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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drama #interior

드라마에서 찾은 인테리어 솔루션

EDITOR 백민정

입력 2019.03.14 17:00:01

인테리어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드라마를 볼 것. 톱 여배우의 럭셔리 침실, 황제의 서재, 잘나가는 연하남의 작업실에서 찾은 데코 팁.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모던 하우스

드라마에서 찾은 인테리어 솔루션
결혼 전에는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었지만 결혼 후 전업주부로만 생활하던 강단이(이나영 분)가 이혼하고 아는 동생 차은호(이종석 분)와 의도치 않은 동거를 시작하면서 생기는 묘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싱글남이자 잘나가는 출판사 편집장인 차은호의 집은 전체적으로 심플 모던한데, 코지 코너나 벽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은 물론 오브제 기능까지 더한 것이 특징. 다이닝룸은 상부장을 시원하게 뜯어내고 그 자리에 층층이 길이가 다른 우드 선반을 설치해 멋스러운 오픈 주방의 느낌을 냈다. 하부장과 아일랜드 식탁, 타일, 커튼까지 한 톤 다운된 블루와 그레이 컬러로 통일해 개성 있는 주방을 완성했다.


블루 그레이 컬러가 모던한 느낌을 더하는 주방. 식탁, 의자는 벤스.

블루 그레이 컬러가 모던한 느낌을 더하는 주방. 식탁, 의자는 벤스.

벽은 다양한 디자인의 선반으로 포인트를 줬다. 선반을 벽에 설치할 때는 여백의 미를 살려야 공간이 넓어 보인다. 선반은 벤스.

벽은 다양한 디자인의 선반으로 포인트를 줬다. 선반을 벽에 설치할 때는 여백의 미를 살려야 공간이 넓어 보인다. 선반은 벤스.

드라마의 배경인 출판사는 임팩트 있는 가구와 소품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연출했다.

드라마의 배경인 출판사는 임팩트 있는 가구와 소품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연출했다.

tvN ‘진심이 닿다’
여배우의 집

드라마에서 찾은 인테리어 솔루션
‘진심이 닿다’는 스캔들로 떨어진 인기를 되찾고자 하는 톱 여배우 오진심(유인나 분)과 워커홀릭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이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 극 중 오진심의 집은 톱 여배우의 이미지처럼 매우 화려하다. 이국적인 패턴 타일, 벨벳 소재 암체어, 유리와 금속이 어우러진 테이블 등 맥시멀리즘한 소품과 조명도 다양하게 활용했다. 컬러는 러블리 핑크. 가구와 소품뿐 아니라 벽지까지 핑크 컬러로 맞춰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다.


핑크 컬러 수납장으로 러블리하게 꾸민 코지 코너. 수납장은 까레.

핑크 컬러 수납장으로 러블리하게 꾸민 코지 코너. 수납장은 까레.

쇼룸처럼 꾸민 드레스룸.

쇼룸처럼 꾸민 드레스룸.

거실은 이국적인 패턴 타일과 컬러풀한 암체어, 소파, 카펫 등으로 화려하게 연출했다. 암체어, 소파, 카펫은 까레, 벽의 패턴 타일은 광명타일.

거실은 이국적인 패턴 타일과 컬러풀한 암체어, 소파, 카펫 등으로 화려하게 연출했다. 암체어, 소파, 카펫은 까레, 벽의 패턴 타일은 광명타일.

MBC ‘봄이 오나 봄’
내추럴 하우스

드라마에서 찾은 인테리어 솔루션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 김보미(이유리 분)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톱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 김봄(엄지원 분)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판타지 코미디. 극 중 국회의원 부인으로 등장하는 김봄의 집 거실은 내부 공간과 가구들을 모두 원목으로 선택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픈된 공간이지만 파티션과 계단 등으로 공간을 분류했다는 점도 재미있다.


원목과 벽돌로 만든 공간에 빈티지 가구로 클래식하게 꾸민 거실.

원목과 벽돌로 만든 공간에 빈티지 가구로 클래식하게 꾸민 거실.

블루 타일로 빈티지한 느낌을 더한 주방.

블루 타일로 빈티지한 느낌을 더한 주방.

거실 한쪽에 원목 수납장을 짜 넣어 파티션처럼 활용한 아이디어도 눈여겨볼 것.

거실 한쪽에 원목 수납장을 짜 넣어 파티션처럼 활용한 아이디어도 눈여겨볼 것.

SBS ‘황후의 품격’
뉴트로 하우스

드라마에서 찾은 인테리어 솔루션
‘대한민국’이 아닌 왕정국가 ‘대한제국’이라는 설정으로 화제를 끈 드라마 ‘황후의 품격’. 무명 뮤지컬 배우였던 써니(장나라 분)가 대한제국 황제 이혁(신성록 분)과 결혼해 황후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현대 황실을 그린다는 극의 설정상 실내 인테리어 역시 전통과 현대가 적절하게 어우러졌다. 황제 이혁의 서재는 요즘 유행하는 뉴트로 스타일로, 모던한 리클라이너 뒤로 한쪽 벽면이 꽉 차게 고화를 설치했다. 빈티지한 느낌의 나무 벽 앞에는 모던한 철제 오픈장을 세웠는데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린다. 침실은 웅장하고 세련되게 표현했다. 베이지색 공간에 헤드가 높은 하늘색 침대를 들여 컬러 포인트를 주었고, 반듯한 가구들 사이에 크고화려한 샹들리에를 설치해 우아함은 물론 공간에 재미를 더했다.




높은 헤드의 웅장한 침대로 임팩트를 준 침실. 침대, 원형 협탁은 체리쉬, 침구는 크리스피바바, 암체어는 선버리리빙.

높은 헤드의 웅장한 침대로 임팩트를 준 침실. 침대, 원형 협탁은 체리쉬, 침구는 크리스피바바, 암체어는 선버리리빙.

커다란 동양화가 뉴트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재. 리클라이너, 사이드 테이블은 체리쉬.

커다란 동양화가 뉴트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재. 리클라이너, 사이드 테이블은 체리쉬.

기획 한여진 기자 사진 문민(봄이 오나 봄) 디자인 박경옥
사진제공 까레 체리쉬 벤스 MBC SBS tvN




여성동아 2019년 3월 6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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