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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EWING

봄을 담은 일상의 아이템 D.I.Y

소잉팩토리 유지영의 쉽고 재미있는 DIY

기획 · 한여진 기자 | 사진 · 이상윤 | 디자인 · 유내경

2016. 03. 22

이달에는 봄기운이 가득한 가방, 파우치, 손수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봄 바다가 떠오르는 진한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에코백, 귀여운 반달 모양 파우치, 화사한 꽃 프린트 손수건에 봄바람이 가득하네요.

빅 포켓 에코백
진한 블루 컬러와 꽃을 뿌린 듯한 원단을매치해 경쾌한 느낌을 준 에코백. 커다란 포켓 두 개를 달아 실용적이며 뒤집어서도 사용가능하다. 가벼운 외출이나 피크닉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손수건
외출 시 필수품인 손수건은 꽃 프린트 더블거즈 원단을 사용해 화사하게 만들었다.
원단을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한 후 테두리를 재봉기로 인터로크 처리하면 완성!

반달 가죽 파우치
지갑이나 안경집으로도 활용 가능한 앙증맞은 사이즈의 파우치. 안쪽에는 인조가죽을 사용해 형태가 잡히게 했다. 앞면에는 스냅단추를 달아 디자인이 깔끔하다. 에코백과 같은 원단으로 제작해 ‘백인백’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칼럼에 나온 빅 포켓 에코백, 손수건, 반달 가죽 파우치를 독자에게 드립니다.
원하시는 분은 간단한 사연을 애독자 엽서에 적어 3월 15일까지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여성동아 홈페이지에 발표합니다.





유지영 상품개발실 디자이너
부라더상사 소잉팩토리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지소잉, 수공예 · 손바느질과 재봉기를 함께 활용하는 하프소잉 등 다양한 DIY 콘텐츠를 개발하고 알리는 아이디어 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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