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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Global Village|뉴요커 생활문화 따라잡기

깔끔한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맛으로 인기!

뉴욕 스타일 레스토랑 올가이드

■ 글·백경선

입력 2004.06.16 11:01:00

다양한 나라,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사는 뉴욕은 전세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최고의 멋과 맛을 추구하는 뉴요커의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뉴욕 스타일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맛으로 인기!


뉴욕 소호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블랙과 화이트의 현대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에릭스뉴욕스테이크하우스. 미국 뉴욕에서 오래 생활한 재미교포가 2000년 8월 뉴욕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와 조리법을 그대로 옮겨와 서울 반포 서래마을에 처음 오픈했다. 입맛 까다롭고 바쁜 뉴요커의 생활방식에 맞춰 빠르게 조리해 내놓는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수도권 각지에 11개의 체인점이 생겼다. 고기의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뉴욕 스트립’ ‘뉴욕 텐더로인’ ‘뉴욕 티본스테이크’ 등 뉴욕 정통 스테이크를 빵, 수프, 샐러드, 디저트 등과 함께 1만~2만원 정도에 즐길 수 있다. 큰 보르도 글라스에 담겨 나오는 4천원짜리 하우스 와인을 곁들여도 좋다.문의 02-511-4933


문화와 사교의 장을 지향하는_ 미스터 차우
깔끔한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맛으로 인기!


중국계 건축가인 마이클 차우와 패션 디자이너 출신의 한국계 부인 에바 차우가 운영하는 고급 중식 레스토랑. 조지 클루니, 제니퍼 로페즈, 귀네스 팰트로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한 미스터 차우가 런던 베버리힐스 뉴욕에 이어 지난 3월 서울 논현동에 4번째 지점을 열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예술성을 살린 인테리어가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뉴욕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차우씨 부부는 뉴요커에게 레스토랑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곳이 아니라 사교와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된다는 점에 착안해 서울점 역시 1층은 여느 레스토랑과 다를 바 없는 다이닝 홀로 꾸몄지만 2층은 프라이빗룸, 3층은 고급스러운 라운지 바로 만들었다. 미스터 차우의 모든 음식은 손님의 기호와 식사량에 맞춰 최적의 세트 메뉴를 제공하는 맞춤식이다. 퍼스트 코스의 ‘치킨 사태’, 메인 코스의 ‘그린 프로운 베이징 오리구이’와 중국식 스테이크 ‘마미뇽’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다. 문의 02-517-2100


뉴욕의 미식가들이 즐겨 먹는 바닷가재 요리 전문점_ 뉴욕바닷가재
깔끔한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맛으로 인기!

바닷가재는 독특한 향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더욱이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건강에 관심이 많은 뉴요커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됐다. 뉴욕바닷가재에서는 고급 음식으로 알려진 랍스터 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북미 동부해안 청정해역에서 자란 바닷가재를 산 채로 직송해 요리한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바닷가재 양념구이’. 우유와 버터를 이용해 만든 소스로 맛을 낸 양념구이의 가격은 4만원(650~750g 기준). 바닷가재 양념구이 외에 싱싱하고 담백한 ‘바닷가재 회’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문의 032-834-1161



깔끔한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맛으로 인기!

바쁘게 생활하는 뉴요커들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를 선호한다. 때문에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중국 음식점까지 생겼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먹거리 마당에 있는 차이니즈투고는 뉴욕 스타일의 중식 패스트푸드점. 음식을 주문하면 즉석에서 요리해 종이상자에 담아준다. 뉴욕에서 20여 년의 경력을 쌓은 홍콩계 미국인 주방장 지미 웡을 영입해 뉴욕 스타일을 지향한다. 차이니즈투고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지미 웡의 10가지 추천 메뉴’를 먹으면 좋을 듯. 향긋한 오렌지향으로 쇠고기를 볶아낸 ‘오렌지 비프’와 참깨가 들어가 고소한 맛이 나는 ‘참깨 치킨’ 등이 특히 인기다. 모든 요리가 5천원 안팎의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뉴욕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마케팅용으로 시작했다가 뉴요커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은 행운의 과자를 깨보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다. 코엑스점 외에 동대문 밀리오레점이 있으며, 6월 중에는 강변 테크노마트점도 문 열 예정. 문의 02-408-1207


스테이크와 함께 아메리칸 정통 샐러드바 즐길 수 있는_ 뜨란
깔끔한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맛으로 인기!

경희대 정문 쪽 먹자골목 내에 위치한 뜨란은 스테이크와 샐러드 전문 레스토랑. 넓고 산뜻한 매장의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아메리칸 정통 샐러드바가 이곳의 자랑거리. 스프, 스파게티, 볶음밥과 같이 한끼 식사거리가 될 만한 것부터 다양한 샐러드와 디저트, 음료와 신선한 과일 등 동서양 구분 없이 무려 60여 가지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국적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슈퍼마켓에도 샐러드바가 있어 원하는 샐러드를 양껏 골라 테이크아웃해 거리에서 먹을 만큼 야채와 과일을 좋아하는 뉴요커의 기분을 낼 수 있다. 메인 요리를 시키면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샐러드바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샐러드바 이용 가격은 오후 5시까지는 1만2천원, 그 이후에는 1만3천9백원. 단 오는 7월23일까지 개업 1주년 기념으로 런치 샐러드바를 9천9백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966-1050


여성동아 2004년 6월 4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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