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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ziploc

Prep to Save Time 신선하게 냉동하고 계신가요?

editor 이채영

2017. 03. 30

건강하고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오래 즐기고 싶다면 지퍼락 냉동백을 활용하세요. 재료를 손질해 냉동백에 넣어 보관하면 조리 시간도 단축돼 일석이조랍니다.

Prep(프렙)이란?
준비라는 뜻의 Preparation의 약자.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 미리 준비돼 있는 재료들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프렙이다. 요리 전 준비 단계에서 신선한 재료를 미리 프렙하면 요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성에란?
식재료를 냉동했을 때 수분이 빠지면서 어는 현상을 말한다. 성에가 생기면 식재료가 건조해지면서 식감이 떨어지고 본연의 맛과 영양분이 손실된다. 따라서 식재료를 냉동 보관할 때는 성에가 끼지 않도록 냉동 전용 제품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소비하는 시기를 기재해서 냉동 기간을 최적화하는 것이 본연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가족들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만 주고 싶은 것이 모든 주부들의 마음. 그날 바로 사용하기 위해 소량의 식재료를 사서 조리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일이다.

최근에는 국이나 반찬에 들어갈 식재료를 미리 손질해 냉동실에 얼려놓는 사람들이 많다.



요리 전 식재료를 미리 손질하는 프렙 과정을 해두면 조리 시간이 훨씬 단축되고 요리하기도 편해지기 때문. 단, 냉동실에 재료를 얼릴 땐 식재료에 생기는 성에를 주의해야 한다.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거나, 식재료를 냉동실에 오래 보관하는 경우 식재료 자체에 있던 수분이 빠져나와 성에가 생기기 쉽다. 성에는 식재료의 신선도를 떨어뜨려 본연의 맛과 질감, 식감을 잃게 한다.

또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어 가족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냉동실에 식재료를 보관할 때는 일회용 비닐이나 지퍼백을 사용하는 게 현명한데, 냉동 보관에 특화된 아이템을 사용하면 오랜 기간 저장해도 성에 없이 식재료의 맛과 질을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다.

지퍼락 냉동백은 기존 냉장백 제품보다 두꺼운 재질로 만들어 음식의 맛과 영양분을 보호한다. 지퍼가 견고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며, 두께와 지퍼 부분을 냉동 보관에 맞게 특화해 성에를 막는다. 지퍼락 냉동백에 식재료를 넣은 뒤 보관 날짜를 표기하고 요리 전 알맞게 해동하면 언제나 신선한 집밥을 즐길 수 있다. 



지퍼락 냉동 더블지퍼백을 활용한 신선 보관법



다진 소고기
자르거나 다진 소고기는 영하 18℃에서 보관한다. 평평하게 만든 뒤 젓가락이나 긴 주방기구를 활용해 요리 목적에 맞게 4등분, 6등분, 9등분해 냉동 보관하면 요리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고기는 냉동 더블지퍼백에 담은 뒤 최대한 공기를 빼고 냉동 보관해야 수분 증발을 막아 성에가 생기지 않고,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채소 & 나물

호박과 양파, 파 등 자체 수분이 많은 채소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냉동 더블지퍼백에 넣으면 신선함이 오래 지속된다. 자체에 수분이 많은 나물 역시 냉동 보관 시 성에가 생기기 쉬운 재료. 물로 씻은 뒤 물기를 너무 꽉 짜면 냉동실 안에서 수분이 증발해 나물의 식이섬유가 없어지고 질겨져 맛이 떨어진다. 물기가 적당한 상태로 먹을 만큼 소분해 냉동 더블지퍼백에 담으면 성에도 생기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생선

구이용 생선은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냉동 더블지퍼백에 넣은 뒤 먹을 양만큼 꺼낸다. 조림용은 내장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내 소금을 뿌린 다음 냉동 더블지퍼백에 넣으면 간이 배 요리할 때 활용하기 좋다. 생선 토막 사이에 비닐을 깔면서 올리면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








사골 육수

일회용 페트병에 1회 사용량씩 소분한다. 냉동 스탠딩 이지지퍼백에 담으면 세워서 보관할 수 있고 냉동실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퍼백에 이름과 날짜를 기입하고 필요할 때마다 다양한 국물 요리에 활용해보자.










미역 & 다시마

한꺼번에 많이 구입하는 건어물은 냉동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식재료. 상온에 오래 두면 눅눅해지고 맛이 변질되기 때문이다. 중형 냉동 스탠딩 이지지퍼백에 1회 사용량씩 소분한 뒤 대형 냉동 스탠딩 이지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면 신선도 유지는 물론 다른 식재료에 냄새가 배지 않아 좋다.








다진 마늘과 생강

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양념인 다진 마늘과 다진 생강은 상온 보관 시 세균 번식의 위험이 높다. 지퍼락 냉동 스탠딩 이지지퍼백에 넣고 평평하게 편 뒤 젓가락 등으로 1회 사용량만큼 나눈다. 요리할 때마다 하나씩 뜯어 사용하기 편하고, 마늘과 생강의 진액과 풍미가 보존된다







신선하게! 간편하게! 지퍼락 냉동백


지퍼락 냉동 더블지퍼백
한국 소비자의 냉동 습관에 맞춰 지퍼 부분이 업그레이드되었고, 기존 냉장백보다 40% 더 두꺼워 성에를 방지하는 데 좋다. 30일 이하의 단기간 냉동 보관하는 육류, 생선, 채소 등에 적합하다. 중형과 대형 두 가지가 있다.

지퍼락 냉동 스탠딩 이지지퍼백
기존 냉장백보다 40% 더 두꺼워 성에를 방지하는 데 좋고, 슬라이드 형식의 이지지퍼라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 편리하다. 중기적으로 냉동 보관이 필요한 다진 마늘이나 다진 생강, 다시마나 멸치 등의 국물 내기용 건어물 보관에 좋다. 중형과 대형 두 가지가 있다.

제작지원 지퍼락 기획 강현숙 기자 사진 홍태식 디자인 이지은 스타일링 김영빈(수라재) 문의 지퍼락(02-3485-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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