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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2018 제3회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

31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초경량 노트북

2년 연속 노트북 부문 | LG전자_ LG PC 그램

editor 정애영

2018. 02. 14

LG전자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무게가 1kg이 채 되지 않는 초경량 ‘LG 그램’으로 노트북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2017년에는 배터리 용량을 크게 늘려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으로 혁신을 재현한 바 있다. 2018년에는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고, 강력한 성능에 편의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초경량 노트북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할 계획이다. 

2018년형 LG 그램 15 커버에서는 새로운 ‘gram’ 크롬 심벌만 반짝이는데 기존 ‘LG’ 심벌보다 단순하고 감각적이다. 마그네슘 합금의 커버는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탄력이 있으며 열전도율이 낮은 장점이 있다. 신형 LG 그램 15의 무게는 1.09kg이다. 

사용자는 LG 그램에 파일, 사진 등을 저장할 공간이 모자라면 SSD를 추가로 달 수 있다. LG는 생생한 디스플레이로 호평을 받는데, 풍성한 색감이 인상적인 15.6인치 풀HD IPS 스크린이 포함된 모든 부품이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 규격인 ‘밀리터리 스탠더드 테스트(MIL-STD 810G)’를 통과하며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도 충분한 내구성의 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보호된다. LG 그램이 충격, 먼지, 고온, 저온, 진동, 염무, 저압 7가지 항목의 밀리터리 테스트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경량 노트북은 내구성이 약하다는 불안감을 불식시켰다. 또한, 인텔 8세대 쿼드코어 CPU와 DDR4 쿼드코어 메모리 탑재로 성능은 더욱 강력해졌다. LG 그램은 배터리 용량도 늘어 최대 31시간 사용 가능하므로 휴대용 충전기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또한 전원을 켜는 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을 갖춰 지문을 처음 한 번만 등록해두면, 번거롭게 PC를 켤 때마다 로그인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또, 사용자가 USB 타입-C 단자로 LG 그램과 휴대폰을 연결하면, 고속 충전기를 사용할 때처럼 휴대폰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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