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_dello_russo
패션계의 유명한 셀렙인 안나 델로 루소는 화려한 액세서리 레이어드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볼드한 액세서리를 양팔에 가득 착용한 것. 대부분의 액세서리는 메탈 소재로 통일하되 중간에 다른 소재의 스트라이프 패턴 뱅글을 매치해 포인트를 살리고 경쾌함을 더했다.



@bellahadid
모델 벨라 하디드는 스포티한 화이트 크롭트 톱 위에 다양한 길이의 네크리스를 여러 개 매치했다. 골드로 통일한 네크리스들을 크롭트 톱 안에 넣어 연출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chiaraferragni
데일리 룩에 연출하기 좋은 패션 블로거 키아라 페라니의 네크리스 레이어드 스타일. 메탈 초커와 다양한 펜던트 네크리스, 심플한 네크리스를 차례로 착용했다. 특히 장식 없는 네크리스는 체인의 디자인이 다양한 아이템을 선택해 디테일을 살렸다.





@gigihadid
다양한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고 인증샷을 남긴 모델 지지 하디드. 작은 장식이 가미된 네크리스를 여러 개 겹쳐 착용했는데, 컬러감 있는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중앙에 매치한 드롭 네크리스가 중심을 잡아준다.




@peaceloveshea
패션 블로거부터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패션계의 핫한 인물로 떠오른 시어 마리. 그는 한 손에 다양한 반지를 레이어드한 수영복 스타일을 선보였다. 볼드한 반지를 레이어드하되 엄지와 약지에는 착용하지 않아 스타일 강약을 조절했다.




@kendalljenner
볼드한 액세서리는 하나만 착용해 포인트를 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모델 켄달 제너처럼 말이다. 많은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했지만 액세서리의 컬러와 무드를 맞춰 전혀 산만하거나 과해 보이지 않는다.



@songofstyle
여름철 비치웨어에 연출하면 좋은 패션 블로거 아미 송의 액세서리 레이어드 스타일. 펜던트가 하나만 달려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고, 한 손에는 심플한 디자인의 실반지를 여러 개 착용했다.



@tinaleung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브레이슬릿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보인 패션 블로거 티나 렁. 다양한 컬러의 끈 팔찌를 매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끈 팔찌를 레이어드할 때는 그처럼 컬러감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오히려 산만해 보이지 않는다.

기획 여성동아 사진 인스타그램 디자인 최정미 제품협찬 미드나잇모먼트(010-3123-6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