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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denmark #trend_interior

What is Hygge?

editor 강현숙 기자

2017. 05. 17

세계 행복지수 1위 나라 덴마크식 휘게를 즐기기 위한 몇 가지 물건들.

LINK PLACE

링크 플레이스는 ‘가구는 공간과 사람을 하나로 묶어주는 연결고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디자인 가구와 소품을 판매하는 리빙 디자인 편집숍이다. 이곳의 대표 브랜드는 덴마크 디자인 가구 ‘스케치’로, 유명 덴마크 디자이너 모르텐 게오르그슨과 토니 글리스만드, 칼 루디거가 디자인한 가구와 소품을 선보인다. 고유의 가치와 수공예 정신을 바탕으로 정교하게 제품을 제작하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외에 덴마크 조명 ‘프랜슨’과 프랑스 디자인 가구와 소품 브랜드인 ‘할토’ 제품도 판매한다.



1 나뭇결이 그대로 드러나게 그레이 컬러를 입힌 Roski Dining Table. 1백22만원.
2 등받이의 빗살 디자인이 인상적인 Requin Chair. 22만원.
3 화사한 색감의 Tokyo Desk는 문을 열면 책상이나 화장대로 사용 가능하다. 1백60만원.
4 등받이 쿠션이 등을 한 번에 받쳐줘 착석감이 뛰어난 Nelly Sofa. 2백만원대.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 월요일 휴무
위치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38 문의 02-544-3405





HAY 서울 스토어

2002년 설립된 덴마크 가구 브랜드로 모던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리빙 아이템을 선보인다. 189㎡(약 60평) 규모의 공간에 가구와 홈 액세서리, 패브릭, 스테이셔너리 등 브랜드의 모든 라인 제품을 판매한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덴마크 본사에서 직접 진행해 모던한 디자인과 감성적인 색감이 어우러진 북유럽 디자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디자인 체어를 전시한 리빙존이 인기 코너! 유럽의 건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벽돌 외관과 아치형 쇼윈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1 헤이의 대표 제품인 About A Chair. 39만원.
2 심플한 라인의 그레이 컬러 수납 선반. 56만원.
3 예술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키링. 3만2천원.
4 미니멀한 디자인과 착석감이 편안한 Can Sofa 3 seater. 3백50만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위치 서울시 용산구 회나무로 68 문의 02-749-2213




Interlogue

국내에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덴마크 브랜드 노만 코펜하겐과 무토의 가구와 조명, 액세서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1층은 인터로그 콘셉트 플로어로 가운데 마련한 무대를 통해 시즈널한 인테리어 테마나 트렌드를 선보인다. 2층은 노만 코펜하겐, 3층은 무토의 브랜드 폴로어로 거실, 다이닝룸, 침실, 홈 오피스 등의 스타일링 아이디어도 배울 수 있다. 지하 1층에서는 노만 코펜하겐과 무토의 체어 컬렉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 어느 공간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무토의 Around Table large. 90만원.
2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조명은 노만 코펜하겐의 Norm 69. 15만원.
3 자잘한 물건을 수납하기 좋은 노만 코펜하겐의 Block Table. 38만원.
4 동그란 디자인이 편안함을 주는 노만 코펜하겐의 Ace Sofa. 1백60만원.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위치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4길 23 문의 02-6049-4268



사진 김도균 사진제공 링크플레이스 인터로그 헤이 디자인 이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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