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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전시 저널

Take Color-물들이다 외

담당·김민지 기자

입력 2008.08.01 19:03:00

Take Color-물들이다 외

Take Color-물들이다
임선이·여강연·김현정·조재영 등 4명의 신인작가가 꽃을 모티프로 기획한 전시. 작가들은 여러 가지 재료와 독창적인 작업방식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꽃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표현했다. ~8월7일/서울 키미아트/문의 02-394-6411

아리 카키넨
제2회 뤼미에르 국제사진상을 수상한 핀란드 사진가 아리 카키넨의 사진전. 작가는 주로 순백의 천에 의해 가려진 사물이나 공간을 찍어왔다. 사물의 본래 모습 대신 숨겨져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작가의 의도라고 한다. ~8월10일/서울 뤼미에르갤러리/문의 02-517-2134

조습
‘누가 영원히 살기를 원하는가’란 주제로 기획된 사진작가 조습의 개인전. 작가는 루벤스의 작품 ‘십자가에서 내림’의 구도를 빌려 연출한 사진을 통해 현대인의 욕망과 소외, 공포의 문제를 다룬다. 배우들의 실감나는 분장과 포즈로 외로운 현대인의 광기와 두려움을 표현했다. ~8월 9일/서울 갤러리2/문의 02-3448-2112

척 클로스
미국의 대표적인 극사실주의 인물화가 척 클로스가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사람의 다양한 얼굴을 주제로 한 1백40여 개 판화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작가는 88년 척추혈관 손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됐음에도 불구하고 1백 가지가 넘는 색깔을 표현하기 위해 그 수만큼의 판화판을 만들어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람의 얼굴을 세밀하게 찍어내 그 사람의 인생사까지 담아냈다는 평을 듣는다. ~9월28일/서울 성곡미술관/문의 02-737-7650

정용국
자연의 생명을 주제로 한 동양화가 정용국의 개인전. 작가는 수십 번의 붓질을 통해 자연의 형상을 그려 채색화나 유화작품에서 볼 수 없는 먹색의 깊이를 보여준다. 나무와 산을 마치 인체의 장기가 혈관으로 연결돼 있는 것처럼 의인화시켜 그린 것이 특징이다. ~8월12일/서울 표갤러리/문의 02-543-7337



시라가와 요시가즈
일본 사진작가 시라가와 요시가즈가 ‘세계백명폭(世界白名瀑)’이라는 제목의 사진전을 연다. 작가는 세계 곳곳에 있는 장엄한 폭포와 신비로운 대자연을 모델로 사진을 찍었다. 아프리카의 빅토리아폭포,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이과수폭포,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있는 나이아가라폭포 등 전 세계 유명 폭포의 웅장함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다. ~8월14일/서울 진화랑/문의 02-738-7570

곽윤주
프랑스문화원이 주최한 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한 화가 겸 사진작가 곽윤주의 개인전. 작가는 프랑스문화원 내 벽면에 그림을 그려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공간의 아름다움을 살려냈다. 전시장을 밝은 톤의 색으로 칠해 프로젝트의 주제인 ‘터널’을 친숙한 공간으로 표현했다. ~8월29일/서울 프랑스문화원/문의 02-317-8567

시그마 폴케
냉소적이고 사회비판적인 내용에 유머를 곁들인 작품을 선보여온 독일 화가 시그마 폴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이번 전시에서 그는 수채 과슈 화법(고무를 수채물감에 섞어 그림으로써 불투명한 효과를 내는 기법)으로 그린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작품에는 각각 ‘동참하세요. 그리고 당첨되세요!’ ‘1m는 얼마나 깁니까’ 등 독특한 제목이 달려 있다. ~8월9일/서울대미술관/문의 02-880-9509

왕마이
중국 헤이룽장성 출신으로 현재 베이징에서 활동 중인 작가 왕마이의 개인전. 작가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철학을 독창적인 창작기법에 녹여내 중국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역사나 전설에서 유래한 이미지를 조합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중국사회의 이면을 다룬다. ~8월15일/서울 아라리오갤러리/문의 02-723-6190
화제의 전시
공개수배! 팝아트전

Take Color-물들이다 외
‘대중문화를 미술에 적극 끌어들이자’는 취지로 시작된팝아트(Pop Art) 운동을 모티프로 한 전시. ‘선구자’ ‘후예들’ ‘변화와 가능성’ 등 세 분야로 나눠 팝아트의 시작과 진화, 미래를 조망한다. ‘선구자’에서는 앤디 워홀·키스 해링·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60년대에 시작된 팝아트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후예들’에서는 대중문화를 결합해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펼친 데미안 허스트·로베르트 콩바스 등의 작품이 소개된다. 아시아 현대미술에 나타난 팝아트의 새로운 경향을 보여주는 ‘변화와 가능성’에서는 왕광이·루오 브라더스·쑤에송 등 중국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현대 산업사회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8월14일/서울 오페라갤러리/문의 02-3446-0070


여성동아 2008년 8월 5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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