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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정말 ‘하트’는 ‘시그널’을 보낼까?

editor 정희순

작성일 | 2017.07.06

사랑에 빠지면 정말 ‘하트’는 ‘시그널’을 보낼까?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너’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주목해보자. 지난 6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하트시그널〉은 처음 만난 6명의 청춘 남녀들이 한 공간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을 관찰해 이들 사이에 어떤 감정의 변화가 생기는지를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랑과 연애에 있어 전문가급 관찰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 6명의 출연진은 각자의 판단 기준에 따라 누가 누구에게 호감을 가졌는지를 예측해낸다.

예측자로는 국내 최고의 감성 싱어송라이터인 윤종신과 사랑 노래만 3백여 곡 이상을 쓴 스타 작사가 김이나, 타 방송사의 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촉’을 보여줬던 이상민, 아이돌 연애계의 명탐정 신동, 미국 명문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모델 심소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이 출연한다. 〈하트시그널〉을 연출한 이진민 PD는 “호감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보디 시그널을 연구한 사례들이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상대의 마음을 캐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사랑을 주제로 한 다수의 히트곡을 쓴 가수 윤종신과 작사가 김이나는 “청춘 남녀들이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보며 곡에 대한 영감을 많이 얻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3회까지 방영된 6월 16일 현재 〈하트시그널〉은 아직 러브 라인의 명확한 윤곽이 그려지지 않은 상태. 청춘 남녀 6명은 매일 밤 자정 관심 있는 이성에게 익명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데 지금까지 그어진 ‘사랑의 작대기’는 매주 조금씩 달라졌다. 출연진의 태도와 행동에서 느껴지는 ‘설렘’이 묘한 카타르시스를 전하고,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익숙한 사랑 노래들은 그 감정을 배가시킨다. 예측단 중 심리에 관한 전문 자격증을 갖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이 상대에게 호감을 가졌을 때 나타나는 ‘미러링 행동’이나 연약한 부위를 보이는 행동 등을 캐치해내고, 섬세한 감성을 지닌 작사가 김이나가 여러 이성에게 호감을 얻는 남성 출연자를 ‘멀티탭 유형’이라 칭하는 깨알 같은 추리도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꿀잼 연애 교과서’나 다름없는 채널A 〈하트시그널〉은 총 12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 방영된다.

사진 김도균 사진제공 채널A 디자인 최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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