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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얼리(Early) 뷰티족’ 공략,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시작하는 리프팅 시술 인기

글 최은초롱 기자

입력 2022.02.11 14:25:45

오가나 오가나셀피부과의원 대표원장이 리프팅 레이저를 시술하고 있다.

오가나 오가나셀피부과의원 대표원장이 리프팅 레이저를 시술하고 있다.

요즘 뷰티업계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 중 하나는 ‘얼리(Early) 뷰티족’이다. 얼리 뷰티족이란 피부 노화가 시작되기 전 미리 준비하는 2030 세대를 지칭하는 신조어. 과거에는 중장년층이 돼야 피부 관리에 집중 투자를 시작했다면, 최근에는 20‧30대도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분위기다.

사람은 보통 20대 중반부터 피부 속 콜라겐과 탄력 섬유인 엘라스틴 합성 능력이 떨어져 탄력이 저하되며 주름이 생긴다. 30대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깊어지는 노화 현상을 직면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노화 초기부터 꾸준히 피부 탄력을 관리하면 만족스러운 효과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얼리 뷰티족에게 적합한 대표적인 피부과 시술은 ‘리프팅’.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보이는 리프팅 시술은 레이저 리프팅, 초음파 리프팅, 고주파 리프팅 등 종류가 많다. 효과도 각각 다르므로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해 자기 피부 상태에 맞는 기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이저를 이용해 수술이나 절개 없이 비침습적으로 처진 피부와 주름을 개선하는 레이저 리프팅 중에서 최근 많은 이가 찾는 시술은 ‘써마지FLX’.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 진피층 내 콜라겐 밀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지방 감소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손상된 콜라겐 섬유에 변성과 수축을 일으켜 피부를 재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써마지 리프팅은 콜라겐 밀도를 높여 피부 탄력을 개선하므로 얼굴 전체적으로 탄력이 떨어진 경우, 노화로 인해 잔주름이 늘어난 경우, 자연스러운 탄력 개선을 원하는 경우 등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고강도의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하는 시술인 울쎄라 리프팅은 고주파나 레이저가 침투하지 못하는 근막층까지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한다. 지방 감소와 더불어 콜라겐 재생을 통해 피부 깊은 곳부터 끌어올려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중턱 관리용으로도 흔히 사용한다.

오가나 오가나셀피부과의원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레이저 리프팅은 피부에 큰 자극을 주지 않고 통증이 적으며 멍, 부기 등이 적은 시술로 누구나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의료진의 시술 노하우와 경험에 따라 시술 후 결과치에 차이가 있는 만큼 개인별 맞춤 시술 계획을 세워 효율적인 시술을 진행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여성동아 2022년 2월 6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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