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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RING LAYERING

장갑 벗으니, 봄처럼 고운 반지들

Ring of Spring

진행 · 심예빈 프리랜서 | 사진 · 홍중식 기자, REX 제공

2015. 04. 08

장갑을 벗는 계절이 시작되면 다시 반지의 계절이다. 몇 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레이어드 링의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시즌에는 자연을 모티프로 한 포인트 링이 눈에 띈다. 봄의 자연과 어울리는 레이어드 링 컬렉션.

Modern Wood

세월의 아름다움을 담은 나무를 닮아 심플한 디자인의 레이어드 링.

장갑 벗으니, 봄처럼 고운 반지들
위부터

링을 서로 교차한 디테일이 독특하다. 4만원대 프리카.

주얼을 세팅한 심플 링. 67만원 스톤헨지.



핑크 골드와 골드 링을 X자로 교체한 링. 27만9천원 러브캣비쥬.

별자리 중 양자리의 모습을 형상화한 링. 29만9천원 러브캣비쥬.

깔끔한 디자인의 실버 소재 링. 가격미정 엠디엠지.

꼬임 디자인의 심플 링. 가격미정 티르리르.

기하학적 디자인에 작은 큐빅을 장식했다. 3만7천원 모드곤.

Unique Sprout

유니크한 무드의 링은 나무 위로 돋는 싱그러운 새싹처럼 톡톡 튀는 매력이 가득하다.

장갑 벗으니, 봄처럼 고운 반지들
왼쪽 위부터

독특한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검은색 스톤 링. 16만8천원 스톤헨지.

치아 모양을 형상화한 커팅 디테일 링. 2만8천원 엠주.

진주를 세팅한 아이즈 링. 가격미정 쥬얼카운티.

밧줄을 모티프로 한 벨트 꼬임 링. 11만원 프리카.

삼각형을 이어 붙인 블랙 링. 11만원 엠주.

눈을 그려 넣은 실버 링. 15만6천원 그레지오.

작은 별을 모티프로 한 실버 링. 3만8천원 모드곤.

Romantic Grove

풋풋한 청보리 알을 닮은 로맨틱한 디테일의 진주 링.

장갑 벗으니, 봄처럼 고운 반지들
왼쪽부터 시계 방향

핑크 골드 소재 보디에 담수 진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로사 링. 80만원 미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실버 링. 2만6천원 모드곤.

구조적인 디자인의 실버 링. 7만8천원 엠주.

얇은 보디에 빅 사이즈 진주를 세팅했다. 가격미정 쥬얼카운티.

와이드한 보디와 진주가 어우러진 링. 2만2천원 젤라시.

Elegant Flower

흐드러지게 핀 꽃처럼 아름답고 우아한 무드의 반지들.

장갑 벗으니, 봄처럼 고운 반지들
왼쪽부터

꽃잎과 술을 섬세하게 표현한 벚꽃 모티프 링. 7만5천원 모드곤.

크리스털을 촘촘히 세팅한 볼드 링. 5만원 엠주.

리본 디자인이 우아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낸다. 43만3천원 스톤헨지.

레이스처럼 엮은 볼드한 실버 링. 5만6천원 모드곤.

3개의 링을 이어 붙인 올인원 링. 17만2천원 그레지오.

레이스를 모티프로 한 주얼 링. 43만9천원 러브캣비쥬.

디자인 · 최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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