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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Treatment

오색황토 와 함께하는 보습생활 백서

기획·김민경 기자/ 사진·지호영 기자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 ■ 제품협찬·(주)송학(080-200-8938 www.isonghak.co.kr)

2008. 11. 15

뷰티 전문가들이 피부에 가장 필요하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그것은 바로 수분. 오색지장수의 미네랄과 황토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오색황토 보습 제품을 이용해 피부에 물 주는 법.

오색황토 와 함께하는 보습생활 백서

매끄럽고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 데 중요한 것은 피부속 수분 함량이다. 피부 각질층에 수분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피부가 마르면서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하는데, 특히 가을·겨울에는 공기가 한층 건조해지고 체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둔화되면서 피부속 수분 함량이 급격히 떨어진다. 세안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꼼꼼히 발라 충분히 흡수시킨다. 메이크업을 지울 때는 클렌징 워터보다는 밀크나 크림 타입을 사용하고 마지막에 찬물로 헹궈 모공을 수축시켜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한다. 피부를 건조하고 칙칙하게 만드는 각질과 노폐물은 일주일에 최소 1번은 제거해야 한다. 쌀뜨물, 곡물가루, 꿀, 우유 등이 함유돼 있는 스크럽제로 각질을 없애고 스팀타월이나 스팀기로 모공을 연 뒤 시트팩을 이용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생수는 들고 다니며 수시로 마시고, 과일이나 채소를 이용해 비타민 C, 각종 무기질과 미네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도 피부속 수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속 수분 지켜주는 오색황토
오색황토와 정제수를 7:3 비율로 섞은 뒤 전통 지장수 추출 방식으로 72시간 동안 우려낸 천연 미네랄워터인 오색지장수로 만든 스킨케어 제품. 오색지장수는 국제 화장품 원료(ICID)에 등재되 있다. 미세한 물 분자가 피부속 곳곳으로 미네랄 성분을 전달하며 물속 미네랄이 이온화돼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색황토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신진대사를 도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하며 노폐물과 유독물질이 체외로 배출되도록 도와준다.



오색황토 와 함께하는 보습생활 백서


오색지장수 윤 마스크팩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며 보습막을 형성해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100% 순면 소재라 통기성과 흡수율이 좋고 피부에 자극이 없다. 세안 후 화장수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마스크팩을 얹고 약 20분 후 떼어낸 뒤 얼굴에 남아 있는 에센스를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다. 24ml×10장 2만원.



오색황토 윤 임페리얼 크림팩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은 물론, 흡착력이 좋은 황토가 피지·각질·노폐물을 없애준다. 피부 진정효과도 있으며 수십억 개의 황토 입자가 얼굴선을 잡아줘 탄력 있는 피부와 매끈한 얼굴선을 만들어준다. 세안 후 눈 주위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른 뒤 20분 정도 후 따뜻한 물로 씻어낸다. 얼굴뿐 아니라 각질이 일어나는 팔·다리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족욕 시 크림팩 파우치 2개를 풀어 넣으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15g×10장 1만2천원.

오색황토 미네랄 미스트 오색지장수와 알로에베라젤, 히아루론산, 아보카도, 올리브, 호호바오일 등의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얼굴용 미스트에는 산뜻한 향의 로즈워터와 5가지 꽃(히비스커스, 자목련, 금잔화, 캐머마일, 라벤더) 추출물이 들어 있어 민감해진 얼굴이나 햇볕에 과다하게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얼굴용 50ml 1만8천원, 바디용 150ml 2만2천원.

오색황토 바디바디스크럽 오색황토, 호두 껍데기, 원두커피가루를 함유한 고운 스크럽 입자가 피부의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없애준다. 스크럽에 포함된 인삼, 백합 등 5가지 한방 성분과 콜라겐, 알로에베라젤 등이 피부를 탄력 있게 해주고 칙칙한 피부톤을 완화시켜준다. 피부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적당량을 덜어 몸에 문지르면 부드러운 거품이 생겨 세정과 마사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셀룰라이트 제거 효과도 있다. 200g 2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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