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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윤기, 하연수의 ‘루미너스 스킨’ 연출법!

우먼동아일보

2013. 05. 27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윤기, 하연수의 ‘루미너스 스킨’ 연출법!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하연수.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와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이진애(메이엔 실장)씨는 “매끈한 피부는 살리고, 색감을 자제하는 대신 풍성한 속눈썹으로 맑고 예쁜 눈매를 강조했다고 귀띔했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윤기, 하연수의 ‘루미너스 스킨’ 연출법!


BASE
피부결을 살리는 깨끗한 피부표현을 하기 위해 라텍스 스펀지로 파운데이션을 두드리듯 가볍게 발라 정리해 준다. 그 후, 브러쉬를 사용해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커버한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윤기, 하연수의 ‘루미너스 스킨’ 연출법!



EYE

화사한 누드 베이지와 인디 핑크 컬러로 청순한 매력을 강조했다. 먼저 은은한 펄감의 베이지톤 섀도를 눈두덩과 애교살에 발라주면 눈매가 전체적으로 또렷하고 초롱초롱해 보인다.



아이라인은 브라운과 블랙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믹스해 눈앞머리 점막만 메우고, 눈꼬리는 길게 빼서 도톰하게 그려준다.

속눈썹은 인조 속눈썹을 눈썹 사이사이에 붙인 후 마스카라로 간단히 결만 살려준다. 언더 속눈썹은 마스카라를 꼼꼼히 발라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윤기, 하연수의 ‘루미너스 스킨’ 연출법!



CHEEK& HIGHLIGHT
매끈한 피부결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크림 타입의 블러셔를 사용한다. 피치톤의 크림 블러셔를 광대 앞쪽부터 뒤로 그라데이션 한 뒤, 브러쉬로 크림 타입의 하이라이터를 콧등과 턱밑에 발라 또렷한 윤곽을 연출한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윤기, 하연수의 ‘루미너스 스킨’ 연출법!


 
LIP
다홍색 립스틱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바른 후, 티슈를 살짝 눌러 유분기를 제거한다. 틴트 글로스는 입술 안쪽부터 발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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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박진아<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사진제공· Mnet 02-156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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