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정세영 기자
입력 2019.01.21 17:00:01
우아함과 클래식의 상징 트위드가 이번 시즌엔 쿨해지기까지 했다.


2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실루엣의 토트백. 단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39만8천원 로사케이.
3 중간 부분 레이스 장식이 독특한 체크무늬 트위드 소재의 레더 부츠. 가격미정 샤넬.
4 트위드가 이렇게 경쾌해진 것이 이번 시즌의 특징. 4만5천원 버쉬카.
5 패턴이 들어간 메탈 굽이 포인트인 앵클부츠. 53만원대 카사데이by육스.
6 어깨와 가슴 부분에 덧댄 레더 포인트가 시선을 끄는 후드 롱코트. 2백78만원 소니아리키엘.
7 옆 라인에 퍼를 장식한 버킷백. 가격미정 J.W.앤더슨by매치스패션.


2 조직감과 마감 처리가 돋보이는 쇼츠. 가격미정 이로.
3 매니시 라인과 트위드 특유의 짜임이 시크한 분위기를 내는 머스터드 컬러 코트. 1백30만원대 코셰by네타포르테.
4 트위드와 퀼팅 레더 소재가 조화를 이룬 호보백. 가격미정 샤넬.
5 부드러운 토 라인에 핑크 컬러와 별 로고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 58만원대 골든구스디럭스by네타포르테.
6 클래식한 트위드 패턴에 그래픽 로고를 더한 캡. 가격미정 프라다by매치스패션.
7 트위드 소재에 진주 장식을 더해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4만9천원 자라.
사진 REX 디자인 최정미
사진제공 구찌 네타포르테 로사케이 매치스패션 버쉬카 샤넬 소니아리키엘 육스 이로 자라
여성동아 2019년 1월 66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