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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하게 쉴 땐 편하고 세련된 ‘홈&이지 웨어’

최은초롱 기자 chorong@donga.com

입력 2022.08.29 11:22:03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내 몸 긍정주의’가 트렌드로 번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열풍까지 불면서 입기 편하고 세련된 홈 웨어가 인기다.
내 몸 긍정주의란 무엇인가?

세계적으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보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운동의 핵심은 자기 몸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더욱 아끼는 것이다. 내 몸 긍정주의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얘기.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춰 여성 속옷과 홈 웨어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홈 트레이닝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 웨어 소비가 증가했다. 최근에는 와이어, 레이스, 보정 기능이 있는 탄력 섬유 등을 사용해 몸을 옥죄었던 기존 속옷들과 달리 넉넉한 사이즈 및 편안한 착용감으로 내 몸, 특히 Y존을 압박하지 않는 여성용 트렁크와 편안하고 아름다운 홈 & 이지 웨어가 화제다.

남성용 트렁크? 여성용 트렁크?

트렁크 하면 커다란 남성용 사각팬티만 떠올리던 시절은 지났다. 여성용 트렁크 대표 주자로 불리는 ‘나른’ 맨살 트렁크는 통기성이 뛰어나 기존 여성 속옷을 입었을 때의 습함과 찝찝함 등 불편함을 없애준다. 또한 여성 신체 구조 특수성을 반영한 평평한 밑면 ‘브릿지 구조’로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한 것이 특징. Y존이 닿는 부위에는 ‘무형광, 무염색 순면 패드’를 사용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허리의 ‘울 터치 밴드’는 착용 시 자국이 남지 않아 입은 듯 안 입은 듯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사이즈도 S, M, L, XL 총 4가지로 다양하다.

여성을 생각한 홈 & 이지 웨어



집콕 열풍으로 집에서도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놓치기 싫은 여성 소비자가 늘고 있다. 나른 홈 & 이지 웨어는 브라 캡, 포켓, 브리지 구조 등이 내장돼 있어 단 하나만 입으면 끝. 집에서 매일 오랜 시간 착용하는 홈 웨어인 만큼, 가슴을 갑갑하게 조이는 브래지어나 팬티를 따로 입을 필요가 없다는 게 포인트. 파스텔 톤 컬러와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나른의 맨살 여름 파자마, 샐러드 셔츠 & 팬츠 셋업의 경우 잠옷은 물론 손님을 맞이하거나 산책·장보기 등 가벼운 외출까지 가능한 원 마일 웨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정은지 #나른 #여성동아

NAREUN 뮤즈 정은지’s PICK
맨살 여름 파자마 속옷이 필요 없는 올인원 아이템
자고 일어나면 가슴 위까지 말려 올라가 있는 기존 잠옷과 달리 점프슈트 형태라 편하다. 상의 ‘브라 캡’과 하의 ‘브릿지 구조’가 내장돼 있어 따로 속옷이 필요 없다.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가벼운 산책도 가능. 4만2900원.

맨살 트렁크*-슈크림 *누적 판매량 50만 장 기록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여성용 트렁크. 탄탄하고 통기성 좋은 60수 코튼으로 만들어 부드럽다. 여성의 신체 구조를 이해한 ‘브릿지 구조’를 적용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허리를 조이지 않는 ‘울 터치 밴드’로 입은 듯 안 입은 듯 자국이 남지 않는다. 1만6900원.

제작지원&문의 나른



여성동아 2022년 9월 7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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