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미스 올웨이즈(Aramis Always)’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커플인 앤드리 애거시와 슈테피 그라프의 러브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지난 2001년 결혼한 이 부부는 아들 제이든 길과 딸 제즈 엘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둘 사이의 강렬한 사랑은 남성용 향수 ‘아라미스 올웨이즈 포 맨’과 여성용 향수 ‘아라미스 올웨이즈 포 허’로 표현됐으며, 애거시와 그라프가 낀 플래티넘 반지에서 착안해 제작된 패키지는 함께 놓았을 때 반지 모양을 이루며 깊은 사랑과 언약을 상징한다.
‘아라미스 올웨이즈 포 허’는 리치 플로럴 계열의 향수로 영원한 사랑을 원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고 있다. 첫 향은 탠저린, 시트러스 등이 섞여 활기차고 상큼하며 레세다 꽃, 매그놀리아, 히비스커스와 섞이면서 섬세하고 여성스럽게 변한다. 여기에 중국 향초가 더해지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향을 남겨준다.
남편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싶다면 아라미스 올웨이즈 포 허를 뿌려보자. 은은한 플로럴 향기 속에서 그라프와 애거시처럼 완벽한 사랑의 매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