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백민정
입력 2018.12.24 17:00:01

2018 F/W 메이크업 트렌드
KEYWORD Natural

내 피부톤 살리는맞춤 내추럴메이크업 3STEP!
Step 1 촉촉한 바탕 준비

달바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수분 에센스 제형으로 발림성과 흡수력이 뛰어난 제품. 화해 앱 선정 2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여러 번 덧발라도 백탁 현상이 없고 수분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50ml 3만2천원.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철에는 스킨케어에 더 공을 들여야 한다. 그렇다고 너무 리치한 크림을 아침부터 바르는 것은 금물. 흡수가 더딜 뿐 아니라 번들거리기까지 해서 메이크업이 예쁘게 되지 않는다. 이럴 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서 흡수도 빠르고 마무리감이 산뜻한 로션이 적합하다. 수분을 충분히 머금은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로 마무리! 자외선 차단제는 백탁 현상과 번들거림이 없는 것으로 선택해야 말끔한 밑바탕이 완성된다.
Step 2 피부톤을 고르게 보정해 피부 윤기 UP

달바 블랑 드 런웨이 쿠션
2018 메이크업 트렌드 키워드인 ‘내추럴’ 메이크업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으로, 얇고 가벼운 텍스처와 높은 지속력, 커버력까지 한꺼번에 만족시킨다. 모든 피부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맞춤 컬러로, 어떤 피부색과도 잘 어울린다. 14g 3만8천원.
피부 결점을 가볍게 커버하고 은은한 광채를 더하는 쿠션 팩트는 내추럴 메이크업의 핵심. 마무리감이 매트한 쿠션 팩트는 피부가 건조할 때 바르면 뭉치거나 갈라질 수도 있다. 적당한 커버력과 지속력, 수분감을 갖춘 제품을 선택할 것.
Step 3 오일 미스트로 광채 덧입히기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일명 ‘승무원 미스트’로 잘 알려진 제품. 피부 진정과 재생에 탁월한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이 함유된 세럼과 식물성 오일이 레이어된 제품이다. 고농축 세럼을 스프레이 타입 미스트로 개발해 토너, 페이셜 오일 등으로 멀티 사용이 가능하다. 100ml 2만9천원.
아침에 아무리 촉촉하게 메이크업을 해도 칼바람과 난방기기의 공격 앞에서는 속수무책. 하얀 각질이 올라오거나 속땅김이 느껴지면 수분 증발 현상 없는 오일 미스트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자. 미스트를 얼굴에 듬뿍 뿌리고 미용 티슈로 표면의 물기만 살짝 닦아내면 피부가 다시 촉촉해진다.
W dong-aSpecialist Recommend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미연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김도균 REX 디자인 이지은
제작지원&문의 달바
여성동아 2018년 12월 66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