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최은초롱 기자
입력 2022.01.04 17:16:18

오가나셀 피부과의원 동대문점 박재범 대표원장(왼쪽)과 권인혁 대표원장.
‘오가나셀 피부과의원 동대문점’은 오가나셀 피부과의원 첫 공식 분원 지점이다. 고려대 의대 석사, 고려대 의료원 피부과 전공의 및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 정회원 등을 역임한 ‘권인혁 대표 원장’과 ‘박재범 대표 원장’이 진료를 진행한다.
다양한 최첨단 프리미엄 레이저 써마지, 울쎄라, 브이빔 퍼펙타, 인모드, PiqO4등을 보유했으며 기미, 잡티, 모공 등 색소 질환부터 쁘띠, 제모, 보디관리까지 다양한 미용 시술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양한 피부질환도 중점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아토피피부염, 티눈·사마귀, 백반증, 건선, 손·발톱 무좀, 탈모, 대상포진, 접촉피부염·지루성피부염, 두드러기, 습진, 피부양성종양, 소아피부질환 등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모든 질환성 증상을 다룬다.
뿐만 아니라 시술실, 레이저실, 기타 피부 관리실, 진료 후 메이크업을 바로 수정할 수 있는 파우더룸 등 공간을 세분화해 환자 진료 편의를 높였다.
권인혁 대표 원장은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최상의 의료진과 의료 서비스로 서울 내 복합 문화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동대문 지역의 뷰티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될 것”며 “전문화된 고품격 메디컬 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가나셀 피부과의원은 동대문점 오픈 이외에도 국내외 지점을 점차 확대하여 피부 미용 관련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성동아 2022년 1월 69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