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정아름 잇 아이템, 잇 라이프스타일

1 15년 컬렉팅 패션 매거진 1999년부터 15년을 함께해온 패션 매거진. 패션에 관심도 많고 다이어트 역시 유행이 있기 때문에 매달 패션지를 보면서 체크하고 공부한다. 모든 유행은 돌고 도는 법! 과월호를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것도 그 때문.
2 킬힐 키가 큰 편이라 굽이 낮은 플랫슈즈를 즐겨 신을 것 같지만 킬힐을 좋아한다. 파티나 모임 등 한껏 멋을 부릴 때는 빼놓지 않는 게 킬힐이다.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신었던 20cm 킬힐은 아직까지 아끼는 아이템. ‘앤디앤뎁’‘synn’브랜드의 구두를 즐겨 신는다.
3 60’s PT 보디 글램 세럼 상품 개발과 제작, 패키지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해 만든 제품. 운동 후 시원하게 피부를 쿨링하면서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여름 필수품이다. 은은한 향이 더해져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된다.
4 스트레스받을 땐 피아노 연주 엄마의 권유로 어릴 때부터 피아노, 첼로 등 악기 연주를 섭렵했다. 요즘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땐 종종 피아노를 연주하며 스트레스를 날린다.
5 운동화 운동화는 편하고 실용적인 것이 첫 번째 조건이지만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 등을 신경 쓴다면 일상복으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6 매일 하는 운동 친구 줄넘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어느 곳에서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줄넘기. 액세서리 모으듯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줄넘기를 모은다.
7 69slam 믹스매치 비키니 수영복은 세트로 입기보다 브라와 팬츠를 서로 믹스매치해 스타일링한다. 수영복을 수영할 때만 활용하는 것은 아니다. 수영 팬츠와 루스 핏의 셔츠를 믹스하거나 속옷 대신 비키니를 입어 레이어드하면 스타일리시하다. 69slam이라는 미국 브랜드 제품을 선호한다.
8 9 핸드메이드 패브릭 팔찌 액세서리는 피부에 자극이 되는 금속류보다 옷을 입은 듯 착용감이 편한 패브릭 액세서리를 좋아한다. 올여름에는 시원한 마린 룩에 닻 모양의 팔찌로 포인트를 줘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계획. 닻 모양 팔찌는 피치블랙 제품. 나머지 팔찌는 태국 여행시 로드숍에서 구입했다.
10 11 셀프 태닝·자외선 차단제 화려한 메이크업보다 건강한 피부톤을 중요하게 생각해 자외선 차단제는 1년 내내 필수 아이템이다. 한 가지 브랜드를 고수하기보다는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텍스처의 제품을 피부 상태와 상황에 맞춰 골라 사용한다. 태닝 제품 역시 필수품으로 컬러를 내기보다는 고른 피부톤을 만드는 제품을 선택한다. ‘dream tan’ 제품은 은은한 펄감이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어 즐겨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