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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pa #living

트렌드 & 디자인까지 싸게 샀어요!

editor Kim Ja Hye

2017. 10. 18

예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일단 매장에 들어서면 시간을 잊게 하는 아이템으로 가득한 리빙 SPA 브랜드를 소개한다.

flying tiger copenhagen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로 북유럽 감성의 리빙용품뿐 아니라 파티용품, 아이들 장난감까지 판매해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매장에 들어서면 두 번 놀라는데, 감각적인 디자인에 한 번, 저렴한 가격에 또 한 번 놀란다. ‘부처핸즈업 데커코레이션’ ‘국자가 잠시 쉬어가는 홀더’ ‘이름을 지어줘 노트’ 등 기발한 제품명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BUTTER

이랜드의 모던하우스에서 출시한 패스트 리빙 브랜드로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시작하는 나만의 홈데코’가 모토일 만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주방용품, 욕실용품, 학용품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며, 2주에 한 번씩 신상품을 선보인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제품이 많아 제대로 취향을 저격한다.



다이소

생활용품을 쇼핑할 때 제일 먼저 방문하는 다이소. 없는 게 없는 다이소에 저렴한 생활용품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디자인을 가미한 퀄리티 높은 컬렉션 제품도 자체적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특히 얼마 전 선보인 ‘러브밍고 시리즈’와 ‘보태니컬 시리즈’의 일부 제품은 품절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MINISO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미니소에서는 생활용품, 문구뿐 아니라 뷰티용품과 디지털용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감각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주로 선보인다. 최근에는 아이돌 ‘위너원’의 피규어를 자체 제작, 판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UNDER $10 SHOP

브랜드 이름대로 10달러(약 1만1천원대) 미만의 아이템을 위주로 판매한다. 직접 상품을 개발하고 소싱해 파는 것이 저렴한 가격의 비결이다. 10달러 미만의 아이템으로 전혀 보이지 않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리빙용품은 물론 패션 아이템도 선보인다.

designer Kim Young Hwa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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