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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education

“애니메이션과 1:1 화상 수업, 쩐 하오(真好)~!”

스마트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 ‘도요새중국어’

editor 김명희 기자

2018. 03. 28

자녀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첫걸음은 언어 교육이다. 최근 가장 경쟁력 있는 언어로 떠오른 중국어를 3D 애니메이션과 1:1 화상 수업을 통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외국어 교육은 어릴 때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다. 최근 영어는 기본이고 중국이 글로벌 경제 강국으로 급부상하면서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자신이 중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물론 어린 두 딸에게도 가르치고 있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도 어려서부터 중국어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수백억대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는 딸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친 것을 생애 최고의 투자로 꼽는다. 그는 아이들에게 최적의 중국어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이주까지 했을 정도다.

외국어 교육은 어릴 때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다. 최근 영어는 기본이고 중국이 글로벌 경제 강국으로 급부상하면서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자신이 중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물론 어린 두 딸에게도 가르치고 있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도 어려서부터 중국어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수백억대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는 딸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친 것을 생애 최고의 투자로 꼽는다. 그는 아이들에게 최적의 중국어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이주까지 했을 정도다. 

우리나라에서도 교육열 높은 서울 강남 등을 중심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유치원이 등장했다. 국내 중·고등학교에서도 제2외국어로 많이 선택하는 과목 중 하나가 중국어다. 어릴 때부터 중국어를 익혀두면 중·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에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취업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교육업계 1위인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스마트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 ‘도요새중국어’를 선보여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도요새중국어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3D 스토리 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북 등 프리미엄 콘텐츠로 중국어의 기초를 다지는 한편, 챗봇과 대화, 원어민 교사와 1:1 맞춤형 화상 수업을 통해 회화 실력을 키우고 학습 내용을 점검할 수 있다. 

북경대학교 교수진과 공동 개발한 커리큘럼 및 프리미엄 콘텐츠 

도요새중국어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들이 재미있고 쉽게 중국어를 접하면서 체계적으로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중국 북경대학교 교수진과 국내 중국어 교육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감수해 완성도를 높인 양질의 콘텐츠가 신뢰감을 더한다. 



영어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으로 다양하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비싼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교육이 가능한 반면, 중국어는 마땅한 학습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았다. 도요새중국어는 이 점에 착안해 3D 스토리 애니메이션과 롤플레잉, 얼거(동요)와 잰말놀이(어렵거나 유사한 소리의 발음을 교대로 연습하는 중국의 언어 학습 놀이) 등으로 놀이하듯 재미있게 중국어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237종의 3D 스토리 애니메이션은 중국의 유명 아동문학 작가가 집필한 이야기에 3D 기술을 더해 흥미를 높였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돼 대사를 따라 하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입이 트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스마트 챗봇과 회화 연습도 할 수 있다. 랜덤형으로 추출되는 다양한 상황과 개인별 학습 수준에 맞는 생활 밀착형 대화 시스템은 아이들이 스스로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부여하고 생생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스마트 교재로 복습, 1:1 화상 수업과 철저한 맞춤 관리 

스마트 앱을 통해 즐겁게 중국어를 공부했다면 그 다음은 워크북과 단어상자로 이뤄진 스마트 교재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복습할 차례다. 닷코드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워크북은 교원스마트펜으로 해당 단어와 그림을 터치하면, 전용 태블릿PC를 통해 중국 원어민 음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단어카드, 주제별 확장카드와 한자카드, Q노트가 포함된 스마트 단어상자 또한 교원스마트펜으로 터치하면 발음 영상과 한자, 발음, 뜻은 물론 문제 풀이의 정·오답 등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언어 실력을 키우고 이를 기반으로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도요새중국어는 중국 현지 출판사에서 만들고 저명한 아동문학 작가가 집필한 중국어 도서를 제공한다. 회원들은 커리큘럼과 연관된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제한 열람할 수 있으며 e북, 플레이북, 인터랙티브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독해력을 높일 수 있다. 

도요새중국어는 중국어 전문 선생님이 주 1회 1:1 화상 수업을 통해 매주 진도를 확인하고, 주요 내용을 함께 복습하며 어려운 중국어 발음도 밀착 관리해준다. 또한 학습 관리 시스템(LMS: Learning Managing System)을 통해 아이의 학습 및 진도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맞춤 또는 주기 및 단계별 리포트를 제공해 학습 성취도를 점검할 수 있다.

초등학교 1학년 권시우 군과 엄마 박소라 씨의 체험기

도요새중국어로 재미있게 중국어를 익히고 있는 권시우 군과 어머니 박소라 씨.

도요새중국어로 재미있게 중국어를 익히고 있는 권시우 군과 어머니 박소라 씨.

권시우(8) 군은 여섯 살 때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중국어를 배웠다. 아이가 중국어에 흥미를 느끼자 엄마 박소라(32) 씨는 아이에게 본격적으로 중국어를 가르치기로 했다. 아이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고민하면서 가장 먼저 고려했던 것은 공부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도요새중국어다. 시우 군은 이미 도요새잉글리시로 영어를 배우고 있는데, 굉장히 재미있어하고 학습 효과도 높다. 박소라 씨가 도요새중국어를 믿고 선택한 이유다.

시우의 하루 학습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중국어 공부를 재미있어하나요. 

매일 학교에서 돌아와 35~40분 정도 중국어를 공부해요. 중국어에 성조가 있어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것 같아요. 공부하라고 잔소리하지 않아도 시우가 스스로 얼거(동요)를 따라 부르고 계속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고 뿌듯해요. 

도요새중국어의 어떤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하나요. 

3D 애니메이션과 얼거를 가장 좋아해요. 알록달록한 색채감과 재미있는 스토리, 캐릭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아요. 그걸 여러 번 반복해서 시청하다 보니 일상생활 속에서도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단어를 이야기하더라고요. 얼거는 중독성이 있어서 저도 함께 따라 불러요. 

학부모 입장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언어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반복 학습이라고 생각해요. 도요새중국어는 기초 준비 학습-본 학습-반복 학습-강화 학습으로 학습 내용을 반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어, 아이가 프로그램만 잘 쫓아가면 자연스럽게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하는 것 같아요. 또 중국어는 성조가 조금만 달라도 뜻이 다른데, 얼거와 잰말놀이 등으로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잘 짜여 있어요.

photographer 김도균 designer 최정미
모델 정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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