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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번의 실험 끝에 탄생한 헤어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액 샴푸

글 김명희 기자 mayhee@donga.com

입력 2022.01.28 10:30:0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탈모 지원 관련 공약이 큰 호응을 얻은 데서 드러나듯, 탈모는 더이상 중년 남성만의 고민이 아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탈모 증상으로 입원 및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23만480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2021년에도 11월까지 22만6000명에 이를 정도. 특히 전체 환자에서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가깝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과도한 다이어트·스트레스 등으로 탈모 증상을 겪는 MZ세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메디포스트가 20년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특허받은’ 발모 촉진기능 줄기세포 배양액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줄기세포는 환경에 따라 손상된 주변 세포들을 회복시키고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을 분비하는데 이를 ‘파라크라인 효과’라고 한다. 메디포스트는 이 효과에서 착안했다. 탈모 환자의 두피와 유사한 147가지의 모발 환경을 조성하고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메디포스트만의 특허받은 독자 기술을 적용해 무려 574번의 실험 끝에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헤어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액 NGF-574H을 얻어냈다.

NGF-574H는 전문 임상기관을 통해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16주만에 모발굵기 28.2% 개선, 모발 성장속도 19.5% 개선, 모발 밀도 14.2% 개선했다는 것이 메디포스트 측의 설명. 이러한 기술은 ‘자극된 줄기세포배양액의 발모 촉진능 및 이의 용도’라는 명칭으로 한국과 일본에 특허 등록이 완료됐으며 미국 FDA(식품의약국) OTC(일반의약품) 등록도 마쳤다.

메디포스트의 헤어 맞춤형 줄기세포배양액 NGF-574H를 함유한 574H 셀 케어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와 더불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핵심 성분들과 자연 유래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셀로니아 측은 샴푸에 함유된 자근추출물이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주고 두피의 열감을 식혀주며 특허 등록된 한방 조성 기능성 신소재인 육미지황은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셀로니아 관계자는 “메디포스트의 혁신적인 기술과 수많은 실험을 통해 탄생한 셀로니아 574H 셀 케어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인증받은 헤어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액 샴푸”라며 “앞으로도 제3세대 바이오 코스메틱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일본 시장 진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여성동아 2022년 2월 6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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