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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kids #event

FACE OF KINDER

editor 김명희 기자

2017. 03. 28

킨더가 아이들의 꿈을 지원합니다

조바심 많은 어른들은 종종 아이들의 미래를 마음대로 그리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통해 어른들이 생각지도 못한 세상으로 나아간다. 아이들은 꿈의 크기만큼 자란다는 말도 있다. 무엇인가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꿈은 상상력과 몰입의 에너지를 선사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쏟은 노력과 경험은 인생을 풍부하게 만든다.  아이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해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50년 전통의 어린이 초콜릿 브랜드 킨더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페이스 오브 킨더(Face of Kinder)’ 캠페인을 펼친다. 페이스 오브 킨더는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킨더 초콜릿 홈페이지(www.kinder.kr)에 4월 2일까지 아이의 꿈과 사진을 업로드하면 4월 7일 발표되는 후보 12인 가운데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최종 4명의 우승자에게 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킨더 초콜릿의 패키지 모델이 되는 특별한 행운을 선물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이들의 행복과 기쁨을 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킨더 초콜릿의 브랜드 철학이 반영됐다. 킨더 초콜릿은 1968년 아이들을 위한 맛있고 영양가 높은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탄생한 대표적인 어린이 초콜릿이다.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해 까다로운 엄마들을 만족시키고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아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킨더 관계자는 “한국에 출시된 이후 큰 사랑을 받아온 킨더 초콜릿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꿈이 있는 아이가 자존감도 높아요”


내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는 건 모든 부모의 공통된 마음이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아이 스스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좋아하는 일이 뭔지 생각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을 미리 정해서 로드맵을 짜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아동 심리 상담 전문가 양소영 원장은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가야 할 방향을 미리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관찰하고 관심을 확장해나가며 재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양 원장은 “꿈이 있는 아이들은 좋은 습관이 생기며 자존감이 높아지고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이 커진다. 이때 부모가 격려해주면 꿈의 긍정적인 효과가 더욱 커진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부모는 어떻게 아이의 꿈을 지지해 줄 수 있을까. 무엇보다 어른의 시선과 잣대가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봐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와 함께 역할 놀이를 하거나 직접 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 것도 좋다. 아이들은 편안한 환경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즐거움을 맛보고 성취감을 느낀다. 페이스 오브 킨더 캠페인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은 우리 아이들이 꿈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움말 아동 심리 상담 전문가 양소영(양소영심리상담센터 대표원장)








*참여 방법 킨더 초콜릿 홈페이지(www.kinder.kr)에 아이의 꿈과 사진을 업로드
*후보 12인 발표 4월 7일
*투표 기간 4월 17~30일(2주간)
*최종 4인 발표 5월 4일
*수상자 특전 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 + 킨더 초콜릿 패키지 주인공이 되는 행운



제작지원·사진제공 킨더 초콜릿
디자인 박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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