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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plantur39

안티에이징 매일 2분 두피

동안의 필수 조건

EDITOR 백민정

2019. 05. 23

아무리 주름 없이 팽팽한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도 푹 가라앉고 힘없는 헤어 앞에서는 속수무책. 어려 보이고 싶다면 풍성한 머릿결을 위해 두피 안티에이징이 필요하다.

안티에이징 키워드 #두피

매년 극심해지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고통받는 건 피부만이 아니다. 두피와 모발도 심각한 악영향에 시달리고 있는 것. 두피와 모발에 켜켜이 쌓인 노폐물은 두피 트러블이나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다. 여기에 그동안 여성 탈모의 주범으로 지목되어온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 잦은 헤어 시술 등이 더해지면서 여성의 머리는 점점 더 풍성함을 잃게 된다. 정수리 부위부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며, 가르마가 넓어지는 양상을 보인다면 이미 두피 노화가 시작된 것. 시술이나 메이크업으로 단기간에 커버 가능한 얼굴 피부와 달리 두피와 모발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미리미리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안티에이징을 위한 첫걸음은 바로 ‘데일리 헤어 케어’. 외출 후 자신의 두피와 모발에 맞는 제품으로 샴푸하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 후 모발을 완전히 건조시키고 잠자리에 드는 것은 기본이다.

두피 안티에이징을 돕는 2분 데일리 헤어 케어

매일 손쉽게 두피 안티에이징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아이템은 샴푸다.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샴푸를 쓰는 것이 두피 안티에이징의 첫 번째. 샴푸를 고를 때 가장 먼저 살필 것은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 그외에도 두피와 모발의 타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권한다. 

추천하는 제품은 닥터볼프사의 플란투어39. 닥터볼프사는 1백 년 전통의 독일 헤어 전문 브랜드로 독일 내 13개 연구소, 독일 외 8개국 연구 센터와 산하합동으로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플란투어39는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고 모발 건강 유지 및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 오랜 시간 독일 헤어 케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백차, 콩 추출물이 포함된 식물성 카페인 복합 성분을 함유한 플란투어39는 두피를 보호하고 활성화시켜 모발과 두피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플란투어39 샴푸는 일반 샴푸와 사용 방법이 조금 다르다. 두피에 도포하고 2분 후 헹궈내는 것. 이는 샴푸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이 두피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시간을 두는 것이다. 가늘고 연약한 모발용, 염색 손상 모발용 2종류로 구성돼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샴푸 후 플란투어39 토닉을 두피에 바른 뒤 가볍게 마사지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두피와 모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토닉은 씻어내지 않아도 되고, 머리를 감지 않은 날에 사용해도 좋다.

기획 정세영 기자 디자인 김영화 문의 주)예건에프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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