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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health #vitamin

액티브 시니어의 인생 비타민

매일매일 활력 있게!

editor 강현숙 기자

2017. 06. 26

은퇴 후에도 자기 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중장년층인 액티브 시니어. 그들의 활력을 돕는 맞춤 비타민에 대해 알아보았다.

중·장년층의 활력을 위한 잇템 ‘비타민’
노화가 오면서 체력적 심리적으로 무기력해지기 쉬운 4060세대. 각종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생활,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 빠르게 소모되면서 피로감이 더욱 가중되기 쉽다. 이때 비타민 C와 E,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제는 노화와 암을 예방하며, 비타민 B군은 몸속 신진대사를 돕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체력과 면역력에 영향을 미친다.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비타민 C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비타민 E는 견과류와 콩류, 비타민 B는 달걀노른자와 생선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음식을 통해 고른 영양소를 챙기는 것이 어렵고, 음식만으로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힘든 게 현실. 이럴 때는 영양제 섭취가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결핍 시 만성 피로와 어깨 결림, 구내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체력을 저하시키는 비타민 B군은 피로와 스트레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쉽게 결핍될 수 있으므로 고함량으로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일반의약품 VS 건강기능식품, 뭐가 좋을까?
최근 대중 지명도가 높은 영양제 브랜드가 일반의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풀리면서 효과나 효능에 차이가 있는지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제품 복용을 통해 기능의 유지나 활성화를 원하는지, 더욱 확실한 치료와 예방 효과를 원하는지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또는 일반의약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반의약품은 대체로 소비자들이 판단할 수 있는 보편적인 증상의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만들어 의학적인 효능과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제조한 식품으로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 기능을 활성화시켜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보조 식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한다면 가급적 안전성 및 품질 관리 기준(GMP)이 적용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반의약품은 GMP 제도가 전면 의무화되어 원료 구입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 대한 품질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안심하고 먹을 수 있지만,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이므로 GMP 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다.



Editor’s PICK중·장년층을 위한 맞춤 영양제  〈임팩타민 실버〉



중장년층을 위한 고함량 비타민 B 복합제로는 대웅제약의 〈  임팩타민 실버 〉가 대표적이다.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비타민 B군 10종과 미네랄은 물론 눈과 뼈 건강을 위한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등 총 21종의 성분을 함유한 중장년층 맞춤 영양제다. 고품질 고순도 원료를 사용했고, 차별화된 제조 공정을 거쳐 빛과 수분에 민감한 비타민 B의 함량 저하를 방지했으며, 일반 티아민 대비 생체 이용률이 8배 높은 활성형 벤포티아민을 적용해 보다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함량 비타민 B 복합제 브랜드 〈  임팩타민 〉은 〈  임팩타민 실버 〉 외에도 눈의 피로와 어깨 결림, 구내염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  임팩타민 프리미엄 〉, 항산화와 면역력 향상을 돕는 〈  임팩타민 파워 〉, 성장기 청소년의 신체와 두뇌 건강을 돕는 〈  임팩타민 파워 A+ 〉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사진 홍중식 기자 셔터스톡 디자인 이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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