이톤 밴드 워치 47만5천원 미쉘에블랑by갤러리어클락. 실버 레이어드 네크리스 3만5천원 햄쿤. 버튼 장식 블랙 스틸레토 10만원대 핑크펀.

★ My Favorite Item
블랙 슬리브리스 톱과 크랙 워싱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화려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다. 여기에 골드 컬러의 볼드한 네크리스나 링, 뱅글 등을 매치하고, 샌드ㆍ카키ㆍ브라운 계열의 슈즈를 신는다. 비나 에어컨 바람을 이겨낼 얇은 사파리 재킷도 빼놓지 않고 챙기는 아이템! 모두 개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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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나 에어컨 바람을 이겨낼 얇은 사파리 재킷은 머스트해브아이템.
2 9 대나무 모티프 뱅글과 화이트 링은 여름에 가장 많이 착용하는 액세서리. 특히 링은 지인에게 선물 받은 것이라 애지중지하는 아이템이다.
3 8 세미 캐주얼 차림을 연출할 때 심플한 디자인의 호보백과 스웨이드 오픈토 슈즈를 매치한다.
4 특별한 약속이 있는 날에는 미니멀한 원피스에 사파리 프린트로 포인트가 되는 재킷을 레이어드해 입는다.
5 6 10 멀티숍에서 구입한 블랙 톱과 데님팬츠를 매치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캔버스 힐을 신는다.

★ Military Chic Style Style Up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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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틸 스팽글 칼라가 독특한 재킷. 48만9천원 위드베이스.
2 블랙 하프 프레임 안경. 49만원 로쏘by옵티칼더블유.
3 포켓·버클 장식 빅백. 41만2천원 안드레아바나.
4 루스하게 드레이프 되는 시폰 슬리브리스 톱. 22만원 GMU.
5 진주 장식으로 포인트 준 브레이슬릿. 가격미정 르헤브.
6 펀칭 레더 X스트랩 오픈토 슈즈. 5만원대 마리오.
7 실버 체인 장식 블랙 베스트. 37만9천원 모조에스핀.
8 체인 장식 시폰 집업 블라우스. 42만8천원 도호.
9 골드 총알 장식, 큐빅 등으로 볼드한 네크리스. 16만원 디블루메.
10 그레이 나염 데님 팬츠. 15만8천원 예츠.

#양은미(38, 편집 디자이너)
화사한 컬러·프린트 아이템으로 유니크하게~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부터 이국적인 파이톤, 애니멀 패턴까지 제 옷장 속은 프린팅 아이템으로 가득하답니다. 컬러도 밝고 선명한 컬러를 즐겨 입는 편이고요. 단색 의상과 믹스해 차분한 느낌으로 입기도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한 벌로도 멋스러운 화려한 프린팅 원피스예요. 프린팅 원피스에는 비슷한 채도를 가진 컬러나 소재, 프린트가 독특한 슈즈를 매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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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프린팅 저지 원피스 17만9천원 조이너스. 블랙·실버 큐빅 장식 실버 링 가격미정 케이트앤켈리. 큐빅 장식 드롭 이어링 7만8천원 디블루메. 오렌지 파이톤 클러치 23만4천원 안드레아바나. 퍼플·골드 파이톤 스트랩 장식 오픈토 슈즈 가격미정 라니아로즈.

★ My Favorite Item
프린트와 컬러 모두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비비드 컬러 스틸레토나 플랫폼 힐로 포인트를 준다. 대신 백은 차분한 컬러로 텍스처가 독특한 것을 매치하는 것이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노하우. 약간의 컬러가 가미된 뱅글이나 앙증맞은 참이 달린 브레이슬릿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모두 개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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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6 7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옐로 스틸레토, 아이보리 쇼퍼백을 매치하고 여성스런 펜던트가 달린 실버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가장 좋아한다.
3 5 컬러풀한 뱅글과 참달린 브레이슬릿은 악세서라이즈에서 구입한 것.
4 8 9 헴 라인으로 갈수록 프린트가 화려해지는 원피스에 블루 컬러 플랫폼 힐을 신으면 다리가 훨씬 길어보인다. 백은 반대로 차분한 블랙컬러로 선택!

★ Print Full Dress Style Up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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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린·레드 큐빅으로 장식한 플라워 모티프 체인 네크리스. 17만5천원 햄쿤.
2 골드 파이톤 스트랩이 돋보이는 샌들. 23만8천원 DANA KOH.
3 체인에 진주 장식을 단 퀼팅백. 8만3천원 콜렉티드바이소피.
4 레드·그린 큐빅 장식 이어링. 가격미정 햄쿤.
5 화려한 디테일과 큐빅장식이 빛나는 드롭 이어링. 6만8천원 햄쿤.
6 퍼프소매가 돋보이는 멀티 컬러 프린팅 원피스. 1만9천8백원 forever21.
7 턱 장식 그린 H라인 스커트. 12만9천원 조이너스.
8 리본 장식 플랫폼 오픈토 슈즈. 3만9천8백원 슈즈원.
9 레오퍼드 프린트 트렌치 원피스. 55만8천원 미니멈.
10 그린 파이톤 체인백. 63만원 훌라.
11 블랙 비즈·큐빅 장식 원형 네크리스. 13만7천원 오젤리나.

#김윤주(43, 마케터)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비비드 원 컬러 아이템

“오렌지, 핑크, 블루, 스카이블루 등 눈이 시릴 정도로 선명한 컬러를 즐겨 입어요. 특히 원 컬러 원피스를 자주 입는데, H라인이나 루스하게 드레이프 되는 스타일보다 A라인의 벨티드 스타일을 선택해 허리 라인을 강조한답니다. 벨트가 시선을 끌어 다리도 길어 보이고 허리도 날씬해 보이거든요. 백과 슈즈도 컬러감 있는 것으로 매치하면 룩 전체가 생동감 넘치고 안색도 환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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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티드 시폰 원피스 39만8천원 모조에스핀. 실버 링 가격미정 디블루메. 파이톤 체인 숄더백 19만8천원 예츠. T스트랩 힐 5만원대 마리오.

★ My Favorite Item
레드, 스카이블루 등 비비드 컬러로 시선을 끄는 원피스를 선택한다. 백이나 슈즈는 톤온톤으로 컬러를 맞춰 매치하거나, 전혀 반대되는 컬러를 골라 이목을 끄는 게 포인트. 원피스는 디테일이 너무 화려하지 않은 것으로 골라야 오피스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모두 개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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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 트렌치형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일할 때 가장 즐겨 입는 의상. 여기에 바이올렛 컬러 위빙 호보백으로 포인트를 준다.
2 원 컬러 원피스를 자주 입기 때문에 벨트도 다양한 컬러로 여러 개 구입해 놓는다.
3 4 6 스카이 블루 컬러가 산뜻한 분위기를 내는 슬리브리스 벨티드 원피스는 가족들과 외출할 때도 즐겨 입는 옷. 오렌지 컬러 백과 스트랩 샌들을 매치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 Vivid Color Look Style Up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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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미 모티프 이어링. 가격미정 아즈나브르.
2 스카이블루 미니 토트·숄더백. 4만8천원 아기라보보니.
3 핑크 비즈와 큐빅이 장식된 이어링. 6만원 디블루메.
4 피치 컬러 드레이퍼리 원피스. 18만9천원 블루페페.
5 미니 스퀘어 숄더백. 33만5천원 앤클라인뉴욕.
6 오렌지 스키니 벨트. 2만2천원 콜렉티드바이소피.
7 골드 리본 장식 오픈토 키튼힐. 10만원대 핑크펀.
8 데님이 트리밍된 오렌지 컬러 재킷. 가격미정 스파이시칼라.
9 실버 버튼 장식 레드 스커트. 10만9천원 발렌시아.
10 오픈토 펌프스. 14만원 라팡by콜렉티드바이소피.

#이화현(44, 차앤박화장품 이사)
소프트 컬러 클린 슈트로 고급스럽게

“화이트, 베이지, 파스텔블루 등 소프트한 컬러의 깔끔한 슈트를 자주 입어요. 베이식한 블레이저나 트위드 재킷에 셔츠와 크롭트 팬츠를 매치하는 식이죠. 재킷을 입지 않을 때는 독특한 절개나 볼륨 등으로 디자인적 변형이 있는 셔츠에 스트레이트 팬츠를 매치하고 심플한 펌프스나 오픈토 슈즈를 신어요. 저는 주얼리에 많이 투자하는 편으로, 여성스럽고 화려한 디자인의 주얼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정한 느낌의 오피스 룩을 완성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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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블라우스 21만5천원 알비스틸바이루키버드. 화이트 블레이저 25만9천원 아임. 베이지 팬츠 11만9천원 발렌시아. 큐빅 장식 골드 이어링 2만8천원 세렌. 골드 프레임 블랙 레더 워치 44만5천원 아이그너by갤러리어클락. 오픈토 슈즈 26만8천원 미소페.

★ My Favorite Item
볼륨 있게 변형된 블루 셔츠와 네이비 크롭트 팬츠를 매치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토트백과 펌프스로 마무리하는 것이 시그너처 스타일. 때에 따라 화이트 블레이저나 트위드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다. 주얼리는 플라워 모티프나 큐빅 등으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더하는 디자인을 선택한다. 모두 개인 소장품.

Stylish Working Mom


1 7 8 오브제에서 구입한 볼륨 슬리브 블루 셔츠와 네이비 크롭트 팬츠, 화이트 트위드 재킷.
2 네크라인이 밋밋한 셔츠나 티셔츠를 입을 때 요긴한 볼드한 네크리스.
3 4 9 10 미니멀한 디자인의 셔츠를 입을 때는 반짝이는 링과 브레이슬릿으로 포인트!
5 11 블랙 펌프스와 블랙 에나멜 토트백은 찰떡궁합 아이템.
6 이번 여름 가장 많이 들고 다닌 화이트 퀼팅 체인 백.

★ Clean Suit Style Style Up Item

Stylish Working Mom


1 턴 업 슬리브 원 버튼 재킷. 42만8천원 미니멈.
2 골드버클 브라운 사첼백. 45만9천원 데코.
3 퍼플컬러와 파이톤 스트랩이 어우러진 오픈토 슈즈. 24만8천원 DANA KOH.
4 큐빅 장식 골드 뱅글. 13만원 디블루메.
5 실버 프레임 블랙 밴드 워치. 44만5천원 아이그너by갤러리어클락.
6 밑단을 시퀸 소재로 장식한 슬리브리스 원피스. 24만9천원 위드베이스.
7 포켓치프 장식 롱 베스트. 24만9천원 주크.
8 라이트 그린 미니 숄더백. 7만4천원 콜렉티드바이소피.
9 화이트 배기팬츠. 15만8천원 제시뉴욕.
10 독특한 문양이 장식된 골드 뱅글. 2만5천원 디블루메.
11 브라운 스퀘어 프레임 안경. 17만원대 폴휴먼by반도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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