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동아 로고

LifeStyle health 

한방과 양방을 결합한 면역 유방암 치료 소람한방병원

글 두경아

입력 2021.11.26 10:30:01

심리적인 고통까지 동반되는 대표적인 여성 암인 유방암. 특히 면역력이 저하되는 40~50대가 되면 치료는 더욱 어려워진다. 한방과 양방 협진을 통한 ‘통합 면역 암 치료’로 유방암을 치료하고 있는 소람한방병원의 특별한 스토리를 들어본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 암 중 1위로, 가장 흔한 암에 속한다. 보건복지부의 ‘국가암등록사업’ 보고에 따르면 2018년 전체 여성 암의 20.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18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환자는 2만3천6백47명으로 2010년보다 60%가량 증가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고소득 국가들(미국, 서유럽, 일본, 호주 등)과 함께 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한 곳이며, 폐경 전인 30~40대에서 약 40%가 발생해 젊은 유방암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유방암은 심리적 고통까지 동반되는 질병이기도 하다. 유방 소실이 단순히 외모적인 문제를 넘어, 여성성과 모성을 잃었다는 상실감에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방암 환자의 40%가 우울 증상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방암은 암 치료와 더불어 심리적인 안정까지 고려해야 한다.

특히 40~50대 여성은 갱년기를 겪으면서 육체적·정신적 변화가 나타나고 면역력 저하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 이 시기에 유방암이 발병하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항암과 절제술로 이어지는 과정을 신체가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고려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한방과 양방을 결합한 면역 암 치료다.

한방과 양방 통합치료의 대표 주자 소람한방병원

싱그러운 공기 속에서 산책이 가능한 소람숲.

싱그러운 공기 속에서 산책이 가능한 소람숲.

지난 2011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문을 연 소람한방병원은 한방과 양방을 결합한 면역 암 치료 병원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소람한방병원의 면역 암 치료는 면역세포의 활동 능력을 극대화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줄이면서 암과 싸우며 치료받을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든다. 개인별 맞춤 관리와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 덕분에 암 환자와 보호자들 사이에선 수술 전후 머무르는 병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또한 환자 중심에 서서 질병을 완화하거나 고칠 방법에 대해 한의사와 양의사가 함께 고민하고 협진을 한다. 10명으로 시작한 병원이 이제는 의료진만 3백 명이 넘고 2백41개 병상을 갖춘 전문병원으로 발전했으며, ‘국가브랜드 대상’과 ‘한국브랜드만족지수’에서 의료(한양방 통합 면역 암 치료) 부문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소람한방병원은 치료 이외에도 환자의 심신을 달래기 위한 여러 시설과 서비스를 구축했다. 신관 16층의 소람숲은 330㎡(1백 평) 규모의 공간을 다양한 공기정화식물과 나노드론 공기청정기로 조성한 실내 숲이다. 환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놓아 편백나무 의자에 앉아 족욕을 할 수 있고, 게르마늄 온열방에서는 찜질도 가능하다. 또한 산소방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 운동하기에도 좋다.



아울러 소람한방병원의 1:1 주치의 서비스는 환자들이 꼽는 감동 서비스다. 위급 상황이거나 자신의 병에 대해 궁금할 때는 언제든 주치의에게 문의해가며 든든한 마음으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다. 소람한방병원 환우회 ‘소라미’도 이 병원만의 자랑이다. 소라미는 암 투병 중인 환자들이 모여 병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투병 이야기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모임이다.

유방암 치료, 한방과 양방 협진 통해 극복할 수 있어

요가와 원예치료 등 다양한 힐링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다.

요가와 원예치료 등 다양한 힐링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다.

소람한방병원에서는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한양방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 양방 기술인 ‘고주파온열암치료’ ‘고농도비타민요법’ 등과 함께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한방 면역치료인 ‘발효환약치료’ ‘면역약침’ 등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가해 사멸시키는 원리로, 암세포에 열을 발생시키고 대사를 증가시켜 암세포 에너지 고갈에 의한 괴사 및 암세포 자연사를 촉진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방사선 등 항암 치료와 병행이 가능하고 구토, 오심, 식욕부진, 탈모 등의 합병증이 없어 효과적이다. 고농도비타민요법은 비타민 C를 통해 암 생성 억제 및 사멸에 목적을 두는 치료법이다. 비타민 C는 발암 물질을 억제하고 항암 물질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소람한방병원은 미국 캔자스주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비타민 전문 클리닉인 ‘리오단 클리닉’과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 암 환자 케어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아울러 암과 동맥경화,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치료와, 영양불량 상태 시 주사제로 영양을 보충해 빠른 회복을 돕는 영양치료 등을 병행하고 있다. 한방 면역치료 중 발효환약치료는 한약재를 나노 분말로 조제해 유효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종양의 전이와 재발 방지에 도움을 준다. 소람단과 소종단, 건칠단 등이 있다. 면역약침은 인체 면역 기능 강화 효과와 항암 효과가 입증된 한약재 추출액을 약침으로 활용하는 치료다. 한약재 추출액을 경혈에 직접 주입해 한약 복용이나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환자에게도 처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소람한방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약재는 모두 소람한의학연구소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해 암 환자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소람한방병원의 ‘소람’은 ‘소중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성신 병원장은 병원 이름처럼 사람, 즉 환자 중심의 맞춤 치료를 목표로 성실하게 암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성 병원장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중년 여성들은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소람에서 실시하고 있는 심리치료, 원예치료, 요가, 명상치료 등과 같은 힐링 클래스 활동을 병행하면 암 질환 호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제작지원&사진제공 소람한방병원



여성동아 2021년 12월 696호
좋아요

Print Edition

How to be a woman

생각하는 여자가 읽는 매거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이번호목차이번 호 구입하기

독자알림

더보기

Follow up on SNS

여성동아 에디터가 핫뉴스, 최신 트렌드와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전해 드립니다.

  • 여성동아 페이스북
  • 여성동아 인스타그램
  • 여성동아 유튜브
  • 여성동아 네이버포스트
  • 여성동아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