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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PEED COOKING

저칼로리 건강면 국수

먹으면 복이 온다

기획 한혜선 기자 사진제공&문의 농심(080-023-5181 www.nongshim.com)

2010. 02. 09

예로부터 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며 먹어온 국수. 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귀찮다는 것이 단점이다. ‘후루룩국수’는 저칼로리에 튀기지 않은 건강한 면발을 사용하고 맛이 순해 아이들에게도 좋고 늦은 저녁 출출할 때도 부담 없이 후루룩~ 먹을 수 있다. 가족이 모두 모인 주말 별식으로도 좋다.

요리전문기자 한혜선의 맛있는 국수 이야기

★ 자! 국수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까요?

저칼로리 건강면 국수


깔끔한 멸치국물, 가느다란 국수 면발은 입맛 없는 날에도 후루룩 뚝딱 잘 넘어가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수, 즐거운 날 국수를 나눠 먹던 이유도 국수를 먹으면 행복한 일이 많아지기 때문 아닐까요?

국수 맛있게 즐기는 법
멸치국물 시원하게 내기 멸치국물을 만들 때 멸치의 내장을 제거하는 건 다 아시죠? 내장을 제거한 멸치를 살짝 볶아서 사용하면 국물 맛이 더 개운해져요. 여기에 다시마·양파를 넣고 국물을 우려낸 뒤 마지막에 소금 간 살짝~.
맛있는 국수 면발 삶기 물이 끓으면 찬물을 붓고 한 번 더 물이 끓어 넘칠 때쯤 찬물을 다시 조금 부어주세요. 그런 후, 물이 다시 넘치려고 할 때, 불을 끄고 국수를 찬물에 헹구면 쫄깃하고 맛있게 국수가 삶아집니다.
고명 만들기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나눠서 부치고, 애호박, 살짝 볶은 김 가루 등을 준비해서 먹기 전에 올려주세요.
양념장 만들기 간장·고춧가루·다진 파·청양고추 등을 기호에 맞게 넣으세요.



저칼로리 건강면 국수


★ 국수 좋아하는 이들에게 희소식
후루룩 뚝딱, 후루룩국수!
국물 따로, 면 따로, 고명 따로 번거로우시다고요?
개운하고 진한 멸치국물에 맛과 멋을 살린 오색고명 그리고 맛있는 양념장이 한번에 뚝딱!
국수가 생각날 때, 가족과 함께 간편한 후루룩국수! 누가 끓여도 깔끔하고 개운한 잔치국수 맛이 그대로 전해져요.
후루룩국수 패키지에 있는 잔칫날 국수 먹는 정겨운 모습과 먹는 사람의 복을 기원하는 정성 어린 그림들까지~ 후루룩국수 먹는 날도 잔칫날이겠네요.

저칼로리 건강면 국수


속 풀어주는~ 후루룩 해장국수
준비재료 후루룩국수 1개, 채 썬 북어 10g, 참기름 1큰술, 달걀 1개, 파 5g
만들기 1 달궈진 프라이팬에 북어채와 참기름을 넣고 1분간 볶는다. 2 끓는 물 500ml에 볶은 북어채와 면, 분말수프, 후레이크를 넣는다. 3 2분간 끓인 후 달걀을 살짝 풀어준다. 4 1분간 더 끓인 후 그릇에 담는다. 5 기호에 따라 후루룩국수 양념장을 넣는다.

저칼로리 건강면 국수


시원 상큼~ 후루룩 김치국수
준비재료 후루룩국수 1개, 김치 100g, 참기름 1큰술, 파 15g, 볶은참깨 5g
만들기 1 김치를 5mm 두께로 채 썬다. 2 김치국물을 살짝 제거한 다음 참기름과 파, 볶은참깨를 넣고 버무린다. 3 끓는 물 500ml에 면·분말수프·후레이크를 넣고 3분간 끓인 후 그릇에 담는다. 4 조리된 후루룩국수에 김치고명을 얹는다. 5 기호에 따라 후루룩국수 양념장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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