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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인테리어 시즌, 글로벌 조명 전문 브랜드 레드밴스의 고급 간접조명 LED T5 바텐 인기

김민경 기자 holden@donga.com

2019. 03. 22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이사한 집이나 오래된 주택을 리노베이션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오래된 공간을 새로 꾸미거나 분위기를 바꿀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조명. 빛은 사람의 기분은 물론,일과 공부의 능률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테리어에서 조명의 비중이 커지면서 최근 간접조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출시한 LED T5 바텐은 최근의 조명 트렌드에 꼭 맞는 조명으로 인테리어 전문가와 셀프 인테리어를 시도하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레드밴스는 1백10년 전통의 세계적 조명 회사 오스람(OSRAM)에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조명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분사한 글로벌 일반조명기업이다. 

레드밴스가 새로 선보인 LED T5 바텐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간접조명 연출에 적합한 조명으로 고급 매장 및 사무실, 가정 등 다양한 공간을 편안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밝히는 데 최적화돼 있다. 또한 매장 내 진열장, 침대의 간접조명 등에 설치하여 활용 가능하다. 3가지의 색온도(3000K, 4000K, 6500K)는 물론 4가지 전력(4W, 8W, 12W, 16W), 4가지 길이(300mm, 600mm, 900mm, 1200mm)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설치장소에 맞게 제품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이음매 없이 균일하게 연결할 수 있어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빛 연출이 가능하다. 앤드캡 홀로 다수의 제품을 연결할 수 있어, 길고 넓은 사무실과 매장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최근 호텔처럼 은은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벽, 천장 등에 반사된 빛으로 부드럽게 연출되는 간접조명 설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레드밴스의 이번 신제품은 밝기, 길이, 색온도 등 선택의 폭이 넓고, 균일한 빛 연출이 가능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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