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子가 가장 예뻐 보이는 메이크업

>>> 이경민의 글리터링 룩

“피부뿐 아니라 눈과 입술도 반짝반짝 빛나는 글리터링 메이크업에 도전해 보세요. 글리터링 메이크업이 잘 됐는지 아닌지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좌우해요. 잡티를 제대로 커버하지 않으면 더욱 도드라져 보이거든요. 우선 모이스처라이저로 피부를 매끈하게 만든 뒤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해요. 피부톤은 원래보다 한 톤 정도 어둡게 표현해야 메이크업 후에 얼굴이 커보이지 않아요.”

01 | 잡티 커버로 깔끔하게~
모이스처라이저를 꼼꼼히 발라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든 뒤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바른다.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하는데, 피부 톤과 컨실러 컬러가 맞지 않으면 오히려 더 지저분해 보이므로 구입 전 이마나 볼에 발라 보고 구입한다. 보통 피부 톤보다 약간 밝은 색상이 자연스럽게 커버된다. 단 잡티가 있다면 붉은 계열 컨실러를 선택하고, 다크 서클 부위는 옐로나 핑크 컬러를 사용한다.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잘 밀착되는 것을 선택해 얇게 펴발라야 컨실러 효과가 배가된다.



02 | 피부는 본래보다 한 톤 어둡게~
피부톤보다 한 톤 어두운 파우데이션을 선택해 약간 어둡게 표현해야 메이크업 후 얼굴이 커보이거나 피부가 동동 떠보이지 않는다. 구릿빛 피부로 섹시한 분위기까지 더할 수 있어 일석이조.

03 | 3~4가지 컬러 아이섀도 사용
아이섀도는 다양한 컬러 펄 섀도를 레이어링해 보석처럼 투명하고 빛나게 연출한다. 그레이 브라운과 다크 브라운으로 믹스해 깊이 있는 눈매를 만든 뒤, 피치 펄 컬러 섀도를 눈두덩이에 넓게 펴발라 입체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카키 그레이 섀도를 눈 앞머리와 언더라인을 따라 바르면 깊이 있는 눈매가 완성된다.

04 | 인조 속눈썹 활용
인조 속눈썹은 메이크업을 한층 완벽하게 만드는 스마트 아이템. 특히 눈길이가 짧고 쌍꺼풀이 얇은 우리나라 여성은 속눈썹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인조 속눈썹을 두칸씩 자른 뒤 풀을 발라 핀셋으로 속눈썹 사이에 붙인다. 이때 45도 아래에 거울을 두고 눈을 살짝 내려 보면서 붙이면 쉽다. 스크루 브러시로 속눈썹을 쓸어 올려 인조 속눈썹과 본래의 속눈썹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한다.

05 | 아이라이너로 자연스럽거나 또렷하게
아이라이너를 선택할 때는 펜슬, 젤, 리퀴드, 크림 등을 모두 테스트해본 뒤 눈에 그렸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을 사용한다. 펜슬타입은 눈 모양에 상관없이 사용하기 가장 쉽다.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와 아래 점막을 섬세하게 메우기만 해도 그윽하고 선명한 눈매가 완성된다. 아이섀도와 어우러져 자연스러워 보이고 수정하기도 쉽다. 젤 아이라이너는 쌍꺼풀이 있는 눈을 더욱 또렷하게 만든다.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눈초리 부분을 길고 가늘게 빼 라인을 그린다.

06 | 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립 크레용
립스틱과 립글로스 중간 단계인 립 크레용은 립글로스보다 발색력이 좋고 립스틱보다 부드러워 메이크업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다. 브라운 톤 립크레용으로 입술을 또렷하게 표현한 뒤 피치 톤 립 크레용을 얇게 덧발라 사랑스럽게 마무리한다.

1 랑콤 잉크 아트라이너 깊은 눈매를 만드는 젤 타입 아이라이너. 3g 3만4천원.
2 로라메르시에 아이펜슬 #블랙 그윽하고 자연스러운 눈매 연출하는 블랙 컬러 아이라이너. 1.1g 2만8천원.
3 비디비치by이경민 퍼펙트 리파이닝 파운데이션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만든다. 10g 7만1천원.
4 메이크업포에버 무린 루즈 플럭스 래쉬 눈을 또렷하게 만드는 인조 속눈썹. 2만5천원.
5 비디비치by이경민 플래시 립 크레용 발색력이 좋아 초보자도 손쉽게 메이크업할 수 있다. 각 2.8g 3만4천원.
6 비디비치by이경민 비러브드 아이즈 아이섀도우 반짝이는 펄이 글리터링한 눈매를 완성한다. 1.5g×4 5만9천원.

■ 메이크업 이경민(이경민포레 02-549-7772)

■ 헤어 미영(이경민포레)

■ 모델 진다운

>>> 우현증의 60년대 고저스 룩

“1950~60년대 스타일의 고저스 룩은 화려하고 당당한 여성을 표현하므로 페미닌한 분위기가 물씬 나죠. 포인트는 레드 립스틱을 활용한 새빨간 입술이에요. 레드 컬러는 톤에 따라 다양한 느낌이 나요. 선홍색은 트렌디하면서 사랑스러워 보이고, 톤 다운된 레드 컬러는 섹시하지요. 여기에 브라운 컬러로 아이 메이크업 하면 시크해 보인답니다.”

01 | 건강한 피부는 기본!
메이크업 전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기본. 특히 환절기에는 잠들기 전에 영양크림이나 페이스 오일을 발라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춘다. 피부에 천연보호막을 만드는 영양크림이나 오일은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 메이크업이 잘 받게 한다.

02 | 얼굴 피부 쿨하게~
피부가 차가워야 메이크업이 잘 된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수건에 찬 얼음을 올려 시원하게 만든 뒤 얼음은 털고 얼굴 전체를 감싼다. 세안할 때 녹차 우린 물로 헹구는 것도 방법. 차가운 성질의 녹차가 피부를 진정시킨다.

03 | 아이메이크업은 차분하게~
아이메이크업은 언더라인을 그리지 않는 것이 포인트. 골드 컬러 크림섀도를 베이스로 바른 뒤 골드베이지와 골드브라운 섀도로 아이라인에 포인트를 준다. 오렌지 살구 컬러와 실버 라벤더 섀도를 믹스해 쌍꺼풀 부분에 그러데이션한 뒤 딥 브라운 펜슬라이너로 속눈썹 사이를 메우고 라인 끝을 살짝 올려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컨실러 펜슬로 아이라인의 언더 점막을 메우듯 그리면 눈이 깊고 선명해 보인다.

04 | 아찔한 속눈썹 만들기
속눈썹을 뷰러로 집어 올려주기만 해도 눈매가 또렷하고 커 보인다. 뷰러는 5단계로 나눠 집어주는데, 우선 뷰러 안에 속눈썹을 잘 맞춘 뒤 뿌리를 한번 집고 위로 올리면서 3~5단계로 나눠 집는다. 힘을 너무 주면 속눈썹이 꺾이므로 주의한다.

05 | 컨실러로 립 라인 또렷하게~
입술, 눈썹 등 피부와 경계선이 생기는 부분은 컨실러로 깔끔하게 정리한 뒤 메이크업한다. 파우더로 입가와 입술 위를 톡톡 찍어낸 뒤 브러시에 컨실러를 묻혀 입술 라인을 따라 바깥쪽 부분을 그린다. 컨실러 경계선 안쪽에 레드 립스틱을 바르면 라인이 깔끔하고 또렷해 보인다. 입술을 티슈로 누른 뒤 한번 더 바르면 시간이 지나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06 | 다양한 레드 컬러 립스틱 믹스
레드 립 메이크업이 부담스러울 경우 립글로스와 섞어 사용한다. 오렌지 빛이 나는 레드 컬러 립스틱을 바른 뒤 투명한 립글로스를 덧바르는 것. 립글로스가 입술을 촉촉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오렌지레드나 핑크레드처럼 부드러운 레드 컬러를 바르는 것부터 시작해 차츰 톤 다운된 레드 컬러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07 | 치크는 컬러 믹스매치한다
레드 립스틱을 바를 때 피부톤이 창백하면 생기없어 보인다. 브라운과 오렌지블러셔를 믹스해 햇볕에 그을린 듯 건강한 혈색을 연출한다. 얼굴 외곽에서 안쪽으로 그러데이션하는데 색이 진할 경우 촌스러워보이므로 주의한다.

1 디올 루즈 디올 #752 고저스한 분위기 물씬 나는 레드 컬러 립스틱. 3.5g 3만9천원.
2 스킨푸드 커피 크리미 쉬어 립스틱 은은한 커피향이 나는 레드 컬러 립스틱. 3.5g 7천9백원.
3 랑콤 옹브르 압솔뤼 쿼드 프로세스 브라운과 핑크톤의 4가지 컬러 아이섀도. 2g 6만8천원.
4 슈에무라 UV 언더베이스 무스 무스 타입의 선크림 겸용 베이스 크림으로 피부를 매끈하게 만든다. 6.5g 5만2천원.
5 로라메르시에 아이펜슬 #브론드 자연스러운 눈매 연출하는 브라운 컬러 아이라이너. 1.1g 2만8천원.
6 시세이도 아이래쉬 컬러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올려주는 뷰러. 1만8천원.

■ 메이크업 우현증(W퓨리피)

■ 헤어 이민(W퓨리피)

■ 모델 고성희

>>> 김미소의 블루 아이 메이크업

“다양한 컬러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활용해 색다른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세요. 와인이나 브라운 컬러로 분위기를 더하거나, 블루 컬러로 개성있게 메이크업하길 권해요.아이섀도 대신 컬러 젤 아이라이너를 활용하면 색다른 느낌을 더할 수 있고요. 이때 피부는 글리터링하게 표현하는데, 피부 메이크업을 한 뒤 진주 펄 파우더를 살짝 바르면 된답니다.”

01 | 컨실러 100% 활용
기초 제품을 바른 뒤 시머 베이스를 얼굴 전체에 발라 광택을 준다. 컨실러로 다크 서클과 잡티를 꼼꼼하게 커버한 후 파운데이션을 볼과 이마, 턱에 소량 펴발라 내추럴한 피부를 만든다.

02 | 다양한 컬러 젤 아이라이너 활용
컬러 젤 아이라이너를 섀도 대신 활용한다. 눈두덩에 피치 컬러 아이섀도를 발라 음영을 주고 브라운 컬러 젤 아이라이너를 바른다. 쌍꺼풀이 있는 눈은 쌍꺼풀 ½ 정도의 두께로 젤 아이라이너를 눈초리까지 굵게 그린다. 그 위에 블랙 젤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우듯 얇게 그리다가 눈초리에서 살짝 올리면 에지 있고 깊이 있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이 된다.

03 | 컬러 마스카라로 색다르게~
눈동자 컬러가 밝은 브라운일 경우 브라운 컬러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아이 메이크업을 하면 눈동자 컬러와 어우러져서 신비해보인다. 베이지 컬러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넓게 펴 바른 뒤 브라운 컬러 아이라이너로 눈 위아래 점막을 꼼꼼하게 메우듯 라인을 그린다. 속눈썹을 뷰러로 올린 뒤 아이라이너와 같은 컬러의 마스카라를 속눈썹에 바른다.
시원한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레온 블루 컬러 마스카라에 도전해본다. 다소 튀어보일 수 있지만 깊고 볼륨감 있는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뷰러를 이용해 최대한 컬링을 만들고 블랙 마스카라를 먼저 바른 다음 위에 레온 블루 마스카라를 여러번 덧바르는 것이 노하우.

04 | 픽스 마스카라를 사용
뷰러로 속눈썹을 올린 뒤 픽스 마스카라를 바르면 속눈썹을 고정시켜 마스카라 효과를 높인다. 마스카라가 뭉치거나 속눈썹이 처지지 않아 메이크업 초보자에게 유용하다. 마스카라를 바른 뒤 픽스 마스카라를 바르면 뭉칠 수 있으므로 전에 바를 것.

05 | 머스트 해브 아이템 진주 펄 파우더
피부톤에 잘 맞는 컬러의 케익형 블러셔를 선택해 볼에 2~3번 발라 생기를 더한 뒤 진주 펄 파우더를 브러시에 조금 묻혀 휴지에 한번 털어낸 뒤 볼터치한 위에 덧바르면 피부에 탄력이 더해져 어려보인다. 포인트는 진주 펄 파우더를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덧바르는 것!

06 | 로션으로 입술라인 정리
입술 바깥 부분을 컨실러 펜슬로 정리한 뒤 입술 안쪽은 면봉에 로션을 묻혀 깨끗이 닦는다. 입술을 립 틴트로 자연스럽게 붉은 톤으로 물들인 뒤 투명 립글로스를 덧바른다.

07 | 립스틱 위에 펄 파우더를~
립스틱을 바를 때는 입술에 한번 바른 뒤 티슈로 입술을 찍어내고, 레드 컬러 립 라이너로 입술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한 뒤 립스틱을 다시 바르는 것이 노하우. 여기에 선명한 레드 펄 파우더를 브러시에 묻혀 입술 안쪽에 톡톡 두드리듯 바르면 입술이 도톰해 보인다.

1 베네피트 배드갤 블루 번짐없이 깔끔하게 발리는 블루 컬러 마스카라. 8.5g 3만원.
2 베네피트 베네틴트 입술을 붉게 물들이는 틴트. 12.5ml 4만5천원.
3 클라란스 더블 픽스 마스카라 속눈썹을 코팅해 마스카라 지속력을 높인다. 7ml 2만8천원.
4 슈에무라 페인팅 아이라이너 아이메이크업의 포인트를 주는 컬러 젤 아이라이너. 2.8g 3만원.
5 엔프라니 프리즈믹 레이 루스 파우더 #03 크리스탈 핏 T존, 입술 등에 바르면 글로시해 보인다. 18g 2만3천원.
6 로라메르시에 시크릿 카뮤플라지 다크서클, 잡티를 커버해주는 투톤 컨실러. 7.7g 4만2천원.
7 맥 파우더 블러쉬 #웰 드레스드 자연스런 핑크톤 블러셔. 6g 3만원.

■ 메이크업 김미소(라떼뜨 02-3448-0505)

■ 헤어 최선엽(라떼뜨)

■ 모델 류희

>>> 김활란의 50년대 클래식 룩

“여성스러우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퍼플 컬러가 인기예요. 퍼플 컬러 아이섀도로 그윽한 눈매를 만든 뒤 눈썹을 굵게 그리면 50년대 분위기의 클래식 룩이 완성돼요.이때 피부톤은 창백하게 만들고, 아이라이너를 생략하면 신비한 분위기기 더해져요.”

01 | 메이크업 전 수분 제품 듬뿍~
클래식한 느낌을 내기 위해 피부는 매트하게 표현한다. 피부톤보다 한층 밝은 베이스를 발라 창백하게 표현하는데, 메이크업 전 모이스처라이저를 듬뿍 발라야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는다,

02 | 올 가을엔 퍼플이 대세
올 가을에는 퍼플 컬러가 사랑받을 전망. 퍼플 컬러와 브라운 컬러를 믹스해 눈가에 그림자를 얹은 듯 신비한 느낌으로 아이 메이크업한다. 퍼플 컬러 크림 섀도를 눈두덩에 고르게 펴바른 뒤 브라운 컬러 아이섀도를 덧발라 컬러가 잘 어우러지도록 그러데이션하는 것이 포인트.

03 | 아이라이너는 생략한다
쌍꺼풀이 있는 눈이라면 신비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아이라이너는 생략하고 브라운 컬러 마스카라만 바른다. 홑꺼풀일 경우는 브라운 컬러 펜슬 아이라이너로 눈 위아래 점막을 메우듯이 가늘게 라인을 그린다. 블랙 컬러 아이라이너는 그윽한 느낌을 반감시키므로 삼간다.

04 | 평소 속눈썹을 건강하게~
아이라인을 강조하지 않는 메이크업을 할 때는 속눈썹에 신경 써야 눈이 선명해 보인다. 인조 속눈썹을 붙이는 것도 방법이지만, 속눈썹을 튼튼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 속눈썹 영양제를 꾸준히 바르면 탄력이 생기고 건강해져 눈 화장을 하지 않아도 눈매가 또렷하고 깊어 보인다.

05 | 눈썹은 복고풍으로 두껍게~
눈썹을 약간 두껍게 그려 50년대 복고 느낌을 살린다. 눈썹을 브러시로 정리한 뒤 브라운 컬러 아이브로로 눈썹 결을 살려 두껍게 그린다. 그 위에 브라운 컬러 아이브로 마스카라나 투명 마스카라를 발라 마무리한다.

06 | 입술은 립스틱으로 매트하게~
입술은 살짝 붉은 기가 도는 브라운 컬러나 검붉은색 립스틱을 사용해 고혹적인 파리지엔느 같은 느낌을 낸다. 틴트로 붉게 물들인 뒤 매트해 보이도록 립스틱을 바른다. 티슈로 찍어 유분기를 없애고 다시 파우더를 바른 뒤 립 라이너로 입술을 메우듯 덧그린다.

07 | 피치 블러셔로 화사하게~
피치 블러셔로 살짝 홍조 있게 표현하는데, 컬러가 진할 경우 창백한 느낌이 줄어들므로 연한 컬러를 선택한다. 피부 톤이 은은하게 드러나도록 블러셔를 브러시에 묻힌 뒤 한번 털어내고 볼 주변에 가볍게 터치한다.

1 에스티로더 시그니처 5-톤 시머파우더 5가지 핑크톤 컬러가 사랑스러운 치크 만드는 블러셔. 10g 6만원.
2 3 4 맥 아이섀도우 #브론즈, #트랙스, #멀치 그윽한 눈매 만드는 브라운 컬러 아이섀도. 각 1.5g 2만2천원.
5 에스쁘아 매직 스핀 뷰러 1분에 7천회 진동하는 브러시가 속눈썹을 아찔하게 올려준다. 4만5천원.
6 에스쁘아 듀얼 터치 틴트 · 글로스 자연스러운 핑크빛 입술을 만드는 틴트와 글로스 세트. 틴트 3.5g 글로스 3.5g 2만5천원.
7 슈에무라 아이브로우 매니큐어 눈썹을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를 만드는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3.5g 3만1천원.

■ 메이크업 김활란(뮤제네프 02-516-0331)

■ 헤어 박정아(뮤제네프)

■ 모델 천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