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영유아 질환인 변비, 설사, 아토피, 알레르기는 아이들의 장(腸)과 관련이 깊다. 장은 소화와 배출을 담당하는 기관일 뿐만 아니라, 체내 면역세포의 70~80%가 모여 있어 최대 면역 기관으로 불린다. 신생아 및 영·유아의 경우에는 장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는 것이다. 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선 체내 영양소를 충분하게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아기들은 먹는 음식이 한정돼 있어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얻지 못한다. 이에 부모들은 그 대안책으로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활용하는 추세다. 신생아 및 영·유아용 유산균은 시중에서 ‘베이비 유산균’이라는 이름으로 여럿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베이비 유산균을 고를 때는 균주, 화학 부형제, 코팅 기술 등을 꼼꼼히 살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락피도엘 프리미엄은 생후 15개월 미만 유아들의 장 건강을 위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인체에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함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돼 더욱 효능이 뛰어나다. 대장에서 활동하는 비피도박테리움과 소장에서 활동하는 락토바실러스도 모두 함유돼 있어 전반적인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주성분인 비피도박테리움인 BGN4와 BORI는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지근억 교수 연구진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발견한 특허 균주로 장 도달률과 장 정착력이 높다. 특히 아기들에게 설사를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에도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