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정세영 기자
입력 2019.07.08 17:00:01
BALL CAP & SUN VISOR


2 부드럽고 통풍이 뛰어난 페이퍼 소재로 제작한 선바이저. 접거나 돌돌 말아도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4만8천원 슬리피슬립.
3 차분한 컬러의 옷차림에 잘 어울리는 내추럴한 분위기의 라피아 소재 볼캡. 7만8천원 럭키슈에뜨.
4 힙한 감성 물씬 풍기는 데일리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PVC 선바이저를 무심하게 목에 걸쳐볼 것. 30만원대 디올아이웨어by매치스패션.
5 화사한 파스텔 톤 워싱이 눈길을 사로잡는 빈티지한 스타일의 볼캡. 4만9천8백원 제너럴아이디어스탠다드.
6 시원한 블루 컬러와 유머러스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인다. 4만2천원 위켄더스.
7 전면에 자수로 레터링을 새긴 네온 컬러 볼캡. 스트랩 조절이 가능해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다. 4만2천원 문수권세컨.
8 유니크한 주름 소재의 광택 폴리 원단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3만9천원 아노미컴플렉스.
9 핑크 팬더 캐릭터를 퀄리티 높은 자수 기법으로 표현해 입체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3만8천원 스테레오바이널즈.
10 클래식한 패턴이 더해진 선바이저라면 단숨에 레트로 트렌드에 편승할 수 있을 듯! 20만원대 버버리.
PANAMA & FLOPPY & BUCKET HAT


2 펀칭 레이스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는 버킷 해트. 챙이 따로 분리돼 있지 않아 더욱 독특하다. 6만8천원 어썸니즈.
3 계절과 트렌드에 상관없이 활용하기 좋은 심플한 실루엣의 버킷 해트 하나쯤은 필수! 4만5천원 던스트.
4 상큼한 옐로 컬러 버킷 해트는 데님의 경쾌한 무드와 잘 어울린다. 데님 오버올이나 원피스 등과 스타일링해볼 것. 5만9천원 클로브.
5 우아한 바캉스 룩에 정점을 찍어줄 아이템. 챙 끝에 더해진 펀칭 디테일이 포인트! 48만원 헬렌카민스키.
6 웨스턴 스타일이지만 챙에 와이어가 있어 형태를 변형할 수 있다. 8만4천원 고로고라.
7 반다나 패턴이 더해진 파나마 해트를 웨스턴 부츠와 매치하면 단숨에 카우보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18만5천원 신저.
8 페이퍼 소재의 플로피 해트. 소재 특성상 통기성이 좋아 착용 시 답답하지 않다. 3만4천원 매드팩토리.
9 화려한 빅 패턴이 포인트로 비슷한 패턴의 룩에 과감하게 매치해 패턴 플레이를 즐겨도 좋겠다. 50만원대 에트로.
10 나무줄기를 방금 엮어 만든 듯한 험블한 디자인의 파나마 해트. 10만5천원 어썸니즈.
사진 셔터스톡에디토리얼 디자인 최정미
사진제공 고로고라 구찌 던스트 럭키슈에뜨 매드팩토리 매치스패션 문수권세컨 버버리 스테레오바이널즈 슬리피슬립 신저 아노미컴플렉스 어썸니즈 에트로 위켄더스 제너럴아이디어스탠다드 클로브 헬렌카민스키
여성동아 2019년 7월 66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