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말, 원목마루 선물로 확실히 알았어요”

유달리 사위를 아끼는 장모의 편지 한통이 원목마루 무료 시공의 행운을 가져다주었다. 주인공은 사위 이지형씨(30)와 장모 박능란씨(52). 박씨가 사위를 챙기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딸과 사위는 고등학교 동창생으로 동창찾기 사이트에서 다시 만났는데 서둘러 결혼하느라 제대로 혼수준비를 못했다고. 그런데 사위가 장모의 마음을 알았는지 걱정 말라며 모든 것을 알아서 준비했다고 한다.
작은 전세방에 신혼살림을 차린 이들 부부는 1년이 못되어 작은 아파트로 이사하더니 반년이 지나자 바로 집을 구입했다. 사위가 결혼 전부터 꾸준히 부어온 적금에다 결혼 후 알뜰살뜰 모은 돈으로 결국 내집 마련에 성공한 것이다.
구정마루에서는 거실과 주방에 화이트워시를 깔아 안락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렇게 멋진 생일선물은 처음’이라며 고마워하는 사위와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장모의 모습에서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졌다.

1. 부드럽고 온화한 색상의 화이트워시 원목마루로 바꾸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살아난다.
2. 원목마루를 주방까지 연결해서 깔아 좁은 거실이 훨씬 커 보이고 세련된 느낌으로 바뀌었다.3. 접착식 시공방식으로 하루면 모든 공사가 끝나며, 천연 원목을 사용해 나뭇결 모양이 자연스럽다.4. 마루에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크레파스나 매직펜으로 낙서해도 쉽게 지워져 청소하기 편리하다.5. 화이트워시는 오크를 화이트로 처리한 마루재로 부드럽고 화사한 색감이 특징이다.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특히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