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 Fashion Style
고현정은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3류 성인 잡지의 기자 역을 맡아 털털한 성격에 어울리는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인다. 활동적인 기자의 이미지를 살려 스커트보다는 팬츠를 즐겨 입는 편. 화이트 셔츠와 데님팬츠, 트렌치코트와 통이 넓은 H라인 팬츠 등을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여기에 가죽 소재의 빅백이나 로퍼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멋을 더했다.
 화이트 셔츠와 부츠컷 스타일의 데님팬츠에 체크 프린트의 벨티드 코트를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의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코트 46만5천원, 셔츠 10만원대 빈폴레이디. 데님팬츠 7만8천원 망고. 빅 크로스백 50만원대 루즈앤라운지. 로퍼 19만7천원 소다 by DFD, 네크리스 22만9천원 필그림. |
 셔링 디테일의 저지 소재 톱과 베이식한 라운드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롱 니트 카디건과 와이드 팬츠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톱 가격미정 클럽모나코. 카디건 39만8천원, 티셔츠 가격미정, 팬츠 가격미정 데무. 빅백 69만5천원 제라르다렐. 손목시계 가격미정 미셴. 키홀더 7만5천원 필그림. 슈즈 가격미정 소다 by DF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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